574 노선 개편 하지 마세요!
574 노선 개편의 문제점은 다양합니다.
1. 경남A주민 - 경남아파트에서 부평역까지 15분 정도 걸립니다. 그러나 연장하게 되면 교통 상화에 따라 10분이 더 걸릴 것이라고 추측됩니다.
2. 금호A, 현대5차A - 551, 585, 586 과 같은 마을버스 이외에 다양한 시내버스들이 부평역에 다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3. 우성A, 대림A 등 : 1번이 생긴다고 하지만 시내버스라 당연히 가격이 저렴한 574에 대하여 수요가 많습니다. 또한 1번의 배차간격이 15분이고, 574 또한 연장된다면 8분 이내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데 그렇게 된다면 주민들의 교통이용에 불편을 줄것이라 예상됩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562가 우성A 내에 진입해서 574와 수요를 분산시켜 주었던 반면에 지금은 574가 더 빨리가고 더 부평역 가까이 정차하기 때문에 수요가 더 늘어났습니다. 그러하여 574를 출근시간에는 탑승하지 못하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그러나 574가 연장된다면 더 말할 것이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지금 상태에서 가축수송인데 더 태운다고 하면 말이 안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