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편한세상 후문 정류장 폐지 계획 강력히 반대합니다
이편한세상 후문 정류장(32-063)이 폐지될 수 있다는 내용을 전달 받았습니다.
버스 노선의 축소는 다수의 이득을 위하여 동의하나 폐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더욱이 해당 105동 버스정류장은 송도 기본 계획에 최초부터 존재하였고, 조합 비용으로 건립을 한 곳입니다. 그리고 조합원들의 소중한 비용으로 설치된 정류장을 폐지하려고 합니까?? 이것은 엄격한 재산 피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e편한세상송도의 다른 버스정류장과 거리 간격을 확인해도
50m가 넘어 기존 송도 또는 구도심의 버스정류장 거리 간격을 비교해도 충분히 유지가 가능한 위치입니다. 저희 단지는 송도 지구 계획상 2번째로 큰 단지로
송도내 최소 단지와 비교해도 8개의 단지가 들어갈 수 있는 크기입니다.
하지만 같은 단지에 있다는 이유로 폐지 하는 것은 옳은 행정처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송도내 타 정류장과 비교 해도 대부분 50m~100m의 이격거리를 갖고 있으며,
커낼월크(38-417)와 커낼월크3동(38-529)의 거리는 60m입니다.
구도심은 40m의 이격 거리를 갖는 정류장도 많이 있습니다.
현재 이편한세상 후문 정류장(32-063)은 지금도 많은 입주민들이 이용하고있으며,
100m이내 근거리 약 700거주세대, 2000명이 혜택을 받고있습니다.
유일한 단지내 중앙에 배치된 버스정류장이며, 또한 송도호반베르디움 3차 에듀시티(38-642)의 경우 횡단보도가 있기 때문에 실제 이용세대는 더욱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교통 약자 및 노약자 그리고 입주민의 편의를 위하여 이편한세상 후문 정류장(32-063)의 유지를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