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문화의 향기를 모든 이에게 황금같은 금요일 토요일 끼있는 무대
황금토끼(금/토요일) 야외예술무대는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매주 선보이는 수준높은 공연입니다.야외 상설 공연이 생소했던 1995년 첫 공연을 시작, 시민들의 뜨거운 성원을 받으며 올해로 25년을 맞이하였습니다.다양한 친근감을 모토로 2019년에는 총 28회 공연으로 약 10,000며명이 관람한 황금토끼는 고정관람층을 확보한 인천의 대쵸적인 야외상설무대입니다.2020년에도 인천시립얘술단(교향악단, 합창단, 무용단, 극다ㄴ)의 공연과 다양한 장르의 민간 예술단체 공연 통 27개 작품이 우리 곁에 찾아옵니다.복장과 형식, 관람료에 구애받지 않고 온 가족이 함께 뜨거운 감동과 열정적인 무대를 만끽할 수 있는 금토애외예술무대는 올해도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6월 13일(토) / 아카펠라그룹 두왑사운즈의 문학의 밤
두왑사운즈는 화려한 비트와 탄탄한 베이스가 만들어주는 기초위에 개성 있는 트리오가 자유롭게 노래하는 아카펠라그룹이다. 90년대 발라드부터 최신 아이돌 곡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아카펠라 음악의 매력을 선보인다.
관람에티켓
“소풍 오듯이 즐겁게 보기”
- 간식은 공연 전이나, 공연이 끝난 후에 먹기!야외공연장에서는 냄새가 나지 않는 간단한 간식은 드셔도 됩니다. 다만, 음식은 공연 전과 후에만 드시고 공연 중에는 무대위의 출연자들에게 집중해 주세요.
- 공연 중에는 움직이지 않기!대부분의 야외공연은 한 시간 정도 진행되니 화장실은 공연 시작 10분 전까지 다녀오세요. 또한 공연 중 자리를 옮기는 것은 출연자와 다른 관객들에게 불편을 주므로 되도록 움직이지 말아주세요.
- 휴대폰은 잠시 꺼두세요.신나는 공연 중 어디선가 울리는 휴대폰 소리! 아침에 울리는 자명종 소리만큼 듣기 싫지요. 우리 생활에 꼭 필요한 휴대폰이지만 공연 중엔 잠시 꺼두셔도 좋습니다.
- 공연이 끝난 후! 앉은 자리는 깔끔하게공연장 입장시 나눠드리는 홍보물, 가지고 오신 물건(빈 캔, 남은 음식물 등)은 챙겨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아름다운 사람은 남기고 간 자리도 아름답습니다.
- 나눠드린 방석은 제자리에 돌려주세요.나눠드린 방성은 깨끗이 사용하신 루 입장하실 때 나눠드렸던 곳으로 돌려주세요. 우리 모두가 소중히 사용해야 할 재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