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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일정

[공연 취소]피아노 매니아(Piano Mania)

  • 기간
    2020-09-12 (토) ~ 2020-09-13 (일)
  • 시간
    오후 3시
  • 장소
    대공연장
  • 관람료
    Stage석 3만원, R석 3만원, S석 2만원
  • 주최
    인천문화예술회관
  • 문의
    1588-2341
  • 관람연령
    8세 이상
  • 티켓예매

<피아노매니아> 공연 취소 안내

먼저 공연을 기다려주신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최근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코로나19의 추가적 피해 확산을 방지하고,

관객 및 아티스트 보호 차원에서 불가피하게 본 일정을 "취소"하기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예매 티켓은 취소 수수료를 포함한 결제금액 전액을 환불 조치되며, 환불 절차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피아노매니아> 공연에 성원을 보내주신 관객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현 상황이 빠르게 호전되길 바랍니다.

예매환불 문의 : 인천문화예술회관 예매처 1588-2341






티켓오픈일 : 2020년 8월 19일(수) 오후  2시

※ 본 공연은  관객분들에게 보다 안정적인 관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객석 띄어 앉기’로 운영 될 수 있으니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컬쳐리더 유료회원 30% 할인 (일반유료회원:2매까지, 가족유료회원:4매까지) : 공연 당일 회원카드 미지참시 현장차액 지불 후 입장가능
■ 장애인, 국가유공자  50% 할인 (동반1인까지) : 공연 당일 복지카드 및 유공자증 미지참시 현장차액 지불 후 입장가능
■ 청소년문화패스(만24세이하) 20% 할인 : 공연 당일 신분증 또는 학생증 필수 지참. 미지참시 현장차액 지불 후 입장가능
■ 예술인패스 소지자 30% 할인 : 본인만, 공연 당일 예술인패스카드 필수 지참. 미지참시 현장차액 지불 후 입장가능
■ 문화누리카드 소지자 50% 할인 : 본인만, 공연 당일 회원카드 미지참시 현장차액 지불 후 입장가능
■ 4인 이상 20% 할인

■20인 이상 단체 예매 : 032-420-2735로 예매 문의

 ※ 중복 할인은 적용 되지 않습니다.






3인의 피아니스트, 클래식을 말하다
피아노매니아 (PIANOMANIA)











Concert of the PIANO, by the PIANO, for the PIANO
피아노가 표현할 수 있는 모든 것. ‘피아노매니아’는 피아노의, 피아노에 의한, 피아노를 위한 콘서트를 표방한다. 

이번 시즌에서는 피아노가 전부인 젊은 피아니스트 안종도, 김준희, 손정범이 출연하며, 피아노에 대한 진솔하고 진지한 대화를 이끌어 간다. 

뚜렷한 개성을 가진 3인의 연주자들이 피아노 한 대를 두고 교감을 나누며 합을 맞추는가 하면, 

하나의 주제를 서로 다른 해석과 기법으로 차이와 다양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시즌 이틀에 걸쳐 펼쳐질 피아노의 세계, 3인의 젊은 연주자들이 피아노로 들려주는 우주적 질서에 귀 기울여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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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의 피아니스트가 펼치는 클래식 나레이션(narration)
독일에 거주하며 유럽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피아니스트 안종도, 김준희, 손정범. 

그들이 경험한 피아노의 세계는 무엇일까. 

정상급 연주와 더불어 피아노 세계관에 대한 해설이 더해진다. 

3인의 연주자들에 의해 피아노와 육성으로 전달될 피아노에 관한 모든 것이 한층 더 가까이서 관객들에게 전달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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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층 더 가까운 스테이지(Stage)석에서
무대 위 객석이 들어선다. 연주자의 영역이었던 금기를 깨고 연주자와 같은 무대 위에 45석의 객석이 놓인다. 

젊은 연주자들의 재기발랄한 제안에서 시작된 스테이지석 시도는 관객과 좀 더 가까이서 교감하고자 함이다. 

코로나19로 인해 관객과 함께하지 못했던 아쉬움과 연주자들에게 관객들에 대한 소중함이 묻어나는 대목이다. 

3인의 피아니스트가 선보일 케미, 매력, 재미와 감동이 있는 클래식 음악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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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9월 12일 오후 3시 
‘All about the Pianists’ - 네 손을 위한 피아노(Piano four ha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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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9월 13일 오후 3시
‘All about Chopin’ - 피아노의 시인 쇼팽에 대한 3인 3색의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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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안종도(Pianists, Artistic Director)


2012년 파리에서 개최된 ‘롱-티보 크래스팽 국제피아노콩쿠르’에서 1위 없는 2위 및 최고 독주상, 최고 현대작품 해석상을 수상하며, 한국 음악계를 세계에 알리며 유럽 무대를 중심으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다.
파리 살 가보, 오페라 드 파리, 비엔나 콘체르트하우스, 뮌헨 가슈타익, 함부르크 라이츠할레, 하노버 라디오 필하모니, 상트 페터스부르크 필하모니 등 유럽 주요 공연장에서 무대를 선보인 바 있으며,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프랑스 라디오 심포니, 상트 페터스부르크 심포니, 함부르크 심포니, 소피아 필하모닉 등 유명 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췄다. 또한 잘츠부르크 섬머 페스티벌, 프랑스 레 피아노 폴리에 페스티벌, 독일 마이센 피아노포르테 음악제, 러시아 뮤지칼 올림푸스 페스티벌, 스위스 제네바 퓌플랑쥬 클라식 페스티벌 등 유럽을 대표하는 페스티벌에서 다수의 독주와 실내악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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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Pianists)


국제콩쿠르에 최연소의 나이인 17세에 도전하여 프랑스 최고권위의 ‘롱-티보 크래스팽 국제피아노콩쿠르’에서 2007년 최연소 그랑프리 및 4개의 특별상을 거머쥐었다. 2017년 키예프에서 개최된 동구권 최고 권위의 ‘블라디미르 호로비츠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다시 한 번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우승, 2016년에는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개최된 슈베르트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도 2위를 수상했다.
이번 시즌 마에스트로 Josè Maria Morèno와 핀란드의 작곡가 셀림 팜그렌의 피아노 협주곡 2번 'The River'를 한국인 최초로 핀란드 포리 신포니에따와 카렐리아 교향악단과 함께 협연하며 성공리에 북유럽 데뷔를 마친 피아니스트 김준희. 독일 쾰른 방송국 WDR3 이 주최한 CAMPUS CONCERT 오디션에 발탁되어, 지난겨울 리사이틀과 함께 실황 녹음 하였으며, 지난 2020년 2월 독일 전 지역으로 방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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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범(Pianists)


피아니스트 손정범은 2017년 세계 최고 권위 뮌헨 ARD 음악콩쿠르(독일) 피아노 부문에서도 심사위원 만장 일치로 1위에 올랐고, 한국인으론 최초 우승을 거뒀다. 2019년 4월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제9회 인터내셔널 저먼 피아노 어워드'에서 우승했고 파워풀하고 완벽한 테크닉에 더해 연령을 무색하게 만드는 여유로움과 자유롭게 흐르는 음악으로 당당히 정상에 올랐다. 인터내셔널 저먼 피아노 어워드 우승 부상으로 슈투트가르트, 베를린, 보훔, 아헨을 아우르는 독일 리사이틀 투어를 마쳤고 마지막 아헨 공연 실황은 CD로 녹음 발매(게뉴인)됐다. 2008년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영재 입학해 강충모를 사사하며 학사과정을 졸업했다. 독일 뮌헨 국립음대에 2012년부터 아르눌프 폰 아르님을 사사하며 석사-박사 과정을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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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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