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공연일정

인천시립교향악단 기획연주회 "가족음악회"

  • 기간
    2021-05-29 (토) ~ 2021-05-29 (토)
  • 시간
    15:00
  • 장소
    대공연장
  • 관람료
    R석 1만원, S석 7천원
  • 주최
    인천시립교향악단
  • 문의
    032-420-2781
  • 관람연령
    8세 이상
  • 티켓예매



 


프로그램



슈트라우스 2세         봄의 소리 op. 410

Johann Strauss Ⅱ     Frühlingsstimmen op. 410

마스네                  명상곡 - ‘타이스’ 중에서

Massenet               Meditation - from Thais

                                                                      바이올린 강유경

사라사테                치고이너바이젠 op. 20

Pablo de Sarasate      Zigeunerweisen op. 20

                                                                      바이올린 강유경

드보르작                슬라브 무곡 op. 72 no.2

A.Dvořák               Slavonic Dances op. 72  no.2

차이코프스키             폴로네이즈 - 오페라 ‘예프게니 오네긴’ 중에서

P. I. Tchaikovsky        Polonaise from Opera 'Eugene Onegin’

포레                     파반느 op. 50

G. Faure                Pavane op. 50

보로딘                  폴로베치안의 춤 - 오페라 ‘이고르 공’ 중에서

Alexsander Borodin      Polovtian Dances from Opera Prince Igor




출연진


지휘 / 최정우


지휘자 최정우는 작곡과 지휘를 공부하던 중 2014년 도독, 베를린 한스아이슬러 국립음대에 입학하여 오케스트라 지휘 전공으로 크리스티안 에발트, 알렉산더 비틀린을 사사하며 학사 과정을 마치고 현재 석사과정을 이수하고 있다.
그는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오케스트라, 베를린 도이치 심포니 오케스트라, 프랑크푸르트 오더국립 오케스트라, 브란덴부르크 주립 극장 오케스트라, 노이 브란덴부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막데부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카를로비 바리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을 지휘하였고, 2017년 경기필하모닉과 상임지휘자 성시연과 함께 하는 지휘 마스터클래스에서 최우수 지휘자로 선정되어 2018년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지휘 데뷔 무대를 가지는 등 국내 무대에서의 입지 또한 굳혀가고 있다.
오페라에도 뛰어난 두각을 나타내는 그는 도이치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주최한 공개 지휘 워크샵에 선정되어 지휘자 투간 소키에프의 지도하에 도이치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지휘하였고, 베를린의 "Musikwerkstatt Berlin“ 프로젝트에서 Claus Unzen의 연출과 함께한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오페라 <장미의 기사> 공연을 음악감독 하고 지휘했다.
또한 2019년 BMI 국제 지휘콩쿠르에서 BMI Award 를 수상하였고, 프랑크푸르트 오더에서 열린 음악축제 "Musikfesttage“의 젊은 지휘자를 위한 프로그램인 „Maestro von Morgen“에 발탁되어 하워드 그리피스를 사사하였다. 최근 서울시립교향악단 지휘 마스터클래스에 참가하여 마르쿠스 슈텐츠를 사사하고 도이체 오퍼 음악감독 Sir Donald Runnicles 에게 지도 받으며 국내외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다.



바이올린 / 강유경



따뜻한 음색과 섬세한 해석력을 겸비한 바이올리니스트 강유경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와 영재교육원을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 에서 예술사 및 전문사 과정을 졸업하였 으며 , 현재 박사과정인 최고연주자 과정에 재학한다.


그는 2019 년 KBS 한전 음악콩쿠르에서 전체 대상을 받으며 이름을 알렸고 , 일찍이 독일 클로스터 쇤 탈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최연소 2 위 및 비르투오소 특별상 , 이화 경향 음 악콩쿠르 1 위 중앙 음악 콩쿠르 2 위 , 하이든 국제 콩쿠르 현악부문 대상 , 음악춘추 콩쿠르 1 위 소년한국일보 특상 을 수상하였고 , 클래식 유망주를 발굴 및 지원하는 신한음악상을 받으며 두각을 나타내었다 .


이탈리아 아벨리노 세계 음악 축제에서 베를린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 으로 찬사를 받은 바이올리니스트 강유경은 체코 프라하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 미국 콜로라도주 푸에블로시 오케스트라 , KBS 교향악단 , 서울시립교향악단 , 수원시립교향악단 , 부천시립교향악단 ,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국내외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2007 년 금 호영재콘서트로 데 뷔하였으며 , 2018 년에는 금호영체임버콘서트에서 카르포 피아노 트리오로 무대를 선보였다 신한아트홀 리사이틀 , 국제아트홀 리사이틀 , 금호 영재콘서트 신년음악회 , 삼성인재개발원 리사이틀 등 수많은 독주회 와 다양한 레퍼토리로 활발하게 활동한다 .

현재 금호문화재단의 지원으로 바이올린을 사용하고 있다.



인천시립교향악단

인천시립교향악단은 1966년 6월 1일 첫 연주회를 시작으로, 초대 상임지휘자로 김중석이 임명되어 창단과 함께 교향악단 발전에 기틀을 마련하였으며, 1984년 한국 교향악계의 원로인 故 임원식이 상임지휘자로 부임하여 풍부한 경험을 통해 악단 발전의 중반기를 맞이하였다. 1994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개관과 동시에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금노상을 영입, 국제규모의 4관 편성으로 증원되었으며, 2006년 9월에 중국 상하이 출신의 첸 주오황을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영입하면서 보다 수준 높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국내외 정상급 교향악단으로 도약하였다. 2010년 10월에는 금난새가 취임하여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2015년 8월 지휘자 정치용이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부임하여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었다. 인천시립교향악단은 2018년 10월부터 바톤을 잡은 이병욱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와 함께 지역을 넘어 세계를 향해 최상의 연주를 들려주는 오케스트라로 비상하고 있다.

지금까지 인천시립교향악단은 총 390여회의 정기연주회와 3,000여회 기획연주회, 미국, 유럽(이태리, 불가리아, 유고), 싱가포르, 홍콩, 일본, 대만 등 해외 연주를 통하여 인천을 세계에 알리는 문화사절단으로 국제음악 발전에 기여해오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는 서울, 부산, 대구, 광주, 수원, 부천, 대전, 전주, 목포 등 지방 순회연주를 통해 지방 문화 활성화로 한국 교향악 발전을 도모하고 있으며, 다양한 관람 층을 위한 폭넓은 공연으로 인천 내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1996년과 1998년에 대만성 정부와 대만성립교향악단의 초청으로 ‘제5회 국제음악예술제(고웅, 대남, 대중시)’와 ‘제7회 국제음악예술제’(화련, 기룡, 대북, 신주, 가의시)에 참가하였고, 2006년 12월에는 일본 이시카와 현 가나자와시 초청연주, 2009년 10월에는 ‘아시아 오케스트라 위크 2009’를 동경과 오사카에서 성황리에 공연하였으며, 2010년 4월에는 한국 교향악단 최초로 중국 베이징 국가대극원(National Centre for the Performing Arts)의 초청연주회를 성공적으로 연주하여 중국인들에게 한국 교향악단의 위상을 널리 알렸다. 2010년 6월에는 발트 3국 중 2개국인 라트비아의 ‘리가 페스티벌 2010’의 개막연주회와 리투아니아에서 열린 ‘빌뉴스 페스티벌 2010’ 폐막연주회에서 전 관객들로부터 수차례 기립 박수를 받으며 인천시립교향악단을 정통 클래식의 본고장인 유럽인들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공연을 통하여 크게 감명 받은 리가 시장은 인천시립교향악단을 ‘리가 페스티벌 2011’에 재 초청 의사를 제의하기도 하였다.

매년 예술의 전당에서 주최하는 ‘교향악축제’에 초청되어 찬사를 받았으며 2008년 2월에는 세계적인 교향악단인 베를린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수석연주자 초청연주회와 2009년 5월에는 유럽 정상급연주자 초청연주회를, 2010년 6월에는 제300회 정기연주회를 가졌다. 2011년부터는 모든 연주회를 시리즈별로 구상하고 수준 높은 협연자를 초청하는 등 다양한 연주를 통해 인천시민들에게 행복을 주는 연주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왔으며, 창단 50주년인 2016년부터는 지금까지와 다른 패러다임인 시즌제를 교향악단 단독으로는 전국 최초로 도입하여 앞으로의 희망찬 50년을 열어가고 있다. 인천시립교향악단은 정기연주회를 비롯한 기획연주회, 찾아가는 연주회 등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하여 미래 중심도시인 인천을 넘어 세계의 문화예술을 선도할 교향악단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자료관리담당자
  • 담당부서 문화예술회관
  • 문의처 032-420-2736
  • 최종업데이트 2023-05-18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