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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상황

인천시립교향악단 제416회 정기연주회 "고전적 낭만"

인천시립교향악단 제 416회 정기연주회 <고전적 낭만>. 일시 : 2023-10-13 (금) 19:30, 장소 :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
  • 기간
    2023-10-13 (금) ~ 2023-10-13 (금)
  • 시간
    19:30
  • 장소
    아트센터 인천
  • 관람료
    전석 1만원
  • 주최
    인천시립교향악단
  • 문의
    032-420-2781
  • 관람연령
    초등학생 이상
  • 티켓예매
​공지사항

※ 인천시립교향악단 제416회 정기연주회 <고전적 낭만> 일부 프로그램 및 협연자 변경 안내


​10월 13일(금) 오후 7시 30분,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예정되어 있는  인천시립교향악단 제416회 정기연주회 
<고전적 낭만> 관련하여  협연자의 사정으로  아래와 같이 일부 프로그램 및 협연자가 변경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인천시립교향악단 제416회 정기연주회 <고전적 낭만> 일부 프로그램 및 협연자 변경 안내: 구분, 변경 전,변경 후, 로 구성된 표"

구분

변경 전

변경 후

프로그램

베버 : 바순 협주곡 바장조, 작품번호 75

C.M.v.Weber : Bassoon Concert in F Major, OP.75

브루흐 : 바이올린협주곡 1번 사단조, 작품번호 26

M.Bruch : Violin Concerto No.1 in g minor, Op.26

협연자

바순 김민주

바이올린 이지혜

 




인천시립교향악단 제 416회 정기연주회 <고전적 낭만>. 일시 : 2023-10-13 (금) 19:30, 장소 :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



프로그램



▶ 바그너         <트리스탄과 이졸데> 전주곡

R. Wagner          Prelude from <Tristan und Isolde>     


▶  브루흐         바이올린 협주곡 1번 사단조, 작품번호 26

M. Bruch          Violin Concerto No. 1 in g minor, Op. 26


▶  브람스         교향곡 4번 마단조, 작품번호 98

J. Brahms          Symphony No. 4 in e minor, Op. 98



※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 될 수 있습니다.




출연진


지휘자 이병욱 Christopher Lee, Conductor

  이병욱 Christopher Lee, Conductor


2018년 10월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제8대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취 임한 이병욱은 국내외 교향악단의 지휘는 물 론, 교향곡, 협주곡, 오페라, 발레, 현대음악에 이르는 다양하고 폭넓은 프로그램을 통해 음악가들이 신뢰하는 음악감독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어린 시절 지휘자의 꿈을 가지고 오스트리아로 유학길에 올랐으며, 데니스 러셀 데이비스, 발터 하겐-그롤에게 사사받으며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음대 지휘과 석사과정을 수석 졸업한 후 전문연주자과정과 박사과정을 수료했고, 귀국 후 TIMF앙상블 수석지휘자와 인제대학교 음악학과 교수 를 역임하였다.


서울시립교향악단, KBS교향악단,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부산시립교향악단 등 국내 유수 교향악단의 객원지휘자를 역임하였고, 통영국제음악제, 베니스비엔날레, 벨기에 클라라페스티벌, 홍콩 무지카마라 페스티벌 등의 다양한 음악축제를 통해 오케스트라 음악의 앞선 리더로서 자리매김하였다.


탁월한 음악적 소통능력을 바탕으로 교향곡 지휘는 물론 다양한 제작공연작품의 음악감독으로도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그는 2007년 예술의전당 가족오페라 <마술피리>의 음악감독으로 대중에게 오페라 음악을 선보인 바 있으며, <살로메>, <카르멘>, <라 트라비아타> 등의 대한민국 대표 오페라작품을 비롯하여 한국 초연작품인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 (이소영 연출, 2007년)>, <어린왕자 (변정주 연출, 2015년)> 등의 작품에도 지휘자이자 음악감독의 역할을 통해 클래식 음악의 다양한 시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인천시립교향악단 Incheon Philharmonic Orchestra 협연자 소개

인천시립교향악단 Incheon Philharmonic Orchestra


  인천시립교향악단은 1966년 6월 1일 첫 연주회를 시작으로, 초대 상임지휘자로 故 김중석이 임명되어 창단과 함께 교향악단 발전에 기틀을 마련하였으며, 1984년 한국 교향악 계의 원로인 故 임원식이 상임지휘자로 부임하여 풍부한 경험을 통해 악단 발전의 중반기를 맞이하였다. 


1994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개관과 동시에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금노상을 영입, 국제규모의 4관 편성으로 증원되었으며, 2006년 9월에 중국 상하이 출신의 첸 주오황을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영입하면서 보다 수준 높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국내외 정상급 교향악단으로 도약하였다. 2010년 10월에는 금난새가 취임하여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2015년 8월 지휘자 정치용이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부임하여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었다. 인천시립교향악단은 2018년 10월부터 바톤을 잡은 이병욱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와 함께 지역을 넘어 세계를 향해 최상의 연주를 들려주는 오케스트라로 비상하고 있다.


지금까지 인천시립교향악단은 총 410여 회의 정기연주회와 4,000여 회의 기획연주회를 비롯하여 미국, 이탈리아, 불가리아, 유고, 싱가포르, 홍콩, 일본, 대만 등에서의 해외 연주를 통하여 인천을 세계에 알리는 문화사절단으로 국제음악 발전에 기여해오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서울, 부산, 대구, 광주, 수원, 부천, 대전, 전주, 목포 등 지방 순회 연주를 통해 지방 문화 활성화로 한국 교향악 발전을 도모 중이며 매년 예술의 전당에서 주최하는 교향악축제에 초청되어 찬사를 받고 있다.


2011년부터는 모든 연주회를 시리즈별로 구상하고 수준 높은 협연자를 초청하는 등 다양한 연주를 통해 인천시민들에게 행복을 주는 연주 활동을 지속해서 진행하고 있으며, 창단 50주년인 2016년부터는 지금까지와 다른 패러다임인 시즌제를 교향악단 단독으로는 전국 최초로 도입하여 앞으로의 희망찬 50년을 열어가고 있다. 


인천시립교향악단은 정기연주회를 비롯한 기획연주회, 찾아가는 연주회 등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하여 미래 중심도시인 인천을 넘어 세계의 문화예술을 선도할 교향악단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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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문화예술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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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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