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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상황

인천시립교향악단 기획연주회 "2024 챔버뮤직 시리즈 I"

  • 기간
    2024-02-23 (금) ~ 2024-02-23 (금)
  • 시간
    19:30
  • 장소
    아트센터 인천
  • 관람료
    전석 1만원
  • 주최
    인천시립교향악단
  • 문의
    032-420-2000
  • 관람연령
    초등학생 이상
  • 티켓예매

공연장소 : 아트센터인천 다목적홀(인천광역시 연수구 아트센터대로 222)







프로그램


헨델-할보르센, 파사칼리아

G. F. Händel-J. Halvorsen, Passacaglia

(바이올린 강하현, 비올라 김나영)


슈베르트, <강 위에서>, 도이치번호 943

F. Schubert, <Auf dem Strom> for Horn, Trombone and Piano, D. 943 

 (호른 김현영, 트롬본 김 솔, 피아노 원정아)


 - INTERMISSION -


슈베르트, 현악사중주 제14번 라단조, 도이치번호 810 <죽음과 소녀>

F. Schubert, String Quartet No. 14 in d minor, D. 810 <Der Tod und das Mädchen>

(제1바이올린 정유미, 제2바이올린 조은비, 비올라 김나영, 첼로 양지욱)

 

※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 될 수 있습니다. 




출연진


인천시립교향악단 Incheon Philharmonic Orchestra

인천시립교향악단은 1966년 6월 1일 첫 연주회를 시작으로, 초대 상임지휘자로 故 김중석이 임명되어 창단과 함께 교향악단 발전에 기틀을 마련하였으며, 1984년 한국 교향악 계의 원로인 故 임원식이 상임지휘자로 부임하여 풍부한 경험을 통해 악단 발전의 중반기를 맞이하였다. 1994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개관과 동시에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금노상을 영입, 국제규모의 4관 편성으로 증원되었으며, 2006년 9월에 중국 상하이 출신의 첸 주오황을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영입하면서 보다 수준 높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국내외 정상급 교향악단으로 도약하였다. 2010년 10월에는 금난새가 취임하여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2015년 8월 지휘자 정치용이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부임하여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었다. 인천시립교향악단은 2018년 10월부터 바톤을 잡은 이병욱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와 함께 지역을 넘어 세계를 향해 최상의 연주를 들려주는 오케스트라로 비상하고 있다.


지금까지 인천시립교향악단은 총 420여 회의 정기연주회와 4,100여 회의 기획연주회를 비롯하여 미국, 이탈리아, 불가리아, 유고, 싱가포르, 홍콩, 일본, 대만 등에서의 해외 연주를 통하여 인천을 세계에 알리는 문화사절단으로 국제음악 발전에 기여해오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서울, 부산, 대구, 광주, 수원, 부천, 대전, 전주, 목포 등 지방 순회 연주를 통해 지방 문화 활성화로 한국 교향악 발전을 도모 중이며 매년 예술의 전당에서 주최하는 교향악축제에 초청되어 찬사를 받고 있다.


2011년부터는 모든 연주회를 시리즈별로 구상하고 수준 높은 협연자를 초청하는 등 다양한 연주를 통해 인천시민들에게 행복을 주는 연주 활동을 지속해서 진행하고 있으며, 창단 50주년인 2016년부터는 지금까지와 다른 패러다임인 시즌제를 교향악단 단독으로는 전국 최초로 도입하여 앞으로의 희망찬 50년을 열어가고 있다. 인천시립교향악단은 정기연주회를 비롯한 기획연주회, 찾아가는 연주회 등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하여 미래 중심도시인 인천을 넘어 세계의 문화예술을 선도할 교향악단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바이올린 정유미, 조은비, 강하현 / 비올라 김나영  / 첼로 양지욱

호른 김현영 / 트롬본 김 솔 / 피아노 원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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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문화예술회관
  • 문의처 032-420-2743
  • 최종업데이트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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