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식
2020 인천세계도시브랜드포럼 개최
- 담당부서
- 소통기획담당관 (032-440-3082)
- 작성일
- 2020-10-17
- 분야
- 도시·주택·토지
- 조회
- 2941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집단지성을 통한 창조적인 발상과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도시브랜딩의 해답을 찾는
2020 인천세계도시브랜드포럼을 10월 27일 온라인으로 개최 한다고 밝혔다.
○ 이번 포럼에서는 ‘도시의 가치가 도시를 브랜딩하다’라는 주제로 인천이 가지고 있는 문화, 역사, 세계적 가치를
되돌아보고, 인천 도시브랜드 글로벌화에 대해 국내·외 도시브랜드 전문가들과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논의하는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 포럼은 인천 도시브랜드 소개와 기조강연, 3개의 세션으로 구성 되며, 인천 도시브랜드의 글로벌 발전에 대한
전문가들의 다양한 발제 및 논의가 이어진다.
○ 2020
인천세계도시브랜드포럼은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플로리안 캐퍼 TPBO 창립자 겸 편집인의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도시브랜딩’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선다.
기조연설은 코로나19 이후 도시의 환경 변화와 도시를 알리는 마케팅
및 브랜딩에 대한 새로운 접근방식을 제시한다.
○ 첫 번째 세션은 문화자원이 도시의 브랜드 및 경쟁력을 제고 한 사례를 통해 문화 콘텐츠가 도시브랜드 제고에
미친 관계에 대해 발제 및 토론으로 구성된다.
- '에든버러,
문화 투어리즘으로 도시 브랜드를 이끌다’(케네스 워드롭 전 영국 에든버러 영국관광청장),
'인천의 문화,
인천의 브랜드를 창조하다’(윤순학 와이어반컬쳐 대표)가 발제되며,
임희윤 동아일보 문화부 기자,
신일기 인천가톨릭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인천관광공사 축제이벤트 홍정수 팀장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 두 번째 세션은 도시재생사업으로 균형발전, 도시환경 개선 및 도시 이미지 개선을 이룬 사례를 통해 도시재생이 도시성장 및
브랜드 제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발제와 토론으로 구성된다.
- '하이라인 프로젝트, 뉴욕을 변화 시키다’(제임스 코너 James
Corner Field Operations
설립자),
'인천, 오래된 미래의 가능성 : 산업화, 재생,
도시’(김영민 서울시립대 조경학과 교수)가 발제되며,
심기보
코스모40 대표,
황순우 바인 건축사무소 대표가 토론자로 참석한다.
○ 마지막 세션에서는 세계도시 인천이 가진 특별한 매력을 탐구하는 2명의 발제와 인천 도시브랜드를 어떻게
세계인의 브랜드로 발전할 수 있을지 시민들과 자유롭게 논의할
시간을 가진다.
- 홍익대학교 국제디자인전문대학원(IDAS)의 교수이자, 최근 KBS
인간극장 출연으로 친근한 시모네 카레나 교수는
'세계도시 인천을 분석하다 - 비즈니스 교통 그리고 교육’ 이라는 발제를 통해 세 가지 주요관점에서 본
세계도시 인천과
세계도시 인천을 위한 제언을 이야기 한다.
- 대한민국 국가브랜드추진개발단장을 역임한 국내 대표 도시브랜드 전문가이자 권위자인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장동련 교수는 '세계도시 인천의 도시브랜드 마케팅 전략’ 이라는 발제를 통해 세계도시로 잘 부각할 수 있는
인천의 도시 브랜딩 전략에 대한 내용으로 이야기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