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인천유나이티드가 2022시즌 K리그1 5라운드 경기에서 김천 상무를 상대로 무고사가 결승골을 뽑아내며 1-0으로 승리하였습니다.
5라운드는 인천축구전용경기장 10주년 기념하는 경기였으며 홈경기 통산 400호 골이라 인천시민에게 더욱 의미있는 경기였습니다.
또한 18년간 선수들에게 따뜻한 밥을 지어주신 신명자 조리사님의 퇴임식도 진행되어 관중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인천시에서는 여사님의 공로를 격려하며 퇴임 후 여정을 응원하였습니다.
아울러 2022년 새 합류한 선수들이 승리의 기세를 이어 국가대표팀 훈련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미드필더 민경현, 골기퍼 민성준 선수가 AFC U23 아시안컵 우즈베키스탄 2022 및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비 대한민U23 국가대표팀 2차 훈련에 소집됐으며,
미드필더 박현빈 선수가 AFC U20 아시안컵 우즈베키스탄 2023 예선 대비 대한민국 U19 국가대표팀 3차 훈련에 소집됐습니다.
선수들에게 축하와 응원의 박수 부탁드립니다.
시민구단 인천유나이티드의 6라운드 2022. 3. 20.(일) 19:00 성남과의 경기도 많은 응원 바랍니다.
* 사진출처 : 인천유나이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