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의 공격수 무고사(30세, 몬테네그로)가 K리그 최초로 2회 연속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달의 선수상'은 한 달간 열린 K리그1 경기의 수훈선수, 베스트11, 최우수선수 등에 선정된 선수들 가운데 연맹 TSG 기술위원회 투표(60%)로 후보군을 선정하고
이후 팬 투표(25%)와 EA스포츠 FIFA온라인4 사용자 투표(15%) 결과를 합산해 수상자를 가립니다.
무고사는 직전 2,3월 이달의 선수상을 받은 후 2회 연속으로 4월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하였으며, 올 시즌 7골을 기록 중입니다.
한편, 인천유나이티드는 5일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수원FC를 상대로 K리그1 10라운드 경기를 치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