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식
빈대정보집 제2판
- 담당부서
- 감염병관리과 (032-440-7845)
- 작성일
- 2023-11-10
- 분야
- 건강·식품·체육
- 조회
- 2297
빈대정보집 제2판 한밤의 불청객 빈대 바로 알고 미리 예방하기 카드뉴스 바로가기
주요내용
빈대의 인체 영향
- 현재까지 질병 매개에 대한 역학적 보고는 없으나, 가려움증을 유발하여 이차적 피부감염을 일으킬 수 있음
- 빈대에게 물리거나 흡혈 당할 때, 바로 아프거나 가럽지 않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가려워지는 증상이 발생
- 드물게 아나필락시스를 일으킴
- 흡혈욕구가 강하고, 주로 야간(특히 새벽녘)에 흡혈하는 습성으로 수면을 방해
진단과 치료
- 빈대 물린 자국의 생김새를 토대로 진단을 하지만, 생김새가 다양할 수 있어 관련된 의심 증상 및 빈대 노출 관련 역학적 연관성을 고려하여 판단
- 물린 자국에 의해 유발되는 가려운 증상은 일반적인 치료없이 1~2주내 회복
- 극심한 가려움과 2차 감염 예방을 위해 코르티코스테로이드가 함유된 크림, 경구용 항히스타민제 사용
-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위해서는 전문가와 상의 필요
빈대 발견 방법
- 빈대는 주료 야간에 수면 중인 사람을 흡혈하기 때문에 침대 등 사람이 잠을 자는 위치와 가까운 곳에 주로 서식
- 흡혈할 때만 잠시 나타나고 흡혈 후 어두운 곳에 숨음
- 직접 눈으로 확인하거나 빈대의 부산물이나 배설물과 같은 흔적으로 확인 가능
빈대 발견시 방제 방법
- 물리적 방제를 기반으로 화학적 방제를 병행, 물리적 방제를 우선 실시하고, 화학적 방제(살충제 분무 등)는 보조적으로 수행
- 스팀 고열을 빈대가 서 식하는 가구 틈과 벽에 분사
- 청소기의 흡입력을 이용하여 제거
- 오염 직물은 50~60℃ 건조기에 약 30분 이상 처리하여 방제
- (화학적 방제) 빈대용으로 환경부(국립환경과학원)의 승인을 받은 살충제(안전확인대상생활화학제품)를 사용
빈대 예방법
- 빈대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 물품을 함부로 가정으로 가져오지 않기
- 중고 가구 등을 집으로 들일 때 빈대의 흔적을 주의 깊게 확인
- 여행 중 빈대에 경험이 있으면, 여행용품에 대한 철저한 소독이 필요
- 빈대가 보이지 않는 경우에도 방 바닥 또는 침대에 짐 보관 지양
빈대관련 Q&A [빈대정보집 첨부물 참조]
한국방역협회(http://ikpca.co.kr)중앙 및 지회 문의처
지회 | 연락처 | 지회 | 연락처 |
---|---|---|---|
협회(중앙) | 02-467-7630 | 부산 | 051-556-8400 |
서울지회 | 02-431-9777 | 울산 | 052-252-6326 |
경기 | 031-623-2061 | 대구 | 053-964-0468 |
인천 | 032-764-0665 | 경북 | 054-281-0026 |
강원 | 033-742-1677 | 경남 | 055-256-9804 |
충남 | 041-575-7905 | 전남 | 061-434-8585 |
대전 | 042-533-7172 | 광주 | 062-942-4097 |
충북 | 043-263-5119 | 전북 | 063-841-2399 |
세종 | 044-864-7484 | 제주 | 064-755-4116 |
빈대! 바로 알고, 미리 예방하자!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