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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해외유입 웨스트나일열 확인

담당부서
보건정책과 (032-440-2743)
작성일
2012-10-26
조회수
1897

국내 첫 해외유입 웨스트나일열 확인

- 법정감염병 지정 후 처음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는 15일, 미국과 아프리카 등지에서 많이 발생하는 웨스트나일열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웨스트나일열 발생은 법정감염병 지정 이후 처음이며, 역학조사 결과 해외에서 유입된 사례로 확인되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달 26일 웨스트나일열 발생을 보고받았으며, 국립보건연구원 신경계바이러스과에서 수행한 실험실 검사와 경기도청에서 실시한 역학조사 결과를 토대로 웨스트나일열 감염으로 최종 확인하였습니다.

 

○ 질병관리본부에서는 현재 기후변화 감염병 조사감시를 통해 제주, 영남, 호남, 충청, 강원 등 5개 권역에서 매개모기 및 병원체 감시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웨스트나일열은 예방 백신이 없으므로 최대한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질병관리본부는 웨스트나일열, 뎅기열, 황열 등 해외유입 가능 매개모기 감염병 관리를 위해 국내 매개모기 감시를 강화해나갈 계획입니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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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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