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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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사진전 '그리움... 인천이 낳은 지도자, 조봉암'展
인천시립박물관은 삼일절을 맞이하여 '그리움... 인천이 낳은 지도자, 조봉암' 사진전을 개최합니다. 'Life'지에서 찍은 1952년 대통령 선거 유세 모습도 첫 선을 보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우리가 행복한 삶을 누리는 이 좋은 나라, 위대한 대한민국을 세우신 건국의 아버지들 가운데 인천 사람 조봉암이 있습니다.강화 소년 조봉암은 서울, 도쿄, 모스크바, 상하이에서 독립운동을 하다 인천으로 돌아왔습니다.그리고 해방을 맞이하여 인천에서 제헌 국회의원에 당선되었습니다.제헌 국회의원, 헌법 기초위원, 초대 농림부 장관, 국회 부의장, 그리고 첫 번째와 두 번째 직선제 대통령 선거에서 연속 2위를 하신 대통령 후보...전쟁과 혼란의 시대에 민중을 이끈 지도자가, 가난한 농민의 벗이요 노동자의 친구인 죽산 조봉암 선생의 모습을 귀한 사진으로 만나봅니다.* 전 시 명 : 그리움... 인천이 낳은 지도자, 조봉암* 전시 기간 : 2022. 3. 1.(화) ~ 5. 15.(일)* 전시 장소 : 인천시립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 전시 내용 : 조봉암 선생의 항일운동과 정치활동
- 작성일
- 2022-05-20
- 담당부서
- 전시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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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갤러리 전시 '화교들의 항일운동 -1943년 인천, 일동회’
인천시립박물관은 2022년도 갤러리 전시 '화교들의 항일운동 -1943년 인천, 일동회'를 개최합니다. 그동안 몰랐던 우리 이웃, 인천 화교들의 항일운동 사진과 그 속에 담긴 1943년 인천의 모습을 최초로 전시로 풀어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1941년 인천에 거주하던 산동 출신 화교들이 모여 일동회를 조직하였습니다. 그들은 중일전쟁을 일으킨 일제에 대항하기 위해 폭탄을 던졌습니다. 2년에 걸쳐 인천의 주요 시설에 불을 지른 그들은 어느 정도 성과를 거뒀지만, 결국 일본 경찰에 의해 모두 붙잡히고 말았습니다. 당시 일제가 작성한 심문보고서와 현장검증 사진에는 일본 자본이 운영하던 상점, 공장 시설에 대한 방화 내용이 상세히 기록되어 있고, 그동안 볼 수 없었던 1940년대 인천 곳곳의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있습니다. 이 기록을 토대로 일제에 저항했던 화교들의 흔적과 그동안 공개된 적 없는 1940년대 인천의 풍경을 다시 꺼내어 보고자 합니다. * 전시기간 : 2022. 3. 1.(화) ~ 5. 15.(일) * 전시장소 : 인천시립박물관 1층 갤러리 한나루 * 전시구성 1부 1943년, 인천 - 학익동 일대 공장지대 - 숭의동에서 신흥동까지 - 인천 최고의 번화가 신포동 - 홍예문 길 - 화교들의 근거지 청관 2부 일동회
- 작성일
- 2022-05-20
- 담당부서
- 전시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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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갤러리전시 '볼음도, 248명의 삶'展
인천시립박물관은 인천문화재단과 지난 1년 간 공동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볼음도 주민들의 삶과 이야기를 담은 전시 '볼음도, 248명의 삶' 전시를 개최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강화도 서쪽 248명의 주민이 살아가는 조그만 섬이 하나 있습니다. 선수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한 시간 남짓 걸리는 이 섬의 이름은 '볼음도'입니다. 한때 천 명이 넘는 사람들이 살고 있었지만, 남과 북이 분단되면서 바다를 잃어버린 주민들은 하나둘 섬을 떠나갔습니다. 남겨진 사람들은 바다로 나가는 대신 바다를 막아 만든 간척지에서 농사를 지었고, 고기를 잡는 대신 갯벌을 일구며 삶을 이어왔습니다. 그럼에도 시간이 지날수록 볼음도의 인구는 줄어들고 있습니다. 하나 있던 초등학교도 문을 닫았고, 이제 섬 안의 젊은이라곤 바다를 지키는 군인들 밖에 없습니다. 더 늦기 전에 248명 볼음도 사람들의 삶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 전시기간 : 2022. 2. 7.(월) ~ 3. 31.(목) * 전시장소 : 인천시청역 지하 3층 열린박물관* 전시내용 : 볼음도에서 살아가는 248명의 삶 * 전시구성 - 프롤로그 - 1부 바다와 함께 살아가다 - 2부 땅을 일구다 - 3부 볼음도, 기억하다
- 작성일
- 2022-04-05
- 담당부서
- 전시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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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열린박물관 전시 '찰나의 인천 -사진기자 박근원의 사진첩'展
인천시립박물관은 2021년도인천시청역 열린박물관 찰나의 인천展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경기신문, 인천일보, 기호일보 등에서 오랫동안 사진기자로 활약해 온 사진기자 박근원이 박물관에 기증한 사진을 선보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기록사진'은 일상생활이나 사회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촬영한 사진을 말한다. 허구적 요소를 배제하고 현실에 충실한 관점이 전제되어야 한다. 때문에 증거기록으로서의 가치가 매우 크며, 이는 사진의 여러 가치들 중에서 우선한다. 기자 박근원의 사진은 대부분 1960~80년대 인천을 배경으로 하며, 그 속에는 인천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담겨있다. 그리고 그들의 이야기는 당시의 기록이 되었다. 그가 촬영한 순간은 찰나에 불과하지만 그렇게 촬영된 사진은 인천의 기억으로 남았다. * 전시기간 : 2021. 7. 29.(목) ~ 10. 24.(일) * 전시장소 : 열린박물관(인천시청역 지하 3층 1, 9번 출구 앞) * 전시구성 - 사람, 바라보다 : 나들이, 학교 운동회 등 우리 주위의 평범한 이웃들의 일상 - 사건, 기록하다 : 박근원이 마주했던 시대 상황 - 인천, 담아내다 : 끊임없이 변화해 온 도시 인천의 풍경
- 작성일
- 2021-11-04
- 담당부서
- 전시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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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특별전 '수중유물, 고려바다의 흔적'展
인천시립박물관은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와 공동기획한 '수중유물, 고려바다의 흔적' 전시를 개최합니다. 인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바닷 속 유물들을 만나러 인천시립박물관을 찾아주세요. 고려시대 한반도와 중국 사이의 서해 바다는곡식과 젓갈 , 도자기 등을 운반하던 화물선의 뱃길로 이용되고 있었습니다 물건을 싣고 바다를 오가던 중 풍랑을 만나거나원인 모를 이유로 가라앉은 배들이 있었습니다시간이 흐른 뒤 바다 아래 배와 화물은 수중유물로 우리 앞에 나타났습니다수중 발굴을 통해 건져 올린 유물에서고려시대의 뱃길과 뱃사람들의 생활, 배에 실었던 물건 등고려바다의 흔적을 느껴보고자 합니다* 전시기간 : 2021. 7. 27.(화) ~ 10. 17.(일) * 전시장소 : 인천시립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 * 전시내용 : 서·남해에서 발견된 수중유물 * 전시구성 - 프롤로그 - 1부 바다로 떠나다 - 2부 배 안에서의 생활 - 3부 바람과 바다가 운반한 화물 - 에필로그
- 작성일
- 2021-10-21
- 담당부서
- 전시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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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갤러리 전시 '52년 인천생 곰표'展
인천시립박물관은 인천 소재의 밀가루회사 '대한제분'과 협업하여 '52년 인천생 곰표' 전시를 선보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우리나라에서 밀은 근대 이전까지만 해도 상류층만이 맛볼 수 있는 귀한 곡물이었다 . 개항 이후 함경도 등 벼농사가 어려운 북부 지방을 중심으로 밀 재배가 시작되고 외국산 밀이 수입되면서 일반 대중들도 쉽사리 밀가루를 접할 수 있게 되었다 . 밀가루의 수요가 증가하자 1918 년 진남포에 밀의 가공을 위한 만주제분공장이 설립되었고 , 이를 기점으로 제분 공장은 인천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 들어서기 시작한다 . * 전시기간 : 2021. 7. 20.(화) ~ 10. 3.(일) * 전시장소 : 인천시립박물관 1층 갤러리 한나루 * 전시구성 - 밀가루? - 대한제분과 밀가루 - 1952년 인천, 곰표 태어나다
- 작성일
- 2021-10-21
- 담당부서
- 전시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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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어서오십시오. 인천직할시입니다'展
인천시립박물관은 인천직할시 승격 40주년을 맞아 '어서오십시오 인천직할시입니다' 전시를 기획하였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1069년 고려의 수도 개성 인근의 50여개 현을 합쳐 ‘경기(京畿)’ 라 이름 붙인 이래, 인천은 900 여 년간 경기도에 속해 있었었습니다. 1895년 갑오개혁으로 전국 지방제도를 개편할 때잠시 인천관찰부가 되어 김포, 양천 등 12개 군을 관할하며 경기도에서 분리되었던 적은 있었지만, 1년 만에 다시 제자리로 돌아갔습니다. 그 후 인천군, 인천부, 제물포시, 인천시 등 행정 지명의 변화는 있었지만,줄곧 ‘경기도 인천시’ 라는 꼬리표를 달고 있어야만 했습니다.1981년 7월 1일 경기도 인천시는 인천직할시로 승격합니다.그동안 인천이라는 이름 앞에 붙어있던‘경기도’ 라는 꼬리표를 비로소 떼어 낸 것입니다.인천시민에게는 특별했던 그 날,‘어서오십시오, 인천직할시’ 입니다.* 전시기간 : 2021. 7. 1.(목) ~ 10. 3.(일)* 전시장소 : 인천시민愛집 (옛 송학동 시장관사) * 전시내용 : 인천직할시 승격 과정과 승격 이후 인천의 변화상* 전시구성 - 프롤로그 - 그 날, 1981년 7월 1일 - 안녕히가세요. 여기까지 경기도 인천시였습니다. - 어서오십시오. 지금부터 인천직할시입니다. ※ 시민 여러분의 호응덕분에 전시기간을 연장하게 되었습니다.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 작성일
- 2021-10-21
- 담당부서
- 전시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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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갤러리 전시 '파주임풍, 간판의 비밀'展
인천시립박물관은 2021년도 갤러리 전시 파주임풍, 간판의 비밀展을 개최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유물번호 인천시립박물관-843 1980년 7월 10일 인천시립박물관에 손상 정도가 심각한 의문의 간판이 기증되었다. 이제 박물관의 오랜 의문이던 간판의 실체를 밝혀보려고 한다. 우리는, 끝까지 간다. * 전시기간 : 2021. 4. 27.(화) ~ 7. 4.(일) * 전시장소 : 인천시립박물관 1층 갤러리 한나루 * 전시구성 - #File 1. 실마리는 유물에 있다 - #File 2. 현장에서 답을 찾다 - #File 3. 과학은 거짓을 말하지 않는다
- 작성일
- 2021-07-08
- 담당부서
- 전시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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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기획특별전 '찰나의 인천'展
인천시립박물관은 2021년도 기획특별전 찰나의 인천展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경기신문, 인천일보, 기호일보 등에서 오랫동안 사진기자로 활약해 온 박근원이 박물관에 기증한 사진을 선보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기록사진'은 일상생활이나 사회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촬영한 사진을 말한다. 허구적 요소를 배제하고 현실에 충실한 관점이 전제되어야 한다. 때문에 증거기록으로서의 가치가 매우 크며, 이는 사진의 여러 가치들 중에서 우선한다. 기자 박근원의 사진은 대부분 1960~80년대 인천을 배경으로 하며, 그 속에는 인천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담겨있다. 그리고 그들의 이야기는 당시의 기록이 되었다. 그가 촬영한 순간은 찰나에 불과하지만 그렇게 촬영된 사진은 인천의 기억으로 남았다. * 전시기간 : 2021. 4. 13.(화) ~ 6. 20.(일) [전시연장] * 전시장소 : 인천시립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 * 전시구성 - 사람, 바라보다 : 노점이나 나들이, 학교 운동회 등 우리 주위의 평범한 이웃들의 일상 - 사건, 기록하다 : 박근원이 마주했던 시대 상황 - 인천, 담아내다 : 끊임없이 변화해 온 도시 인천의 풍경
- 작성일
- 2021-06-22
- 담당부서
- 전시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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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갤러리 전시 '1880 개항도시 원산'展
인천시립박물관은 원산 개항 140주년을 맞아 2020년도 갤러리전시 1880 개항도시 원산展을 개최합니다. 개항도시 원산의 발전과정과 특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원산항개항예약 제1조 조선정부는 고종 17년 5월(1880년 음력 3월) 이후 바로 일본 사람의 무역을 위하여 함경도 원산진을 개항한다. 제3조 일본 사람들의 거류지 건설은 조선정부가 책임진다. 제7조 일본 사람들이 한가롭게 통행할 수 있는 거리는 부산의 예에 따라 사방 10리로 정한다. * 전시기간 : 2020. 12. 15.(화) ~ 2021. 3. 28.(일) * 전시장소 : 인천광역시립박물관 1층 갤러리 한나루 * 전시구성 - 두 번째 개항장, 원산 - 나라 안의 나라, 조계 - 개항도시, 원산
- 작성일
- 2021-04-02
- 담당부서
- 전시교육부
- 자료관리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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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전시교육부
- 문의처 032-440-6738
- 최종업데이트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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