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공개할 수 없어서 글로만 남기는 것이 아쉽습니다.
추석에 선물용으로 남촌농산물도매시장에서 사과 3상자를 구매했습니다.
상품의 위는 깨끗하고 멀쩡한 상품이었으나
구매한 3개의 상자의 사과는 하단이 썩었거나 상처가 심한 부분들을
포장지로 가려놓은 상품이었습니다.
한 두개의 사과가 아니라 3개 상자의 사과 모두가 그랬습니다.
일부러 그런 사과들만 골라서 처음부터 사기를 치려고 만들어논 것입니다.
해당 판매처가 카드영수증에는
원협222(하이당도222)
김기홍 625-**-00451 tel : 010****8268
인천광역시 남동구 비류대로 763 남촌농산물도매시장
상품은 사과 3상자, 가격은 6만원 이었습니다.
썩은 상품의 사진등 다 보유중이며 해당 매장에 확실한 제재와
사고의 처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즐거워야 하는 명절에 저희나 양가 부모님들 모두 사기를 당했다는
사실에 내내 불쾌하고 짜증이 나는 시기를 보내야 했습니다.
당시 사과 상자를 사던 분들이 저희 말고도 전후로 있으셨는데
그분들 모두의 기억에도 남촌농산물도매시장은 사기꾼놈들이 판치는 그런 곳으로
기억되고 있을 겁니다.
인천시민들 모두가 이런 생각을 갖지 않도록 해주셨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