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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관리사무소에 건의

작성자
김 * *
작성일
2020-12-17
조회수
238

-게이트 관리에 대해
상인들에게 자율로 맡길 것이 아니라 관리사무소에서 통제해야 합니다.
제멋대로 문을 닫아버리면 밖에선 열 방법이 없습니다.
정해진 원칙 없이 마음대로 열고 닫고 하니 불편함과 갈등, 다툼만 생길 뿐입니다.
또한 정상적으로 시의 허가를 받아 게이트에 구조물들을 설치한건지 묻고 싶습니다.
게이트마다 제각각인데 보기에도 흉하고 이용하는데도 불편합니다.
정상적인 절차로 설치된 것이 아니라면 철거해주십시오.

-통로 물건 적재 문제
지하 통로에 물건 적재하는 것에 대해 적극적으로 행정처분을 했으면 합니다.
그 동안 수 차례 얘기한 것 같은데 왜 변화가 없는겁니까?
그냥 빈 공간이 조금 없어진다고 생각합니까?
물건이 쌓여있다면 그것을 이동하는데 필요한 도구(지게차 또는 자키)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생각이란 걸 해보십시오!
통로 양쪽에 파레트가 쌓여있고 그것을 이동하기 위해 지게차를 이용합니다.
지게차는 몸통이 작아도 포크까지 하면 상당한 길이입니다.
한 번 지게차가 작업을 위해 통로에 진입하면 사람은 이동할 수가 없습니다.
왜 잘못된 행위를 하는 사람 때문에 불편과 위험을 감수해야 합니까?

또한 매장 통로에 물건 적재하는 것도 적극적으로 처리해주길 바랍니다.
특히 코너쪽 중도매인들은 욕심이 과합니다.
코너가 장사에 유리한 것은 지극히 자명한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것도 모자라 욕심으로 더 많은 공간을 이용하기 위해 통로까지 진열하고 물건을 적재하고 있습니다. 이익은 상인 개인의 몫이고 불편함은 모든 시장 이용자입니다.
관리사무소도 한 몫 하고 있는 겁니다.
당신들이 제대로 일을 하지 않음으로써 시장(market)에 개입하는 겁니다.
왜 공무원이 시장에 개입합니까?
시민들은 깨끗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어야 하고
상인들간엔 공정한 경쟁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당신들의 소극행정 또는 무능으로 불편함과 불공정이 판을 치고 있습니다.

귀찮아서? 아니면 무능력해서? 기가 센 상인들이 두려워서?
관리할 능력이 안되면 조폭같은 상가관리단(뉴스에서 동대문 상가관리단을 검색해보십시오.)에게 외주를 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자료관리담당자
  • 담당부서 남촌농축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
  • 문의처 032-440-6979
  • 최종업데이트 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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