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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가격만 물어봤을뿐인데...

작성자
김 * *
작성일
2021-04-25
조회수
273

양상추가 1개가 남았길래 파장이 가까워지고 혹시나 떨이로 싸게 살수있을까싶어 가격을 물었더니 3천원이라고한다. 꼭 필요한것도 아니고 전보다 비싸단 느낌이 들어 돌아서는데 판매자분이 '천원이면 먹고 3천원이면 안먹어? 3천원이면 왜 안먹는데?'라고 화를내며 물었다. 벌써 여러번 물어만 보고 다들 그냥간 모양이다. 목소리도 크고 남들이 보면 싸우는줄 알까싶어 얼른 자리를 떴다. 소비자입장은 전혀 고려하지않고 팔고싶은 욕심만 가득한 이기적인 질문이였다. 똑같은가격이면 더 실하고 좋은상품이 많은곳에서 사는건 소비자의 당연한 권리아닌가? 내돈내산인데. 구매하지않은 손님도 잠재적 구매고객임을 아셨으면한다. 물론 하루종일 고되고 힘들다는거 안다. 그렇다고 가격을 물어보는 손님한테 반말로 화는내지맙시다. 말하기도 귀찮으면 다른집처럼 가격을 써 놓으세요.

자료관리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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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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