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일(4.24) 낮 남촌동 농산물도매시장에 가서 붙임의 증빙자료와 같이 해당 과일 가게(국가대표 청과, 덕풍310)에서 2개에 1만원(1개에 5천원이나 하는 대형 배)으로 파는 배를 구입하였는데, 집에 와서 겉에 씌워놓은 스치로폴을 벗겨내니 겉의 일부는 이미 상해 있었고, 단단하지도 않은 상태로 보아 그 속도 이미 상했을 것으로 예상이 되었다. 그래서 칼로 두쪽으로 갈라보니 아니나 다를까, 그 속은 완전히 상해서 도저히 먹을 수가 없었고, 오히려 그 무거운 배를 종량제 쓰레기 통에 돈을 주고 버려야 했습니다.
남촌동 농산물 시장을 새로 오픈하여 겉만 화려하면 뭐합니까?
그곳에는 이런 악덕 상인이 잔꾀로 소비자를 순간적으로 눈가림으로 속여서 이득을 볼려고 하고 있는데 말입니다.
남촌동 농산물시장의 이미지가 이것입니끼?
참, 어이가 없습니다.
앗 ~
증빙자료를 첨부할려고 하였더니, 첨부 기능이 없네요.
(증빙사진 보관중이니 필요하면 문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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