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8월21일 남촌농산물시장에서 복숭아를 구매했습니다.비바람을 뚫고 가서 사온 보람도 없이3개 깎을때까지 맛이 이상하길래 남은 복숭아는 괜찮으리라 생각하고 22일 다시 먹으려니 폭싹 썩어버렸더군요.뭐죠 돈주고 쓰레기를 가져 왔어요.말로표현할수 없이 화가나는데 누가 책임질건가요.그런 과일 파는 사람 저주를 퍼부었어요.다시는 사러 가지 않겠지만 물건파는사람 하나하나가양심을 가지고 세상을 살아가라구요.두번째 방문인데 누구든지 남촌농산물 시장 절대 가지마라고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