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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제도개선 요구

작성자
주 * *
작성일
2021-08-23
조회수
136

가까운 마트나 동네슈퍼보다 번거롭지만 농산물도매시장을 찾는 이유는 신선함과 저렴함 때문입니다.
가끔 이용을 하곤하는데 지난 봄에 구입한 오렌지는 한망(8개)에서 3개나 썩어서 못먹었으며, 지난주말 구매한 포도는 위에 있는건 그나마 조금 싱싱했지만 아래엔 거의다 시든 포도송이가 있었습니다.
한번쯤은 내가 잘못 골랐거니 했으나 또 그런일이 있어 홈페이지를 살펴보니 이런일이 비일비재하고 있어 더 황당할뿐입니다.
관리자의 공통된 답변은 행정지도 이더군요. 그럼에도 개선되지 않은건 왜일까요?
시에서는 시민들에게 보다 신선하고 저렴하게 채소와 과일을 공급하고자 몇해전 남촌동에 새로 건물을 지어 냉장창고까지 두고 운영을 하고 있는데 왜 이런일이 자꾸일어 나는지요..
오죽하면 먹을수 있는걸 팔라는 민원도 있던데 이런경우 환불뿐아니라 5배, 10배의 손해배상을 시행하여 재발방지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시민의 세금으로 새로 자리잡은 남촌동 도매시장이 시민들에게 외면받지 않길 바랍니다.
관리자께선 제도개선 검토후 회시바랍니다. 수고하세요~

자료관리담당자
  • 담당부서 남촌농축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
  • 문의처 032-440-6979
  • 최종업데이트 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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