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고객의 소리

믿음을 저버리는 인천광역시의 불공정함에 문득 떠올라 글을 남깁니다.

작성자
남 * *
작성일
2022-06-12
조회수
185

남촌도매시장이 개장한지 2년이 넘어갑니다.
하지만 , 온갖 잡음은 아직도 끊이지를 않고 있습니다.
왜 일까요 인천광역시의 믿음을 저버린 행정,민원에 대해 대충 대처하는 행정 떄문입니다.
이게시판만 보더라도 같은 내용 같은 지적사항이 계속 나와도 전혀 변하지 않는걸
보면 알수 있습니다.
뭐하는 관리사무소인지
자리를 차지하고 얼렁뚱땅 일처리하며 시간만 지나면 다른자리로 옮기려는 공무원, 관리사무소를 없애고 차라리 공사로 변경하는게 낳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2017,2018,2019년 중도매인 평가결과자료를 참조하면 우수중도매인에게
시설 사용면적 및 위치등 차등지원을 한다고 공적견해를 알려주었으며,
그 이전에도 중도매인 점포는 실적에 비례하여 배정한다고 하였으나,
중도매인들에게 단한번의 설명이나 통지 없이 깜깜이 정책,계획을 수립하여 점포배정방식을 변경하는것이 인천광역시의 올바른 행정입니까?
나머지는 다 들러리인가요?
자신들의 공적견해를 무참히 밟으면서까지 무리한 행정을 추진하는건 누구를 위한 행정을 하는 겁니까?
수천억을 들이는 공사를 하면서 사용자들에게 아무런 의견도 묻지 않는 행정은 또 누구를 위한건가요 ?
게시판에 똑같은 민원이 수차례 들어와도 똑같은 답변으로만 일관하는 공무원들은 뭐하는 분들인가요?(향후 조치하겠다는 답변은 일처리를 안했다는 답변 같습니다)

우리 공무원,우리관리사무소는 공정하고 옳바르게 행정을 한다는 믿음을 가질수 있도록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군사독재시절에 만연하였던 밀실,탁상행정이 우리 남촌도매시장에서 이뤄지는걸 보면 정말 답답합니다.


자료관리담당자
  • 담당부서 남촌농축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
  • 문의처 032-440-6979
  • 최종업데이트 2023-03-24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