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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경기신문에 농산물 시장과 관련한 글을 읽으며 .....

작성자
남 * *
작성일
2022-06-14
조회수
180

2022.6.13 경기신문 유정희 기자님의 기사를 읽으며 우리 남촌농산물 관리사무소 공무원의 중도매인에 대한 태도를 엿볼수 있었읍니다.

공무원이 거짓말을 한것인지, 아님 기자님께서 .....

기사내용중 문제있는 부분 발췌를 하여보면

" 상인들이 주장하는 품목제한등으로 구분지어 점포를 배정한것이 아니라 상인들끼리 무작위 추첨을 통해 배정한 것"

남촌농산물 관리사무소(구, 구월농축산물도매시장 관리사무소)는
첫번째 점포배정이 무작위 추첨으로 결정된 사실을 전체중도매인에게 전혀 알리지 않았으며,
두번째 강제적으로 품목별,부류별(채소1,2동분리명단)로 분리하여 점포배정명단을 작성토록 하였으며,
세번째 점포배정 추첨당시 배정명단에 의거 공무원의 주도로 점포배정추첨을 하였음에도

품목제한을 구분지어 점포를 배정한 것이 아니라는 점,
상인들끼리 무작위 추첨을 하였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혹여라도 관련 기사를 읽고 채소2동 상인들이 어거지를 쓴다고 생각하실까봐 우려심에

남촌농산물 관계자 및 관심있어 하는분들 읽으시라 올려드립니다.

참고로 무작위추첨은 "아무런 사전 조작 없이 제비를 뽑는 방법"을 말합니다.

품목별로 분리하여 명단을 작성하고 추첨을 하는것은 부류를 나눈 단순한 추첨방식입니다.

무작위 추첨방식이 아닙니다.

왜 , 우리 남촌농산물 관리사무소 직원들은 이런 간단한 방식도 이해를 못하는 걸까요?

관련사항을 보고 추론해보면 공무원들은 알고 있었읍니다. 부류별,품목별로 나눠 추첨을 하면 안

된다는 것을 그럼에도 왜 나눠서 추첨을 한것일까요?


자료관리담당자
  • 담당부서 남촌농축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
  • 문의처 032-440-6979
  • 최종업데이트 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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