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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병든 수박 판매

작성자
이 * *
작성일
2022-07-09
조회수
200

2022.7.8.14시쯤 남촌농산물 농산물시장 원협150번 가게에서 수박을 27000원을 주고 사왔습니다. 집에와서 먹을려고 잘라보니 수박에 무늬가 있어서 자세히 보니 요즘 유행한다는 수박모자이크 병에 걸린 것이었습니다. 출하시에 병 걸린 수박을 걸러내고 출하한다는 데 양이 많아서인지 걸러지지 않은것 같습니다. 소비자피해를 줄이기 위해 더욱 노력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만약 이런 내용을 모르고 먹었다가 배탈이 나면 귀 시장에서도 책임이 있다 하겠습니다. 정기적인 점검으로 이런 병든 과일이 판매되어 시민의 건강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처음에는 몰랐으나 자르고 나서 살펴보니 꼭지에도 모자이크병에 걸렸을 때 나타나는 자국이 있어 잘라보지 않아도 알 수 있는 사항인데 나중에 이 사실을 알아차린 저의 불찰도 있지만 판매자의 무책임을 탓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맛있게 먹을려고 산 과일을 모두 버리게 되어 기분이 몹시 상했습니다.

자료관리담당자
  • 담당부서 남촌농축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
  • 문의처 032-440-6979
  • 최종업데이트 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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