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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신고합니다

작성자
권 * *
작성일
2022-07-30
조회수
300

오늘 오랜만에 휴가를 맞아 장을 보려고 농산물 시장을 찾았습니다. 장을 보다 보니 현금을 다 쓰게 되어서 결제를 가지고 있던 이음카드로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결제하는 상인분이 현금을 요구했고 제가 현금이없어서 카드로 해야 한다고 말하니 "이음카드는 고기 살 때나 쓰세요", "여기는 카드 안받아요","카드면 안팔았지"하시면서 결제를 하고 돌아갈 때까지 계속 말하셨어요. 참고 그냥 가려는데 뒷통수에 대고 계속 저런 말을 하시더라고요.
이음카드 사용이 불가한 곳이면 이해하겠지만 사용이 가능한 곳일 뿐만 아니라그렇게 소액도 아니었습니다.
카드를 사용하라고 시에서 만들어둔 것인데 사용을 하지말라뇨; 기분 좋게 가서 너무 화가 나서 돌아왔습니다.

이 상황이 개선되었으면 해서 관리실에 연락을 했는데 관리실 당직이라는 분 응대는 더 화나게 했습니다.
화가 난 고객의 소리를 듣기 힘드시겠지만, 중간역할을 못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전화를 받으시는 내내 영혼없는 대답으로 더 화가 났습니다.
불편사항을 토로하는데 대답도 안하시거나 대답이 매우 느려 듣고 계신지 여쭤볼 정도였습니다.
관리실에서 이러한 상황들을 방관만 하고 조치를 취하지 않는 것 같아서 더 화가 납니다.

자료관리담당자
  • 담당부서 남촌농축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
  • 문의처 032-440-6979
  • 최종업데이트 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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