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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관리사무소 직원들은 보시오.

작성자
김 * *
작성일
2023-01-12
조회수
321

당신들은 잘못돼도 한참 잘못됐다.

이번 설은 남촌으로 이전해서만 7번째 명절이다.

명절은 갑자기 생겨난 임시공휴일도 아니고 이미 정해져 있는 날이다.

그래서 당신들도 알고 있으니 명절 대목을 대비해서 지하주차장에 임시 경매장을 허가해 주는 것 아닌가?

조례를 무시해가면서 영업시간도 늘려주는 거고.

명절 때만 되면 TV 뉴스와 신문에서 귀성길, 귀경길 대비해서 차량 점검에 관한 정보가 나온다.

미리 대비하라는 의미다.

한두 번도 아니고 매해 두 번씩 꼬박꼬박 돌아오는데 시설을 미리 점검할 생각은 아무도 못하는 건가?

게다가 지어진지 이제 3년 밖에 안된 건물의 엘리베이터가 부품 수급에 문제가 있다는 게 말이나 되는 변명인가?

이전 당시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엘리베이터 고장 문제가 발생했는데 수리가 제대로 안되면 교체를 해라.

시공사에 소송을 하던지.

느려터진 엘리베이터 꼴랑 두 대. 그중 한 대가 고장 나면 50%가 이용을 못한다는 소린데 이게 정상이라고 생각하나?

도매시장 제도를 운용하는 목적 중 하나는 농산물의 원활한 유통이다. 엘리베이터가 한 대로 퍽이나 원활한 유통이 가능하겠다. 그것도 현대화된 신축 건물 전국에서 제일 새 건물에서 말이다.

일을 하기 싫거나 무능하다면 다른 곳으로 이동을 하던지 그만둬라.
쓸데없이 자리 차지하고 앉아서 똑똑하고 유능한 직원들이 올 기회를 막지 말고.

그리고 복사 붙여넣기식의 답변은 사절한다.
당신들이 실제로 빨리 조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
노력하고 있습니다.로 답변을 할 것이 아니라
실제로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는지 상세히 공개해라.
민원인도 바쁜 시간 쪼개서 글 쓰는데 월급 받고 일하는 사람이 답변에 그 정도 성의는 보여야 하지 않겠는가?

자료관리담당자
  • 담당부서 남촌농축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
  • 문의처 032-440-6979
  • 최종업데이트 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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