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부패된 농산물들이 곳곳에 있습니다
겨울에도 마찬가지구요 지금은 날파리서부터 감자 고구마의경우 쥐들이 파먹고 있습니다
청소용역 분들이 최대한 정리해주시지만 한계가 있습니다 관리사무소의 지속적인 관심과 중매인들 협조없이는 불가능합니다 또 위생에대한 인식이 바뀌어야 합니다
누가봐도 팔수 없을정도로 부패된 물건이지만 청소용역분들은 건들지 못합니다
왜일까요?
청소했다가는 중매인이 자신 물건 어디있냐며 보상요구를 하고있습니다
이게 바로 시장위생이 해결되지않는 가장큰 이유입니다
중매인들은 또 자신이 산 물건이기때문에 아까울것입니다 그래서 썩은 물건을 다시 작업하여 판다고 알고 있습니다 개인 이득도 중요하지만 먹거리인데 시민들은 생각을 안하는것 같네요
1. 부패농산물에 대한 처리권한(처리이후 중매인의 보상요구 안됨)을 청소용역 분들에게 주거나
2. 그게 안된다면 관리사무소에서 직접 나와서 판단해주거나
3. 부패농산물 주인인 중매인에게 처리 지연시 과태료 부과 방안을 관리사무소에서는 정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위생해결된다고 생각합니다 적극 반영 검토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