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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농산물 시장의 바가지

작성자
박 * *
작성일
2023-08-01
조회수
203

저는 구월동시절 부터 농산물시장 애용자입니다.
그런데 오늘 남촌동 도매시장을 옥수수나 살까 하고 나갔습니다. 한바퀴 돌다가 중간 출입구 쪽에 옥수수를 많이 쌓아놓고 옥수수 소리를 지르는 매장이 있어 다가갔습니다.
그런데 마침 어떤 젊은이가 깐옥수수 두개(얼핏 봐도 열리다 만 반챙이)를 들고,40개짜리 산 것 중에서 두개를 깟는대 둘 다 이모양이라고 따지더군요. 그러니까 주인 할머니 얼른 큰 것 두개를 주고 보내더군요.
그래서 망설이다가 그냥 사가자고 30개 짜리를 달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결제는 현금만 된다고 하더군요. 왜 농산물도매시장이 카드가 안됩니까? 몇집이 아예 현금 결제라고 써놓은 점포들도 많더군요. 물건 앞에 가격적은 종이에 현금이라고 써놨더군요.
그리고 가져와서 껍질을 까보니 아까 그 젊은이처럼 30개중 7개가 쭉쟁이더군요.
시민이 믿고찾는 도매시장이 이런 식으로 장사를 하면 되겟습니까?
그래서 증거를 안남기려고 카드 결제를 안받습니까?
사진으로 모두 찍어놨으니 시정이 안되면 언론에 제보하겠습니다. 카드 결제도,제대로 된 물건 판매 시정하세요.
관리실 직원들은 왜 자리만 지키고 있습니까?

자료관리담당자
  • 담당부서 남촌농축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
  • 문의처 032-440-6979
  • 최종업데이트 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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