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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남촌농산물도매시장 불량 과일 판매 항의 전화 응대(덕풍182호)

작성자
백 * *
작성일
2023-08-19
조회수
277

8월 19일 오후 2시 40분 정도에 복숭아 과일 상자(10개)를 해당 가게에서 2만 오천원에 구입하여
30분 정도 걸려서 집에 와서 확인해 보니 위에 놓인 부분은 멀정한데 보이지 않는 부분만
대부분(9개) 썩어 있어서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서 카드결제 정보를 확인하고 해당 가게에 전화를
걸어서 통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가게 아주머니 왈 " 상자에 등급이 '상'이라고 쓰여있죠?" 이것은 한 두개 썩은게 있을 수밖에 없다고 답변합니다. ㅎㅎ 어이가 없어서 한두개 썩어서 전화 한게 아니라 1개 빼고 다
썩은게 있어서 전화했는데 그러냐고 했더니 똑같은 말을 반복 하시더라구요. 너무 화가 나서 화를 내면서
먼저 죄송하다고 사과를 해야지 않냐고 하니까 반말한다고 바로 끊어버리시더라구요. ㅎㅎ
소비자 보호센터 연락처와 법적인 측면에서 법률 상담하실 분 까지 연락처를 알아보고 마지막으로 여기에
피해 내용을 기재합니다. (주말이라서 당장에 연락이 안 되는 게 아쉽네요. )
제가 화가 나는 건 사과를 안 한 점(사과했으면 그냥 넘어갈려고 했는데)과 누가 봐도 고의적으로 썩은 부분이 안 보이게 포장을 해서 판매했는 데 소비자를 기만하는 사기행위라고 생각합니다.
적절한 처벌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자료관리담당자
  • 담당부서 남촌농축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
  • 문의처 032-440-6979
  • 최종업데이트 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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