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를 사려는데
오이 상태가 안좋은걸 맨밑에 깔아두고
봉지가 은근슬쩍 담아 보내려고 하다가
제가 맨밑에 담긴 오이가
갈변하고 윗부분이 스펀지도 아니고
물컹물컹 하길래
이거 바람든거라고 했더니
기분 나빠하며
다른 오이로 바꿔 주려고 하다가?
그냥 가라고 했어요.
어이 없어서
6살 아이도 같이 갔던 지라
뭐라 하지 않고 그냥 갔는데요.
71호 윤호상회 불량업체로 신고 하고 싶네요
토요일 오후3시쯤 검정티셔츠 입은
성질 나쁜 아줌마.
농산물시장이 참 관리가 안되는구나 싶네요..
이런 경우
어디다 신고 해야 하나요
양심없는 가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