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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시장 시설에 대한 건의

작성자
김 * *
작성일
2023-11-12
조회수
190

저는 시장에서 일하는 노동자이자 소비자입니다.

건물 내 화장실을 구분하는 이름이나 표시가 필요합니다.

손님들이 일행과 잠시 헤어졌다가 만나기 어렵습니다.

똑같아 보이는 점포가 수십 개가 이어져 있는데 본인이 있는 위치를 설명하기 어려워서 건물 끝에 있는 화장실까지 가서 통화하고 서로 반대쪽 화장실로 가서 다시 통화하고 이런 모습을 자주 봅니다.

화장실에 번호나 방위 같은 걸 붙이고 보기 쉽게 표시하여 구분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남여화장실 표시를 더 크고 확실하게 해주셨으면 합니다.

문과 문 사이가 멀어 화장실이 하나고 안에서 남여로 구분되는줄 오해하고 들어가는 사람이 상당히 많습니다.

또한 건물 내 휴식 공간이 없습니다.

장을 볼 때 무거운 과일이나 채소를 들고 다니다 보면 힘이 들기도 하고 다음 살 품목이나 동선에 대해 확인하기 위해 폰을 보는 경우가 많은데

사람도 많은 통로에 내려놓고 서서 쉬거나 뭔가를 확인하기엔 너무 불편합니다.

넓은 통로 벽면에 무단으로 적재해놓은 농산물들을 치워버리고 벤치를 놓으면 좋겠습니다.

자료관리담당자
  • 담당부서 남촌농축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
  • 문의처 032-440-6979
  • 최종업데이트 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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