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6) 이른 아침 시장 내 "경북계란판매업소"에서 카드로 계란(6,000원)을 구입했습니다.
구입하고 소비기한을 보니 산란일자가 너무 많이 지나 옆의 6,500원 짜리로 변경 구입하려 요청했으나
주인의 말이 "일단 구입하면 취소가 안됩니다." 며 완강히 얘기해,
"500원을 더 내고 바꾸면 되지 않습니까?" 하고 요구 했으나 주인은 자리를 피하면서 안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것이 남촌농산물시장의 규칙입니까?
아니면 위 업소만의 규칙입니까?
싸우기 싫어 더 이상 말을 안 했으나, 도저히 이해가 안되고 이른 아침에 기분이 상했습니다.
계란에 산란 일자도 인쇄가 안돼 있고, 신선한 상품을 사려 남촌농산물시장을 이용하는데,
이런 상인이 아직 있다는 것을 어떻게 받아 들여야겠습니까?
남촌농산물시장 전체를 위하여 이런 것은 시정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