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 금요일 오전에 방문 했습니다. 날짜는 2024년 10월 18일 입니다.
돌아보는데, 23번 한성상 이라는 곳에서 코끼리 망고를 3개에 10000원에 팔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왔고, 21일 저녁에 망고를 두개 깟는데, 안에가 전부 썩어 있었습니다.
물건을 살때 카드 결제를 하였고, 상인이 망고를 살짝 만져 보더니 알수 없는 표정으로 물건을
담아 주었습니다.
여기 게시글을 보니 저만 당한건 아닌거 같습니다.
남촌동 관리 사무소는 썩은 과일을 버젓이 정상 과일로 팔고 있는 상인을 단속 안하십니까?
이래서야 믿고 서민들이 남촌동 농산물 시장 먹겠습니까?
단속 좀 정기적으로 해주세요.
썰어 놓은 망고를 올리고 싶은데, 올릴 곳이 없네요.
내일 샀던 곳에 가서 이야기 해 볼 심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