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광밤이라고 1망에 22000원 주고 샀습니다
폭신푹신 한 밤이 먹고 싶어 , 내내 참다 도매시장 가서 사보려고
갔다가, 왜 걸요, 난생 첨으로 이런 밤은 첨으로 먹어 봅니다
아니죠!! 먹지 못했죠!! 먹을수가 없었으니까요
1망중에 20알도 제대로 된 밤이 없었습니다
너무 화가 나서 전화했더니
본인도 모른다고... 사과의 말은 없고 담에 오면 좋은걸 주시겠다고
두번다시 가고 싶지 않네요
햇밤은 고사하고, 밤이 속은 썩어도 조금 썩은게 아니라, 밤 전체가 새까맣게 썩고,
그나마 성한건, 바짝 말라서 먹을수도 없어요
이게 어떻게 24년산인가요??
제가 사진을 못 찍은게 정말 아쉽네요..
기도 안차서
이렇게 고객의 소리가 있는 줄 알았으면 사진을 찍어 두는걸 그랬습니다
두번다시 농산 63번상회는 안 갑니다.
물론 모르고 파셨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가져 오라고, 바꿔 주겠다는 말씀은 하셔야죠!!
멀어서 가지고 갈수도 없지만,
파신 제품에 대한 처리는 제대로 하셔야 하는게 아닌지요
아무리 뜨내기 장사라지만, 뜨내기 될지 단골이 될지 모르는거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