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사진 1은 남촌농축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가 위치한 업무동의 지상층이다.
차 한 대 없이 깨끗하다.
첨부사진1과 2에서 보듯 차들이 진입하지 못하도록 시설을 해놨다.
첨부사진3은 업무동쪽에서 식자재동 방향으로 찍은 사진이다.
차와 물건들이 잔뜩 올라와있다. 통행이 불편하고 위험하다. 파레트 수십개를 적치해놓고 지게차로 이동하면서 저 넓은 공간을 사용중이다. 보행자와 차, 지게차가 섞여 매우 위험하고 불편한데 관리사무소는 뭘하고 있나?
또한 저 공간을 관리사무소가 임대한 것인지 궁금하다.
누군가 저런 공간을 쓰는데 비용이 들지 않는다면 막대한 비용이 절감되고 그건 곧 이익이 된다.
반대로 시장 방문객들은 위험에 노출되고 불편을 겪는다.
이게 정상적인 상황인지 묻고 싶다.
공무원은 안전하게 통행할 권리가 있지만 그 외 사람들은 그러한 권리 따윈 없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