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사진1은 과일동 지하 통로의 모습이다.
지하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 가장 지상에 가까운 계단으로 대피할 수 있을까?
물건 적치 금지를 알리는 물품을 구매하고 쳐박아 두는 건 대체 무슨 생각인지 너무 궁금하다.
첨부사진2는 어제 올린 사진과 같은 장소이다. 물건이 더 늘었다.
첨부사진3 소방시설 앞이라고 경고문을 붙여놓고 소화기로 막아놓은 모습이다. 이 소화기가 이 위치에 있는 게 맞나? 또 이렇게 모아두는 게 맞나?
첨부사진4는 첨부사진2에서 계단실로 들어가서 찍은 사진이다.
비상구는 생명문이 맞을까?
평상시 문이 닫혀 있도록 관리한다. 라고 써 있다. 이 문은 내가 연 것이 아니다.
방화문 주위에 물건을 두지 않는다. 라고 써 있다. 1,2 어느 하나 지켜지지 않고 있다.
항상 이런식이다. A4 용지에 대충 경고문만 출력해서 여기저기 덕지덕지 붙여놓고 문제 해결은 전혀 하지 않는다. 나와 보기는 하나?
우선 소방서에 과태료 부과하라 민원을 해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