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수원에 사는 소비자입니다 고향이 인천이라 부모님을 뵙고 오는 길에 늘 과일동에서 과일을 구매하는 경우가 많아서 자주 찾는 단골 가게가 있었지만 단골로 가는 가게에서는 대봉을 판매하지 않아서 다른 가게에서 오늘 오후 2시 50분 경에 대봉 한 박스를 구매했습니다.
진열된 상품을 확인 후 구매 요청 하였으나 진열 된 상품이 아닌 다른 곳에서 포장 된 박스를 갖고 와서 차에 싣고 집에 와서 박스를 뜯어보니 박스 윗칸에 있는 대봉이 썩고 곰팡이가 하얗게 피어서 도저히 먹을 수가 없어서 소비자 입장에서 이런 상품을 판매하는 상인을 신뢰하지 못하겠네요 너무 화가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