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에게 김장을 보냈는데 미안하다고 남촌농산물 263번 중 도매인 에가서 사과 고르고 좋은 것으로 택배 보내 달라고 했답니다. 전 사과를 받아보구 깜짝 놀랐습니다. 왜 떨어진 사과를 (부딪힌 것 같읕) 보냈지?
한두개가 무른게 아니라서 언니한테 전화를 하고 사진을 보냈더니 어머나 제일 좋은 것으로 보내라고 했는데 하면서 판매상 으로 가서 얘기하니 자기네는 하나 하나 검수 해서 뽁뽁 이에 싸서 보냈다고 그럴리 없다해서 사진을 보여 주니 그럴리 없다고 발뺌을 해서 소비자 고발을 하겠다고 하니 맘대로 해라 택배회사에게 물려라 는 둥 말도 안되는 소릴 합니다. 선물한다고 좋은거 로 보내 달라고 하고 믿고 온 언니가 바보네요! 소비자를 이렇게 우롱 하는 업자들이 앞으로 잘 될까요! 뽁뻑이에 싼 사과가 왜 다 짓 물렀을까요! 왜 택배회사에게 물려야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