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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게시판 담당자의 자의적인 삭제 행위에 대해

작성일
2025-07-21
조회수
95

문의가 있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오늘 고객의 소리 게시판에

남촌농축산물도매시장 이용과 관련하여 자유로운 의견을 공유하는 열린 공간이며,
하단 유형의 게시물은 비공개 처리 또는 사전통보 없이 삭제 될 수 있습니다.
① 욕설, 광고 ② 개인정보 ③ 반복 게시물(제목을 약간 달리한 경우도 반복 게시물로 판단)

위와 같은 문구가 새로 생겼습니다.

그리고 바로 제가 쓴 게시물 2건이 게시판에서 사라졌습니다.

담당자인 남촌농축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 운영팀의 윤모씨에게 전화로 확인을 하니 개인정보 문제로 삭제하였다는 답을 받았습니다.

그럼 그 부분을 수정하겠다하여 게시물은 다시 게시판에 노출이 되었고 수정 기한은 일주일을 준다고 들었습니다.

제 입장에선 어느날 갑자기 문구가 생기고 바로 제 게시물이 사라졌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삭제를 위해 문구를 삽입한게 아닌가 의심이 듭니다.

사이트를 보면 관리사무소 게시판은 인천광역시 홈페이지의 일부로 보이고
전체 홈페이지의 "누리집 이용안내"를 봐도 위와 같이 게시물에 대해 강력하게 제재하는 내용은 없습니다.

공무원이 어떠한 근거도 없이 일하진 않을겁니다.
그렇다면 사이트 이용 규칙을 명확하게 그 근거를 제시하고 그 내용에 알기 쉽게 접근하는게 우선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이트 이용수칙이나 관리에 대한 명확한 근거가 게시판엔 보이지 않으니
담당공무원이 경고문을 삽입하고 게시물에 대한 삭제행위를 진행한 것에 대해서 자의적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것이 도입되면 미리 알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특히 관리사무소는 시장에서 단속행위를 하기 전에 계도 기간을 한참 주고 A4 용지를 몇 번이나 붙이고 법인에 보내고 하면서 게시판은 이렇게 갑자기 일처리를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게시판을 보는 공무원이 있긴 했나봅니다.
처음엔 게시물에 답변을 달더니 몇년 전부터 안달길래 아예 안보는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왜 보면서 답변을 안해줍니까?

첨부파일
자료관리담당자
  • 담당부서 남촌농축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
  • 문의처 032-440-6999
  • 최종업데이트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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