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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민원처리방식의 비교에 대한 나의 생각

작성일
2025-07-30
조회수
117

소방공무원은 민원을 해결합니다. 그러나 남촌농산물도매시장 관리사무소는 ‘민원 유발기관’이라고 생각되네요

소방공무원들은 민원이 접수되면 즉시 현장을 확인하고, 조치한 결과를 투명하게 설명합니다. 그래서 시민들은 소방행정을 신뢰하고 존경합니다. 이것이 ‘행정’입니다.

하지만 남촌농산물도매시장 관리사무소는 어떻습니까?

민원 처리는커녕, 민원인을 무시하고, 전화민원은 민원 취급도 안하고, 답변은 형식적으로 돌려막기만 합니다. 민원을 제기한 시민에게 “개인정보라서 공개할 수 없다”"지도,단속중이다"는 말만 반복하고, 정작 그 ‘조치가 실제로 있었는지’에 대한 증거는 단 한 장도 제시하지 않습니다. 이부분이 소방공무원분들하고 너무 차이가 나지요

예를 들어, 저는 경매장 내 불법 영업행위 및 기초질서 위반자들에 대한 행정조치 여부와 그 증거를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관리사무소는 “적절하게 지도 중이다”라는 말만 반복하고, 사진 한 장, 문서 한 줄 제출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민원을 제기한 저를 ‘불편한 존재’로 취급하며, 고질민원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공공기관이 취할 태도입니까?

그 결과는 명확합니다.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반복되며, 민원은 계속 쌓이고, 결국 스스로 민원에 시달리게 되는 악순환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남촌농산물도매시장 관리사무소는 더 이상 ‘은폐 행정’, ‘기계적 답변’으로 일관하지 마십시오.

행정의 기본은 문제 해결과 설명 책임입니다. 지금처럼 대응한다면, 신뢰는 무너지고 민원은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첨부파일
자료관리담당자
  • 담당부서 남촌농축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
  • 문의처 032-440-6999
  • 최종업데이트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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