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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손님에게 욕하는 상인

작성일
2025-08-30
조회수
52

안녕하세요.
2025년 8월 30일 오후 2시 10분경 채소동을 이용하던 중, 판매자분으로부터 심한 욕설을 들어 매우 불쾌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당시 저희 모친께서 알배기 배추를 구매하기 위해 매장 안쪽으로 들어가 상품 상태를 확인하던 중이었습니다. 가격표가 배추 위에 있어 상태를 보기 위해 잠시 배추를 들어 확인했으나, 상태가 좋지 않아 다른 매장으로 이동하려던 순간, 판매자분께서 뒤에서 “사지도 않을 거면서 안으로 들어오고 지랄이야” 라고 욕설을 하였습니다.

저희가 처음 들어갈 때 배추를 구매하러 왔다고 말씀드렸으나, 판매자분께서 정리 중이셔서 못 들으신 것으로 생각하고 안으로 들어갔을 뿐이었습니다. 손님이 물건을 사지 않았다는 이유로 욕설을 하는 것은 매우 부적절하며, 최소한의 예의조차 지켜지지 않은 점이 크게 유감스럽습니다.

저는 친절까지 바라지는 않습니다. 다만, 다시는 이러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농축산물도매시장 관리 사무소 차원에서 상인분들 대상으로 기본적인 고객 응대 예절 및 의사소통 교육을 실시해 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남촌시장로20 146호 ㅅㅇㅇㅌ 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첨부파일
자료관리담당자
  • 담당부서 남촌농축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
  • 문의처 032-440-6999
  • 최종업데이트 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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