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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남촌도매시장에서 ‘소매 구매’를 권하지 않는 이유

작성일
2025-09-04
조회수
301

남촌도매시장은 이름 그대로 도매를 위한 시장입니다. 소매는 어디까지나 잔품 정리 성격에 가깝습니다.
그 결과, 선도·품질 편차가 클 수밖에 없고, 일부 도매상인들이 소매용으로 물품을 구매하여 상설 소매를 하여 본래의 도매 기능이 약화되고 있습니다.
또한 토요일 소매 성수기 영향으로 월요일 휴무라는 기형적 운영이 굳어진 점도 문제입니다.
이 구조는 인근 전통시장·동네 소매 상권을 잠식시키고, 도매시장 설계·관리의 취지에도 어긋납니다.
인천시의 관리·설계가 잘못되어 있다고 판단합니다.

소비자께 드리는 권고사항입니다.
신선·소량 구입은 인근 전통시장·동네 소매점을 이용해 주세요.
부득이하게 도매시장에서 소매 구매 시에는 잔품 여부, 선도, 환불·교환 가능 여부를 꼼꼼하게 반드시 확인하세요.
남촌도매시장은 동네시장처럼 친절을 바랄수 없는 곳입니다.
그렇다고 관리사무소가 이를 바로 잡을수도 없는 구조입니다.
남촌도매시장 중도매인들은 꺠우쳐야 할것입니다.
소래포구 어시장,광장시장,테크노마트,영덕대게,제주동문시장,부산자갈치시장등이 왜 힘들어 졌는지 !!!!

첨부파일
자료관리담당자
  • 담당부서 남촌농축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
  • 문의처 032-440-6999
  • 최종업데이트 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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