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공무원들은 복지부동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른 지방자치단체와 비교해도 차이가 너무 크며, 인천시 본청은 오히려 더 심각합니다. 특히 인천시 감사부서는 감사 자체를 하려 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면, 감사라는 것이 마치 이렇게 진행됩니다.
“죄지은 자에게 묻습니다. 네 죄가 무엇이냐?”
“없습니다.”
“그들은 죄가 없다고 소명하였으니, 이걸로 감사를 완료하겠습니다.”
이것이 바로 인천시 감사부서의 현주소입니다. 스스로 조사하지 않고, 피감기관의 자기 변명만 받아 적으며 감사를 끝내는 기관이니, 정말 ‘대박’인 행정기관이 아닐 수 없습니다.
감사기관이 이러니 일반부서의 공무원들이 뭐가 무서워서 일을 하겠습니까?
이재명 대통령께서는 아실까요 ? 인천시가 이런걸?
바라지 마세요 이들이 움직이길.......... 가만히 있으면 다른곳으로 발령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