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동 1104호에서 1단 사과를 2박스 구매한 구매자입니다. 사진에서의 저러한 썩은 사과가 약 16개 중 6개입니다. 작년 재고 인듯한 1박스에 담긴 사과 나머지 10개는 전량다 푸석푸석함이 극에 달하네요. 상품성 가치가 전혀 없는 이런 사과를 1박스에 33000원에 판매했습니다.
2박스 전부다 같은 저질 품질에 지인에게 너무도 미안해서 다른 선물로 대체해야만 했습니다.
당도 역시 기대이하이며 두번다시는 안갈것은 당연한 사실이지만 너무도 불쾌하네요 .덕풍161상회 1104호 과일동 사장님요 적어도 양심은 팔지 맙시다 . 덕분에 사과 전량 폐기해야하는 수고까지 제 몫으로 남았습니다.
인천에 자주 오는 직장인인데 남촌동청과물도매시장 인식 너무 좋지 않은 이미지로 자리잡혔습니다. 남촌청과물 도매시장 방문하시는분들 참고하시고자 후기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