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12월 11일
마감시간 직전이 방문했습니다.
남편이 토마토를 좋아해서 농산물 갈때마다 토마토를 구매하는데 상태도 좋고 큰 토마토가 괜찮은 가격에 판매하길래 기분좋게 구매해서 집으로 귀가 했습니다. 집에와서 토마토를 꺼내보고 너무 황당해서 말이 안나옴 상태 괜찮은 아랫부분을 바구니에 담아 진열해 놓고 판매했던것입니다
뒤집어보니 썩어가는 토마토를 판매했습니다
12개중에 멀쩡한게 하나도 없이 다 썩은 토마토를 7000원이나 주고 구매했습니다
영수증에 적힌 번호로 전화를 하니
15초간 연결이 됐는데 아무 말도 안하고 끊더라고요 제 목소리를 듣고 그 후 통화연결이 안되고 있습니다. 마음같아서는 당장 썩은 토마토를 들고 따지러 가고 싶지만 거리도 멀고 아기도 있어서 갈 상황이 안됩니다.
이런 불량업체가 남촌농산물시장에서 장사를 하는지 너무 화가 납니다.
엄벌에 처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