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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최근 인천경제(2024년 7월)

담당부서
경제정책과 (032-440-3263)
작성일
2024-07-24
조회수
1325

최근 인천경제(2024년 6월)입니다.


 Ⅰ. 지역경제 

수출 중심의 성장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고금리와 내수 부진에 따른 설비·건설투자 감소, 기업대출 증가, 노동시장 위축 등으로 경기 회복 둔화 지속

(기업경기) 수출 확대 흐름이 이어지면서 생산활동이 개선되고 있으나 내수 부진으로 경기회복세 미약

(투 자) 고물가·고금리 기조에 따른 고비용 상황 지속으로 설비투자 및 건설투자 회복이 부진

(수 출 입) 전국 수출은 주요 수출품 중심으로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으나 인천 수출은 소폭 둔화

(기업금융) 경기 부진 등 요인으로 금융 기관의 기업대출 지속 확대, 어음부도율과 연체율 소폭 증가

(고 용) 상용근로자 확대에도 고용률 감소와 실업률 증가, 자영업자 수 감소로 인천 노동시장이 둔화


Ⅱ. 시민경제

물가 상승률 완화에 따라 물가가 점차 안정화되고 부동산 등 관련 지표가 소폭 개선되었으나, 내수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지 않아 경기 부진 지속

(소 비) 소매업종 지수는 횡보세 유지, 카드지출과 업종별 소비는 소폭 증가했으나 경기 회복 미약

(물 가) 물가 주요 품목 수급 안정과 내수 부진 지속으로 물가 상승률이 물가안정 목표 수준에 근접

(가계금융) 예금은행 대출잔액은 주택담보를 중심으로 증가, KCB 기준 신규대출은 감소했고 연체율은 증가

(소상공인) 내수 부진이 지속되면서 소비심리 악화 등 소상공인·전통시장 체감·전망 BSI가 크게 하락

(부 동 산) 매매·전세 가격 개선과 수요 확대에도 주택거래 부진 등으로 부동산 시장 더딘 회복세 유지 

첨부파일
(최종)최근인천경제_2024년_7월호(2024.07.24).pdf 미리보기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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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의처 032-440-3263
  • 최종업데이트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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