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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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 생일날 먹는 미역국, 다른나라는 어떨까
누구에게나 1년에 한 번 찾아오는 특별한 날인 생일. 한국에서는 미역국을 먹는다. 하지만 다른 나라에서는 생일을 어떻게 보낼까?미국에서는 생일 파티를 크게 연다. 친구들을 집이나 식당에 초대해서 케이크를 먹고, 생일 주인공이 초를 불면서 소원을 빈다. 한 주제를 정하면 그 주제에 맞춰 케익과 그릇, 장식등을 준비하고 꾸민다.일본에서는 미국과는 다르게 작게 보내는 편이다.가족이나 가까운 친구들과 식사를 하고, 케이크를 먹는 정도다. 한국처럼 특별한 음식을 먹는 문화는 없다. 또한 선물로 빗과 손수건은 주의하자. 빗은 발음으로 인해 그리고 손수건은 절교나 이별을 의미한다.중국에서는 장수면을 먹는다. 긴 국수가 장수를 의미하기 때문에 생일날 국수를 먹으며, 가족들과 함께 식사를 한다. 또, 빨간봉투에 돈을 담아 준다. 선물로 우산과 신발은 주의하자. 우산은 관계의 단절, 신발은 멀어진다는 의미가 담겨있다고 한다. 이외에도 시계, 초록색 모자 등이 있다.멕시코에서는 피냐타를 깬다.피냐타는 사탕이 든 인형인데, 이걸 막대기로 깨면서 생일을 축하한다. 또한 생일노래 대신에Las Mañanitas라는 전통 노래를 부른다.인도에서는 신에게 감사 기도를 드린다.생일날 사원에 가서 기도를 하고, 가족들과 함께 달콤한 음식을 나눠 먹는다. 할와 그리고 라두 라는 전통 디저트를 먹기도 하며, 일부 지역에서는 생일 당일 첫 끼니로 달콤한 음식을 먼저 먹는 풍습이 있다.나라마다 생일을 보내는 방식은 다르다. 어떤 나라는 크게 파티를 열고, 어떤 나라는 그에비해 작게 가족과 보낸다.공통점도 있다. 생일은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날이라는 것이다. 형식은 다르지만, 각각 축하하는 의미를
- 작성일
- 2025-11-27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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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마다 다른 직장문화
다른 나라의 직장 문화는 어떨까?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각 여러 나라에서 직장 생활을 해본 사람들을 알아보았다.미국 직장 문화에 대해 응답자는 직장내의 인간관계는 직급에 상관없이 평등하게 대한다고 한다. 그치만 부하직원을 더 챙겨주는 행동은 없다고 한다. 직급보다는 이름으로 부르는 게 자연스럽고, 정시 퇴근도 당연하다고 했다.또한 개인의 업무 성과를 중시하며, 회식 같은 강제적인 모임은 거의 없다고 답했다.유럽 쪽 응답자들은 “워라밸이 확실하다”고 입을 말을 했다.퇴근 시간이 되면 바로 일어나는 게 당연한만큼 개인사정에 따른 출퇴근이 자유롭다. 야근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하지 않는다고 하며, 퇴근 후엔 업무 연락을 거의 안하고, 유연한 근무환경이라고 답했다.일본 직장 문화는 한국과 비슷한 부분이 많다는 응답이 나왔다.팀워크가 매우 중요한 요소로 여겨지며, 야근은 매우 일상적인 부분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한다. 또한 한국의 회식같은 퇴근 후 팀원들과 술을 마시며 더 다양한 소통을 한다고 한다.반면 한국 직장 문화는 어떨까?한국은 상하관계가 명확하며, 빠른피드백과 업무가 중심이 된다.회식이나 야근 문화가 아직 남아있고, 퇴근 후 업무연락이 없는 나라들에 비해 퇴근 후 연락도 종종 존재한다고 한다.나라마다 직장 문화는 확실히 다르다.어떤 나라는 개인을 중시하고, 어떤 나라는 팀을 중시한다.어떤 문화가 더 좋다고 말할 순 없지만 중요한 건 각 문화의 장단점을 이해하는 것이다.그리고 그 안에서 나에게 맞는 일하는 방식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 작성일
- 2025-11-25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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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영화보다 숏폼 세대?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서 가장 눈에 띄게 달라진 문화 소비 방식은 길이이다. 예전처럼 드라마를 정주행하거나 영화를 찾아보는 대신, 짧은 시간에 많이 볼 수 있는 숏폼 콘텐츠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제는 ‘요즘 유명한 숏폼이 뭐야?’ 라는 말이 더 흔해지고 있다.숏폼이 이렇게 빠르게 자리 잡은 이유에는 시간과 상황에 덜 구애받고, 짧은 영상 안에서 바로 재미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단 몇초짜리 영상 하나로 분위기가 달라지고, 비슷한 영상이 바로 이어지는 구조는 ’이번 한개만 봐야지‘ 하려던 생각을 쉽게 넘긴다. 콘텐츠 선택에 고민할 필요도 없고, 시청에 부담도 없다.예전에는 이야기를 따라가거나 메시지를 이해하는 데 집중했다면, 지금의 숏폼 문화는 공감, 웃음·분위기처럼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감정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재미뿐만 아닌, 친구와 공유하며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방식으로 자리 잡은 것도 특징이다.여전히 드라마와 영화 그리고 숏폼과는 다른 느낌의 부분들이 자리잡고있다. 하지만 청소년들이 일상적으로 가장 많이 접하는 콘텐츠가 숏폼으로 이동했다는 사실은 분명하다. 콘텐츠의 길이보단, 짧은 형식이 지금의 생활 패턴과 더 잘 맞기 때문이다.문화 소비 방식은 시대 변화에 따라 빠르게 달라지고 있다. 이러한 변화들이 앞으로의 미디어 제작 방식에도 영향을 줄 흐름이다.
- 작성일
- 2025-11-25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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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한민국산지직송 디자인 공모전 개최
대한민국산지직송이 2025 대한민국산지직송 CI·BI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한다.이번 공모전은 기업 자체를 대표하는 이미지 CI (Corporate Identity)와 산지직송 플랫폼 함께팜의 서비스 로고BI (Brand Identity)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참가 대상은 전국의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대학원생)으로,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응모가 가능하고 접수 기간은 11월 10일부터 23일까지라고 한다. 시상 내역은 총상금 500만원으로일부 수상작은 향후 플랫폼의 공식 CI와 BI로 실제 채택될 기회가 주어진다고 한다.심사는 디자인의 개념 전달력, 활용성, 독창성 등을 기준으로 진행되며 주최 측은 11월 30일에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또한 장소와 시간은 추후 공지된다고 한다. 대한민국산지직송은 농어민의 온라인 직송 유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립 예정인 예비 사회적 기업이다.이 플랫폼은 AI와 자동화를 활용해 유통 과정을 혁신하고 청년 디자이너의 참여를 통해 브랜드를 공동으로 만들어가는 것을 지향한다.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과 청년 디자이너에게 실제 사회적 기업의 브랜딩 과정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디자인 경험 강화와 사회적 가치 실현의 의미를 갖는다.
- 작성일
- 2025-11-19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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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신드롬, 한국을 넘어 세계로
블랙핑크 로제가 ‘아파트’(APT.)로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3개 부문 최종 후보에 올랐다. 로제는 ‘제68회 그래미 어워즈’ 후보 명단에서 ‘올해의 노래상’과 ‘올해의 레코드상’ 두 개의 주요 본상 후보에 동시에 이름을 올렸다.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에도 노미네이트되며 총 3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킨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인 골든’(Golden)도 ‘올해의 노래상’ 부문 후보가 됐다.그래미 어워즈를 주관하는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는 7일(현지시간) 온라인 생중계로 최종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 제68회 시상식은 내년 2월 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다.로제는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히트곡 ‘아파트’(APT.)로 본상에 해당하는 ‘제너럴 필즈’(General Fields)인 ‘송 오브 더 이어’(올해의 노래상)와 ‘레코드 오브 더 이어’(올해의 레코드상) 부문 후보에 지명됐다. 앞서 방탄소년단(BTS)이 후보로 올랐던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 후보로도 이름이 불렸다.특히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에서는 로제가 캣츠아이의 ‘가브리엘라’(Gabriela), ‘케데헌’ OST곡 ‘골든’과 겨루게 된다. 해당 부문 후보 5팀 중 3팀이 K팝 관련 아티스트라는 점에서 K팝 음악의 영향력을 보여준다는 평가다.케데헌’ OST ‘골든’은 ‘올해의 노래상’와 함께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 데이비드 게타 리믹스로 ‘베스트 리믹스드 레코딩’ 후보로 지명됐다. 아울러 OST가 ‘베스트 컴필레이션 사운드트랙 포 비주얼 미디어’ 후보
- 작성일
- 2025-11-19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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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WALK THE LINE’ 투어의 마무리로 성장의 끝을 증명하다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약 1년간 전 세계를 돌며 펼친 대규모 월드투어 ‘WALK THE LINE’의 대장정을 서울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엔하이픈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파이널 공연을 열고 팬들과 만났다. 이번 투어는 고양을 시작으로 일본, 아시아, 북미, 유럽 등 19개 도시 32회 공연으로 이어졌으며, 총 67만여 명의 관객이 함께했다.공연은 ‘워크 더 라인’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future perfect(Pass the MIC)’, ‘Blessed-Cursed’ 등 강렬한 곡들을 잇달아 선보이며 공연장의 분위기를 단숨에 끌어올렸다. 엔하이픈은 올블랙 의상과 완벽한 라이브로 팀의 정체성을 드러내며 팬들의 함성을 이끌어냈다.중반부에는 각기 다른 매력을 담은 유닛 무대와 솔로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제이·제이크·성훈은 세련된 분위기의 ‘Lucifer’를, 정원·희승·선우·니키는 활기 넘치는 "teeth"를 통해 서로 다른 색깔을 보여줬다. 감각적인 연출과 자유로운 무대 매너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엔하이픈은 격렬한 퍼포먼스뿐 아니라 따뜻한 팬서비스로도 현장을 물들였다. 객석으로 직접 이동해 팬들과 눈을 맞추고, 손을 잡으며 노래하는 등 진심 어린 교감을 나눴다.정원은 “2025년은 데뷔 이후 가장 많이 울었던 해였다”며 “강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게 해준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진심을 전했다. 선우는 감정이 북받친 듯 눈물을 보였고, 제이는 “96회의 공연이 지금의 우리를 만들었다”며 지난 시간을 되돌아봤다.이날 엔하이픈은 2시간 반 동안 쉼 없이 무대를 가득 채우며 ‘엔하이픈 표 라이브 퍼포먼스’의 진수를 보여줬다. 팬들의 함성과 함께 완성된 이번 파이널 공연은,
- 작성일
- 2025-10-29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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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즐길 수 있는 인천 문화공간 3곳
일상에서 잠시 쉬고 싶은 순간이 있다.그럴 때 가까운 곳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있다면 어떨까?인천에는 청소년이 방문할 수 있는 전시,창작,체험 공간이 곳곳에 마련되어 있다.이번에는 청소년이 즐길 수 있는 인천의 대표 문화공간 세 곳을 소개한다.가장 먼저 소개하고 싶은 곳은 인천아트플랫폼이다.중구 개항장에 위치한 이곳은 개항기 근대 건축물들을 리모델링해 만든 예술 복합공간이다.다양한 전시와 공연이 열리며,대부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다양한 프로그램이 상시 운영되고 있어 언제 방문해도 새로운 작품을 만날 수 있다.근대 건축물의 역사적 분위기와 현대 예술작품이 어우러져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두 번째는 인천메이커스페이스다. 3D프린터 등 다양한 장비를 활용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직접 제작해볼 수 있는 창작공간이다.장비 사용법을 배울 수 있으며,창작물을 구체화하는 경험을 제공한다.메이커 문화를 체험하고 싶은 청소년에게 적합하다.마지막으로 추천하고 싶은 곳은 송도 트라이보울이다.센트럴파크에 위치한 이곳은 독특한 외관으로,산을 뒤집은 형태를 하고 있다.전시장과 공연장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다양한 공연과 전시가 열린다.특히 재즈 페스티벌 등 대형 문화행사가 자주 개최되어 건물 감상과 함께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다.이 세 곳은 다른 매력으로 문화와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들이다.잠깐의 여유가 생긴다면,인천의 이런 문화공간을 직접 찾아가 보는 건 어떨까?방문 전 각 시설의 운영시간과 프로그램 일정을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는 것을 권장한다.
- 작성일
- 2025-10-26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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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대축제, 생명사랑 밤길걷기 두 행사를 다녀와서
지난 9월 20일,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청소년대축제를 다녀왔다. 작년에는 비가 와서 그랬는지 매우 간소하게 지나갔던 것 같은데, 올해는 그야말로 '대'축제였다. 학생들의 끼와 멋을 마음껏 뽐내고 학업으로 쌓여있던 스트레스를 한껏 털어버릴 수 있는 시간이었다.체험부스가 매우 많았는데,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여 운영하는 부스들이 많아 더 뜻깊었고, 유익했다. 웹진MOO 기자단도 참여하여 기자단도 홍보하고, 일회용컵 대신 텀블러를 담아 가지고 다닐 수 있는 미니 에코백 제작도 하였다.참여한 학생들과 부모님들의 호응이 너무 좋아서 뿌듯했다. 특히, 색깔별로 다섯개의 섹션을 나누어서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했던 점도 무척 좋았다. 그 덕분에 입구쪽뿐만 아니라 안쪾에 자리잡고 있는 여러 부스들까지 골고루 많은 분들이 체험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었던 것 같다.가장 좋았던 점은 비싸고 불필요한 홍보물을 나누어주고 끝내지 않고, 학생들이 흥미를 가질만한 할리갈리 게임, 캡슐랜덤뽑기, 룰렛판 돌리기, 시간제한 미션수행, 바람떡 만들기 등 체험 위주의 홍보활동이 다수였던 점, 비싸지는 않더라도 과자나 초콜릿 같은 것을 홍보물로 활용한 점이었다. 역시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부스가 많았기 때문에 본인들이 받았을 때 홍보효과가 높을만한 아이템으로 알차게 구성하였던 것 같다.이번 청소년대축제에 참여한 부스 중에는 학교도 많았지만, 학교밖청소년센터, 청소년진로상담센터, 청소년활동진흥센터, 청소년수련관과 같은 여러 단체도 참여했는데, 청소년들이 필요로하는 여러가지 진로 관련 상담이나,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을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이라고 하
- 작성일
- 2025-10-12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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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의 대표음식, 송편
'추석'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전통음식은 무엇이 있을까? 잡채, 동태전, 수정과 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 가장 대표적인 음식은 '송편'일 것이다. 송편은 그 해 첫 수확한 햇곡식으로 빚는 떡인데, 주로 쌀가루를 반죽하여 깨, 팥, 콩, 밤 등의 소를 넣는다. 특히 떡을 찔 때솔잎을 깔고 찌기 때문에 한자로 소나무 '송'(松)', 떡 '병(餠)'을 써서 '송병(松餠)'이라고 불렸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부르기 더 편한 송편이 되었다고 한다. 송편은 반달보양으로 빚는다. 추석은 음력 8월 15일로 보름달이 뜨는 시기이기 때문에 비슷한 시기에 먹는 중국의 월병, 일본의 당고는 동그란 보름달 모양인데, 송편은 왜 반달 모양일까? 삼국사기에서는 그 이유를 이렇게 전하고 있다.어느날 백제의 마지막 왕인 의자왕이 꿈을 꾸었는데 도깨비 불 같은 것이 하늘을 날아다니며 "백제가 망한다."고 외치는 소리에 놀라 깨어났고 꿈에 이상하게 보였던 곳을 파보니 거북이가 나타났는데, 그거북이 등껍질에 "백제는 보름달과 같이 가득 차 기울 일만 남았고, 신라는 반달과 같이 새로이 떠오른다."고 쓰여있었다고 한다. 이후, 백제는 망하고 신라는 삼국통일을 이루었기 때문에 반달이 점점 커져 보름달이 되듯이 앞으로 풍성해질 것을 기원하는 통일신라 사람들의 마을음 담아 반달모양으로 빚었다고 한다. 또한 송편은 종류가 다양하다. 서울지역에서는 오색송편을 만들어 먹었는데 쌀가루로 만들어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강원도 지역에서는 감자송편, 전라도에서는 모싯잎으로 예쁜 초록색을 내서 빚는 모싯잎 송편, 경상도지역에서는 칡송편, 제주도에서는 완두콩 송편을 만들어 먹었다고 한다. 왕래가 원활하지
- 작성일
- 2025-10-12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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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친구 탭', 조용하던 내 일상에 광고가 끼어들다
최근 카카오톡이 진행한 대규모 업데이트로 10대 이용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특히 친구 목록을 보여주던 '친구'탭이 소셜 미디어(SNS)의 피드 형식으로 바뀌면서, 사용자들의 사생활노출과 광고 증가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이번 업데이트의 가장 큰 변화는 카카오톡을 실행 했을때 가장 먼저 보이는 '친구' 탭이다. 기존의 전화번호부처럼 이름과 프로필 사진이 나열되던 익숙한 화면은 사라지고, 친구들의 프로필 사진과 상태 메시지가 크게 보이는 '피드' 형태로 변경되었다.친구가 프로필 사진을 바꾸거나, 상태 메시지를 수정할 때마다마치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처럼 화면에 크게 노출되는 방식이다.이는 메신저의 기본적인 기능보다 '보는 재미'를 강조하려는 시도로 보인다. 하지만 사용자들은 이러한 변화가오히려 불필요한 부담을 준다고 말한다. 주변의 의견들은 대다수 "굳이 친구들이 모든 프로필 변화를 실시간으로 알고 싶지 않다. 마치 친구의 사생활을 감시하는 기분이 든다", "친구와 단순히 대화하려고 앱을 켰는데, 광고와 추천 콘텐츠가 피드에 섞여 나와 짜증 난다"고 불만을 토로했다.이용자들의 거센 반발에 카카오는 업데이트 5일 만에 긴급히 기존의 친구 목록 방식을 복원하겠다고 발표했다.피드 형식의 '소식'기능은 별도의 탭으로 분리하여 선택적으로 볼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는 카카오가 사용자들의 의견을 수용했다는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된다.이번 사태를 통해 카카오가 다시 한번 메신저의 본질을 되새기고, 이용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를 바란다.
- 작성일
- 2025-10-01
- 담당부서
- 자료관리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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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청소년정책과
- 문의처 032-440-2922
- 최종업데이트 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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