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인터넷 매채가 발달한 지금, 웹툰 시장은 나날히 그 크기를 키워나가고 있다.웹툰은 작품을 연재할 시, 작가가 맺어야할 계약이 많지 않고 제약이 적어 작가의 작품 자율성이 보장된다.그렇기에 웹툰은 여러 다양한 소재, 주제를 사용하여 작가만의 특색있는 작품을 만들어낼 수 있다.작가는 마음껏 작품을 만들어 낼 수 있고, 독자는 다양한 소재의 작품을 볼 수 있기에 작가든, 독자든 만족할 수 있는 것이 웹툰이다.그러한 웹툰 시장 속에서도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바로 한국의 웹툰이다.북미, 일본 등 해외에서 1,2위를 다투고 있는 플랫폼이 우리나라의 플랫폼인 네이버와 카카오이니 한국 웹툰의 인기가 얼마나 엄청난지를 실감할 수 있다. 그 인기에는 한국이 웹툰의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기 때문도 있다. 그럼 웹툰에 대해 몇가지 알아보자.*'웹툰'은 왜 '웹툰'일까?-1990년대 천리안이라는 통신회사는 2000년 8월 8일 온라인으로 만화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웹(web)'과 '카툰(cartoon)'을 합하여 '천리안 웹툰'으로 명명한 것이 웹툰이라는 말의 시초라고 한다.웹툰은 어떻게 이렇게 빨리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 수 있었을까?-미국이나 일본의 만화책은 계약, 출판, 유통의 기간이 길다.하지만 웹툰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빠른 해외진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더욱 빠르게 전 세계로 퍼져나갈 수 있는 것이다.외국의 작가들도 한국의 웹툰 시스템에 관심을 갖는 것은 왜일까?-미국 만화계는 작가가 IP를 갖기 어렵다.마블이나 DC를 예를 들면, 작가는 계약을 하여 작품을 만들고 계약 해지 이후 저작권은 출판사에 귀속되는 방식이기 때문이다.그러나 웹툰은 작가가 작품의 저작권을 가질 수

윷놀이는 설날과 같은 명절에 가족들과 함께 즐기는 것이 전통이다.윷놀이는 윷놀이판과 윷놀이말, 그리고 윷놀이주사위인 윷으로 이루어져 있다.윷놀이를 할 때는 윷을 던져서 나온 결과에 따라 윷놀이말을 움직인다.윷놀이말은 총 4개가 있으며, 윷놀이판에 있는 모든 말을 목적지까지 먼저 보내는 쪽이 이기게 된다.윷놀이에는 도, 개, 걸, 윷, 모라는 5가지 결과가 있으며, 각 결과에 따라 윷놀이말이 움직이는 수가달라진다.윷놀이는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전통 놀이 중 하나이다.명절에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있는 놀이 이니 이번 연휴에 가족들과 한번 해보는것은 어떨까싶다.

디즈니의 100주년을 기념해 나온 영화 '위시'를 아시나요?'위시'는 디즈니의 100주년 기념작이며 제목인 '위시'에 맞게 "나 이렇게 소원을 빌어. 지금보다 더 큰 꿈 꿀 수 있는 우리"라는 소원이 실제로 이루어지는 왕국에서 시작되는 이야기인데요.제목에 잘 맞는 소원이라는 매개체로 영화의 내용을 이어나가고, 중간 중간의 위기를 잘 극복해내는 주인공 '아샤'의 매력이 통통 튀는 영화입니다.그리고 영화의 또 다른 인물이라고 하면 '별'을 소개할 수 있습니다.별은 아샤의 간절한 부름에 무한한 에너지를 지닌 특별한 힘을 가졌는데, 그런 힘으로 아샤를 도우며 이야기의 전개를 도우는 매력 넘치는 캐릭터입니다.나는 이 영화에서 가장 좋은 점을 물어볼 때, 영화 중간에 나오는 노래였다. 더빙판을 봤음에도 자칫 잘 못 하면 유치해질 수 있는 노래 가사를 잘 살려 들리는 노래가 좋았다.그리고 그 노래를 영화가 끝나고 나와서 한 아이가 즐겁게 따라 부르고 있는 모습을 보았다. 어떤 사람에게는 영화보다 노래가 더 먼저 알고 있을 수도 있지만 노래도 중독성이 강하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있었다.현재 개봉을 한지 24일이 지났음에도 박스오피스의 순위에서 3위를 지키고 있으며, 관람객들의 평점도 7.25로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사람마다의 취향을 탈 수 있는 작품정도로 생각한다.정말 개인 취향이 갈릴 수 있다고 생각한 점은 관람객 평점을 본다면 잘 나온다.어느 누구는 디즈니 100주년이라기에는 '겨울왕국'이 더 좋았다는 사람도 있었고, 캐릭터들의 귀여움과 노래와 숨겨진 이스터에그를 찾는 것도 좋다는 사람도 있었으며 무난하다는 사람들도 있었다.어린 시절의 동심을 지켜주는 주인공

디즈니의 새로운 도전! 크리스 벅 감독이 감독한 디즈니 100주년을 기념하여 개봉한 영화 위시는 전세계적으로 상당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디즈니 100주년 기념작 ‘위시’가 2024년 첫 100만 돌파 작품에 등극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위시’는 오늘 15일(월) 오전 10시 30분 기준 기준 누적관객수 100만 4155명을 돌파했다. 이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메시지로 큰 사랑을 받았던 디즈니·픽사 ‘소울’(개봉 13일차 90만 9673명)과 작년 ‘농놀’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던 ‘더 퍼스트 슬램덩크’ (개봉 13일차 97만 5191명)보다 빠른 속도로 그 의의를 더한다. 특히 이번 100만 돌파는 정말 많은 쟁쟁한 신작들 사이에서 대중들이 픽한 영화로 불리고 있다.올해 첫 100만 돌파 작품에 등극하며 새로운 흥행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는 ‘위시’는 마법의 왕국 로사스에 살고 있는 당찬 소녀 ‘아샤’가에너지를 지닌 ‘별’과 함께 절대적 힘을 가진 ‘매그니피코 왕’에 맞서면서, 한 사람의 진심 어린 소원과 용기가 얼마나 놀라운 일을 만들어 낼 수 있는지 보여주는 디즈니 100주년 기념 뮤지컬 애니메이션이다. 다양한 곳에서 상영이 가능하니 디즈니00주년기념작인 위시를 한번쯤 가족, 혹은 친구들과 감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 좋겠다.

방학이 들어서고 다들 방학 목표를 세웠을 것이다.나의 이번 방학 목표는 건강해지기 이다.건강해진다는 의미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매일 운동을 열심히 해서 체력을 기르고 건강을 되찾고자 한다.학업에 더 열심히 집중하려면 체력을 길러야 한다는 말을 많듯이, 다른 학생들도 나처럼 체력을 기르는 노력을 하려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요즘에 다양한 매체에서 홈 트레이닝 영상이 많이 전파되고 있다.나도 경제적 부담이 들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운동을 골라 할 수 있는 홈트레이닝을 해보았다.무엇보다도 영상 썸네일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과다 홍보가 정말 진실인지 확인해보고 싶었다.2주동안 하체 유,무산소 운동이 섞여있는 맨몸은동 영상을 40분간 하였는데, 처음 3일정도는 너무 귀찮고 근육통때문에 안하고싶다고 생각하기도 했다.하다보니 적응이 되어 하루를 개운하게 시작할 수 있어서 즐거워졌다.그리고 결과적으로 홈트레이닝의 효과는 영상 썸네일에서 보여주는 정도는 아니지만, 분명히 효과가 있다.평소보다 체력적으로 힘든 경우가 적어졌기 떄문이다.아주 드라마틱한 효과는 아니지만 아직은 고작 2주했기 때문에 건강해지기 라는 나의 방학 목표였던 것은 이번 방학 뿐민 아니라 올해 목표로 삼으려 하고있다.또래 친구들도 영상을 통해서 운동하며 방학동안 건강 증진을 위한 작은 노력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안녕하세요. 저는 2022년과 2023년 청소년 웹진 MOO 활동을 한 정수연입니다. 올해를 마지막으로 청소년 웹진 MOO 활동을 마무리하며 그동안의 활동 소감으로 마지막 기사를 작성하려 합니다.저는 진로가 기자는 아니지만 평소 글을 쓰거나 읽는 것을 좋아하여 주변의 추천으로 청소년 웹진 MOO에 지원하게 되었고 2년간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소재를 찾는 것부터 작성까지 어려운 점들이 많았지만, 시간이 지나고 기사 작성을 계속하며 어려움을 점차 극복하게 되었습니다.제가 겪었던 고민을 바탕으로 기사 소재를 찾는 것이 고민인 분들을 위해 조언을 드리자면 저는 학교 수행평가를 활용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수행평가를 통해 조사하고 한 번 정리를 하고 나니 내용의 이해도가 더 높아져 다른 주제보다 기사 작성이 더 수월했습니다.그리고 글 작성 수업을 통해 소재를 어떻게 정하는지, 글을 어떻게 작성하는지 등에 대해 배우고 직접 작성한 기사를 가지고 피드백을 받으며 기사 작성에 대한 요령과 자신감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렇다 보니 학교 등 다른 곳에서도 글을 작성할 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청소년 웹진 MOO에 관심이 있는 친구들에게 저는 꼭 지원하라고 얘기하고 싶습니다. 자신의 진로가 기자라면 기사를 작성하며 직업에 대해 먼저 접할 수 있고 기자가 진로가 아니더라도 글 작성에 대한 도움과 여러 가지 경험을 쌓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2년 동안 청소년 웹진 MOO 활동을 하며 저는 다양한 경험을 쌓고 많이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분야의 소식을 알게 되었고 다양한 사람을 만나며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청소년 웹진 MOO 활동을 하

2022년에 청소년 기자단 활동을 시작하여 2024년에 기자단 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짧다면 짧을 것이고, 길다면 긴 시간동안 기자단 활동을 하면서 느낀점들, 조언 몇가지만 해볼려고 한다. 느낀점 기자단 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사람들하고 교류 할 수 있었고, 평소에는 잘 알지 못했던 주제들에 대해 심층 탐구 할수 있었으며 여러가지 보상으로 성취감 또한 얻을수 있었다. 이 활동은 친누나가 추천하여 시작하였는데 정말로 후회없이 열심히 해온것 같다. 코로나 때문에 혹은 시간이 안맞아서 오프라인 활동들에는 그렇게 참여를 많이 못한것 같지만 그래도 기사를 작성하면서 지식과 교양을 쌓을수 있었다. 그럼 내가 2년동안 활동하면서 부딪히면서 얻은 몇가지 조언들을 공유하겠다. 1. 주제에 너무 얽매이지 마라. 기자활동을 한다면 주제 정하는게 첫번째 고난 일 것이다. 하지만 청소년 기자단 이라서 굳이 일반 기자들 처럼 사회, 과학 이런 심층 주제들에 대해 기사를 작성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물론 이런 전문적인 기사도 필요하지만 청소년 기자는 청소년과 공감할수 있고 청소년에게 도움이 되는 기사를 작성하는게 먼저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주제에 너무 얽매이지 말고 청소년인 우리가 느꼇던 것들, 봤던 것들을 주제로 기사를 써도 좋을 것이다. 2.오프라인 활동도 중요 본인은 오프라인 활동에는 많이 참여를 못했지만, 조금이나마 오프라인 활동에 참여하면서 나의 기사에 대한 문제점을 보완 할 수 있었고 여러 사람들과의 교류도 하면서 여기서 기사의 주제를 찾거나 나의 기사에 대한 성찰도 가능하였다. 오프라인 활동은 시간이 된다면 무조건 참여 해야 할 것이다. 3.너무 부담 갖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미술품 복원에도 다양하고 정밀한 기술들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현재 우리는 과거 미술품 속 숨겨진 여러 이야기들을 알 수 있었는데요. 오늘은 X-ray 복원 작업 중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된 렘브란트의 [야경]에 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렘브란트 반 레인은 네덜란드 황금시대의 대표적인 화가로 빛과 어둠을 극적으로 배합하는 ‘키아로스쿠로 기법’을 사용하여 여러 걸작을 남겼습니다. 렘브란트의 대표작 중 하나인 [야경] 또한 그 작품 중 하나인데요. [야경] 혹은 [야간 순찰]이라고 불리는 이 작품의 원래 제목은 [프란스 반닝 코크 대장의 민방위대]입니다. 그렇다면 왜, 작품의 제목이 [야경]으로 바뀌게 된 것일까요?사실 [야경]은 밤을 그린 작품이 아닌 낮을 그린 작품입니다. 낮에 성벽에서 훈련을 하기 위해 무기고에서 나서는 모습을 그렸는데요. 이 작품의 배경이 밤처럼 검게 바뀐 이유에는 화학적 반응이 숨겨져 있습니다.낮이라는 배경을 표현하기 위해 사용된 물감에는 납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납은 다른 흰색 안료들과는 다른 창백함이 있어 많은 화가들이 사용하였는데요. 렘브란트도 그중 한 명이었습니다. 납은 밝은 배경을 칠하기 위해 사용되었고 작품은 군부대에 걸리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군부대에 있던 이탄 난로에서 나오는 황과 그림 속 납이 만나 검게 변하는 황화납이 되었고 어두운 배경의 작품이 후세에 전해지며 [야경]이라는 제목이 붙게 된 것입니다.화학적 반응으로 인해 그림에 큰 변화가 생겼다는 사실, 신기하지 않으신가요? 발전되는 기술에 따라 드러나는 미술품들의 비밀! 앞으로 어떤 비밀들이 밝혀질지 궁금해집니다.참고자료렘브

인천 최대 미술축제인 ‘인천아시아아트쇼(IAAS) 2023'이 올해에도 돌아왔다.‘우리도 그림 하나 걸까요?’를 캐치프레이즈로 국내외 저명 작가를 비롯한 1000여명의 5000여점이 출품돼 100억원에 이르는 판매액을 올린 것으로 파악된다.인천아시아아트쇼에서는 아시아에서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이다. 올해에도 6만명이라는 어마어마한 관객들이 방문했다고 한다.특히 세계적 예술가인 장 미셸바스키아와 키스해링의 작품을 공개한 ‘쿠바아트센터 갤러리’는 관람객들로 가득하다. 거대한 캔버스 안에 원색의 강렬하고도 거친 붓질이 자유분방하게느껴진다. 이는 장 미셸 바스키아의 ‘Untitled’로 선·문자 등으로 마치 낙서를 연상케한다.뿐만 아니라 내가 평소에 좋아하던 정경혜작가의 작품도 보고, 작가님과도 대화할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되었다. 내년에도 다시 인천아시아아트쇼가 개최할때는, 시간을 내서 다양한 미술작품을 관람하면 좋겠다.

우리 예송중학교의 축제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예송제, 제 7최 예송제가 2023.12.27.에 개최된다. 예송제에는 다양한 참가자들과 부스가 참가하겠지만 그중에 우리 신문부도 참가한다. 신문부의 버스킹이라 했을 때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 일 것이다. 예송중학교 신문부 예인춘추는 우리학교 신문의 홍보와 예송중 학생들이 신문과 가까워져보는 기회를 만드는 것이 목적이라고 한다. 이번 버스킹에서는 “세계문화존중”을 주제로 지구상에서의 다양한 문화들을 존중하며 서로 의지하고 함께 성장해갈 수 있는 발판을 만듬에 이바지 하려 한다. 이에 다양한 문화들이 모두 동등하게 차별대우 받지 않고 존중받는 세상을 만들어가야 함을 강조 하려한다. 또한 유네스코에서는 다양한 민족, 문화권의 사람이 서로 이해하고 공존하는 다문화 사회를 만들자는 의미해서 5/20을 ‘세계인의 날’로 지정하며 그 의의를 지속해서 지켜내가고 있다. 마찬가지로 유네스코에서 5/21을 ‘세계문화다양성의 날’로 지정하며 다양한 문화가 서로 공존하며 갈등을 해결해 나가기를 바람을 나타내고 있다. 예송중 신문부 예인춘추는 이러한 ‘세계문화공존‘을 초콜릿 우유와 바나나 우유를 섞어 초코 바나나 라떼를 만들고 학생들에게 제공할 것이다. 그리고 이것의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다는 의미를 대비되는 두 음료가 섞여서 더 멋지고 조화로운 새 음료가 탄생하는 것으로 비유할 것이다. 그러므로 다가오는 예송제에 꼭 신문부 부스에 참여하여서 음료도 즐기며 세계문화 공존을 배우고 신문과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