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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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 유튜브, 바다 위의 디즈니 랜드 디즈니 크루즈 여행
회사원a채널에 올라온 디즈니 크루즈 영상, 모든 사람들의 로망을 회사원 채널에서 잠시나마 채울 수 있었다. 회사원 채널은 뷰티가 중심이면서 다양한 컨텐츠를 볼 수 있다. 회사원에서 유명한 영상들은 전세계 네일샵 가기, 미용실 가기 등 여러 가지가 있다. 디즈니 크루즈에 대해 알아보았다. 디즈니가 만든 크루즈이다. 많은 놀거리들이 있지만 대부분 다 유료이다. 재미있게 봤던 부분은 인당 10만원을 내면 섬에 들어가 스노쿨링 등 여러 가지를 바다에서 하는 것이었다. 디즈니 크루즈는 다양한 노선이 있다. 회사원에서 간 노선은 올랜도,바하마,프라이빗 섬으로 가는 3박 4일 노선이었다. 디즈니 크루즈에서 가장 짧은 노선이라고 말할 수 있다. 디즈니 크루즈 안에서 할 수 있는 것은 미용적인 부분들 수영장 식당 등 호텔 못지않은 대단한 스케일을 가지고 있었다. 회사원 채널에서 예약한 방은 약 213만원어치의 방 이었다. 역시 디즈니 크루즈 모든 디즈니 랜드는 다 돈으로 시작해서 돈으로 끝나는거 같다. 디즈니 크루즈의 마지막 날에는 프라이빗 섬에 가는데 그 섬은 디즈니가 직접 구입하고 만든 디즈니를 위한 디즈니만의 섬이다. 다양한 볼거리 체험거리가 많고 가평에서 타는 바나나보트도 탈 수 있다. 이렇게 오늘은 회사원 채널에서 나온 영상을 리뷰 해봤다. 회사원의 구독자로서 회사원의 영상은 대리만족하기에 너무나도 좋은 영상인거 같다. 많은 사람들이 회사원 채널에서 대리만족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리뷰글을 작성하였다. 현재 코로나 시기에 해외여행 가기가 많이 어려운데 이렇게 유튜브 회사원 채널로 만족을 해보자.
- 작성일
- 2022-11-12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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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에 알아보는 한글의 위대함
대한민국은 10월 9일을 한글날로 지정하며, 한글에 대해서 한 번 더 생각하도록 한다.한글은 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었고, 많은 학자들도 한글을 입 모아 칭찬한다.한글의 어떤 점이 위대하고 칭찬 받을 만한 것일까?첫번째는 '기록되어 있는 문자'이다. 한글은 1443년 음력 12월에 조선 4대 왕인 세종대왕 주도하에 창시되었고, 1446년에 백성들에게 반포되었다는 사실이 기록되어있고,심지어 백성을 생각하는 애민정신으로 한글을 창제하였다는 사실까지 기록되어있다.창제된 정확한 시기와 창제한 사람과 창제한 이유까지 정확하게 기록되어있는 글자는 한글이 유일하다.이것이 한글이 위대한 첫번째 이유이다.두번째는 '한글의 과학성'이다. 사람들에게 한글의 자랑스러운 점을 물어보면 아마 과학성을 많이 얘기할 것이다.한글은 발성 기관과 소리나는 모습을 그대로 따서 글자를 만들었고 상형, 가획, 결합이라는 세가지의 창제 원리를 사용하여과학적으로 글자를 창제했다. 또한 한글은 언제 어디서나 똑같은 소리로 읽힌다. 이것이 한글이 위대한 두번째 이유이다.세번째는 '아름다움'이다. 한글은 다른 언어로 표현하기 어려운 아름다운 의미를 담은 단어들이 매우 많다.예를 들자면, 다솜 - 애뜻하게 사랑한다 뜻의 명사 / 한울 - 우주 / 시나브로 -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조금씩 등이 있다.표현의 아름다움이 한글이 위대한 이유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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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30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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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로 보는 합스부르크 왕가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 빈미술사박물관 특별전 | 현재 전시:국립중앙박물관 (museum.go.kr)
- 작성일
- 2022-10-26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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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브랜드들의 잇따른 외식 사업 진출, 어째서일까?
Normal 0 0 2 false false false EN-US KO X-NONE 로고만으로도 우리의 심장을 설레게 하는 유명 명품 브랜드들. 이러한 명품 패션 업체들이 외식 사업에 진출하고 있다고 한다. 새로운 것에 쉽게 반응하고 SNS를 통해 정보 공유를 하길 좋아하는 MZ 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이전과는 색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이는 ‘언락 마케팅’으로 언락 마케팅이란, 산업 영역에 대한 고정 관념을허물고 고객이 브랜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게 하는 전략을 뜻한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만들어줄 수 있으며 패션류의 명품 제품군 보다는 소비자가 보다 더 쉽게 브랜드를 접할 수 있기에 보다 쉽게 브랜드에 대한 호감을 이끌어낼수 있다. 이런 명품 브랜드의 마케팅의 대표적인 예시로는 한남동에 위치한 ‘구찌 오스테리아’를 들 수 있다. 피렌체, 미국 베버리힐스, 도쿄 긴자에 이어 네번째로 오픈된 매장으로 구찌 전통 아이콘을 활용한 인테리어를 통해 브랜드 정체성을 각인시켰다. 구찌의 시그니처 컬러인 그린과 브라운을 사용하여 성공적인 공간 브랜딩을 했다는 평가 또한 받고 있다. 2015년 강남 청담동에 오픈한 ‘카페 디올’은 디올의 모던한 이미지를 고스란히 담은 디저트 카페이다. 깔끔하고밝은 톤의 인테리어와 맛있는 디저트는 꾸준하게 고객들을 불러모았고, 덕분에 오픈 당시부터 아직까지도 인기를 끌고 있다. 이처럼 소비자의 일상 속까지 파고들어 팬덤을 확보하고자 하는 명품 브랜드들의 시도는 여러 맛있는 전략으로 나타나고있다. 우리의 마음과 시선 모두를 빼앗는 명품 브랜드들의 맛있는 마케팅, 한번쯤은 가보고 싶게 하는 마음을 들게 하는 것 같다.
- 작성일
- 2022-09-30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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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그가 우리에게 남긴 숙제
지난달 18일, ENA에서 방영된 인기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많은 시청자들의사랑을 받으며 막을 내렸다. 한번 본 것은 무엇이든지 기억하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가지고 있는 신입 변호사 우영우가 대형 로펌에서 여러 사건을 맡으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룬 이 드라마는 주인공 우영우 역을 맡은 박은빈 배우의 경이로운 연기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마음을 따뜻하게 만드는 성실하고 선한 인간의 이야기가 적절한 조화를 이뤄 단숨에 화제성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이런 어마 무시한 인기에는 여러 논의가 뒤따랐다. 자폐 스펙트럼 여성 변호사를 주제로 한 작품이니만큼, 그에 뒤따르는 여러 문제점이 제기된 것이다. 우선, 자폐 스펙트럼 장애에 대한 인식을 다소 왜곡했다는 지적이 따른다. 작중 우영우는 서울대학교 경제학부를 조기졸업 겸 수석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수석 졸업한 후 변호사시험에서 1500점이상을 받은 엄청난 천재로 묘사되고 있다. 때문에 이 드라마를 본 몇몇 사람들은 우영우의 천재적인 두뇌를 자폐인의 한 가지 특성으로 머릿속에 새겨 넣곤 했다. 하지만 우영우처럼 천재적인 재능을 보이는 사람은 자폐인 중 극히 일부분이다. 선천적으로 자폐성 장애 및 지적장애 등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기억, 암산, 퍼즐이나 음악적인 부분 등 특정한 부분에서 우수한 능력을가지는 증후군을 ‘서번트 증후군(Savant Syndrome)’이라고한다. 하지만 이 서번트 증후군이 발생될 확률은 발달장애인 중 100만분의 1 정도로 낮으며, 전 세계 인류를 통틀어 서번트 증후군환자는 100명이 채 되지 않을 것으로 추정된다. 매력적인 드라마 스토리를 위해 설정된
- 작성일
- 2022-09-30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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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관의 현실적인 경험담은
우리는 어렸을 적, 한 번쯤은 경찰이 되고 싶다고 생각해 봤을 것이다.어린 나이에는 경찰관이라는 직업이 범죄 현장에서 가해자를 체포하고, 피해자를 도와주는 정의로운 직업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랬을 것이다. 나중에 어른이 된다면, 경찰을 해야겠다며, 다짐했던 아이에서 학교에 진학하고, 내 진정한 꿈을 찾는 시점엔 경찰이 겪는 어려움도 많아서, 또는 경찰이 되기까지가 너무 힘들어서많은 사람들이 경찰이 꿈이었던 시간을 추억한다. 오늘은 많은 사람들이 추억하고 있는 현직 경찰관이 쓰신 에세이 "경찰관 속으로"라는 책을 소개해 볼까한다.'경찰관 속으로'라는 책은 산 사람, 죽은 사람, 남은 사람 이렇게 3개의 챕터로 나누고 있다.이 책에서는 작가가 독자들을 언니라고 표현하여, 마치 언니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듯한 말투로 사건을 얘기해 준다.현직 경찰관의 경험담은 사실 부정적인 이야기들이 더 많다.자살, 가정 폭력, 그 밖에도 택시 운전사와 손님의 다툼, 어르신의 가출 등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읽다 보면 상상도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도 많기 때문에재밌다는 생각이 들지만, 한 편으로는 죄송하고 안타까운 마음도 크다.경찰관이 야근 근무를 할 때, 지급되는 임금이 고작 3000도 안된다는 얘기를 봤을 땐, 쉽지 않은 직업이 경찰관이라는 걸 바로 느꼈다.이런 감정을 이 책을 읽으면서 매 순간 느꼈다. 그래서 정말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우리는 현직 경찰관에게 사실 그대로의 경험담을 듣는 건 어렵다는 것이 사실이다. 경찰관의 경험담을 담은 책도 많지 않다는 것도 사실이다.그래서 그런지 '경찰관 속으로'라는 책은 정말 소중하게 느껴졌다. 경찰관에 대해서 많은
- 작성일
- 2022-09-18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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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추얼 인플루언서, 차원을 넘어 인기를 얻다
2021년 7월, 신한라이프에서 공개된 한 광고가 대중들의 이목을 끌었다. 신나는 광고 음악과 광고 모델의 화려한 춤 실력도 그 이유에 한몫했지만 가장 큰 이유는 광고 속에 등장하는 모델이 사람이 아닌 가상 인간이라는 것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광고 속에 등장한 모델은 3만 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가진 ‘로지’라는 버추얼 인플루언서였고, 광고는 백만에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하며 성공을 거두었다. 실제 사람과 같이 광고에 등장하고 본인만의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버추얼 인플루언서. 도대체 버추얼 인플루언서가 무엇이길래 일반 사람들과 똑같이 행동하는 모습을 보이고, 또 어떤 이유로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것일까? 버추얼 인플루언서란, 기업 마케팅 등을 목적으로 인공지능과 컴퓨터 그래픽을 합쳐 생성한 가상의 디지털 인물로, SNS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인플루언서(영향력이 큰 SNS 사용자나 1인 방송 진행자들을 통칭하는 말)를 가리킨다. 버추얼 인플루언서들은 실존 인물처럼 그럴듯한 겉모습을 갖추고 있는 것뿐만 아니라 이름, 성별, 나이, 출신 지역 등의 구체적인 특징도 지니고 있다. 또 일반적인 인플루언서들과 마찬가지로 SNS로 화보나 개인 일상을 공유하고 팔로워들과 댓글이나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모습을 보인다. 버추얼 인플루언서는 엔터테인먼트·마케팅 업계에서 특히 주목받고 있는데, 인간과는 달리 시간·장소의 제약 없이 활동할 수 있는 장점 등이 있기 때문이다. 1990년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 사이에 불었던 ‘사이버 가수’와 ‘디지털 가수’ 열풍을 이러한 버추얼 인플루언서의 시초라고 볼 수 있다. 1996년에 등장한 일본의 ‘다테
- 작성일
- 2022-07-27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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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미술, 어렵다면?> 02. 데이비드 호크니
작품을 보는 사람들의 다양한 해석이 중시되는 현대 미술, 친해지기 위한 첫 발걸음으로 '데이비드 호크니'의 작품 감상을 추천한다. 호크니는 현대 미술의 거장이라는 타이틀을 얻은 만큼, 현존하는 화가 중에서 가장 유명한 작가로도 꼽힌다. 그는 90년대 영국의 팝아트 운동의 중심에 섰던 작가 중 한 명이다. 그는 화가이자 소묘가, 판화가, 무대 디자이너이자 사진가이다. 그는 사진 작가로 처음 예술을 시작하게 되었다. 호크니는 상당히 다양한 방식으로 예술을 표현해낸다. 거기엔 디지털 기기인 '아이패드'도 빠지지 않았다는 점이 조금은 필자를 놀라게했다. "그림이 세상을 볼 수 있게 한다." 내가 데이비드 호크니의 작품을 처음 보게된 건 학교에서였다. 미술 수업 시간에, 현대미술에 대해 배우고 대표 작품을 골라 감상문을 썼다. 더욱이 "예술"에 관심을 가져본 적이 없었기에 현대미술과 친해지기까지 갈 길이 매우 멀어보였다. 현대 미술은 앞서 말했던 것처럼 보이는 것만으로는 작품을 알기 어렵다. 감상자마다 다른 해석이 나오는데, 예술에 일가견이 없는 입장에서무턱대고 작품의 감상평을 쓰기가 어려웠다. 그런 와중 데이비드 호크니의 작품을 보게된 것이다. 호크니는 추상 표현 주의에 반기를 들었다. 그의 작품은 모두 현실에서 볼 법한 장면이 표현되어 있다. 현대 미술의 가장 큰 특징이 추상 표현 주의라는데, 굳이 시대의 흐름에 함께 올라타지 않고 그만의 예술 방식을 추구한 호크니의 의지와 집념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호크니의 그림이 마치 사진과 같은 역할을 하는 것처럼 보이지도 않는다. 사실주의와 추상주의 그 경계에 있는 것 같다. 사진기가 미처 담아내
- 작성일
- 2022-07-25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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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 미술, 어렵다면? > 01. 현대미술을 이해해보자
현대미술은 대략 19세기 후반부터 현재까지의 모든 미술 작품 또는 활동을 의미한다. 시기상 현대미술의 경계는 모호한 편이지만, 이전의 미술과는 확연히 다른 특징으로 현대미술을 구분지을 수 있다. 파블로 피카소의 이름을 모르는 이는 드물다. 앤디 워홀의 팝아트 작품인 행복한 눈물도 알고있는가? 또는 백남준의 비디오 아트를 한 번이라도 본 적이 없는가? 사실 현대미술이라는 단어, 또는 그 예시는 우리에게 매우 친숙하다. 하지만 '현대미술이란 무엇인가? ' 라는 질문을 받는다면, 우리는 아마, 약간의 고민을 필요로 한다. 현대미술이 지닌 가장 큰 특징은 '추상적'인 표현이라는 점이다. 정확하게는, 이제껏 미술의 타이틀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묘사'에서 벗어난 것이다. 과학이 발전하며 사진기가 탄생했다.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은 그대로 찍을 수 있게 되었다. 미술의 역할은 사진기에 넘겨졌다. 이제 작가들은, 사진기가 충분히 할 수 있는 것이 아닌, 사진으로는 전부 담지 못하는 것을 미술로써 탄생시키기 시작했다. 결론적으로, 작가 개인의 주관적인 생각이 중시되는 현대미술이 생겨났다. 작품을 보는 제 3자는 작품이 무얼 의미하는지 찾기 어려워졌다. 게다가 '미술'의 경계 또한 모호해졌다. 완성된 작품만이 미술은 아닌 것이다. 작품을 만드는 활동 과정 역시 미술로 여겨진다. 완성된 작품이 멋있거나, 예쁘거나, 완벽할 필요도 없다. 작가가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이 잘 담겼다면, -물론 그것 역시 작가의 주관적인 입장에서- 그것이 곧 완벽한 작품인 것이다.이러한 현대미술의 특징 때문에 논란이 생기기도 한다. 많은 사람들이 아직 현대미술에 적응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 작성일
- 2022-06-27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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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괴하지만 재밌는 팀버튼의 작품 속으로
팀버튼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좋아하여 이번 방학에 꼭 가고 싶은 팀버튼 특별전은 소개하려고 한다. 찰리와 초콜릿 공장, 가위손, 유령신부, 프랑켄위니 등 자신만의 독특한 연출을 보여주는 감독 팀버튼의 특별전이 10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아왔다. 이 전시는 유년기부터 커리어 초기까지의 드로잉과 실험작을 볼 수 있는 ‘영향력’, 고향의 연말 분위기의 영향을 받은 감성적이면서 풍자적인 암시가 섞인 대표적 모티브로 인용된 ‘홀리데이’, 유머와 공포라는 상대적인 개념이 융합된 팀버튼의 가장 대표적인 테마인 ‘카니발’, 유명인과 주변 인물들에 대해 현실과 달리 새롭게 해석하여 표현한 ‘인물에 대한 탐구’, [굴소년의 우울한 죽음]과 [벌룬보이] 등 팀버튼의 최대 관심사인 아웃사이더적인 요소를 상징하는 ‘오해받는 낙오자’, 팀버튼의 아이디어가 영화 스크린으로 펼쳐지는 과정을 볼 수 있는 ‘필름 캐릭터’, 호텔 노트지, 식당 넵킨 등에 남긴 드로잉을 엿볼 수 있는 ‘세계여행’, 인스턴트 카메라로 촬영하여 제작한 오버사이즈 폴라로이드 시리즈인 ‘폴라로이드’, 실현되지 못하고 중단된 필름과 책 프로젝트 등을 소개한 ‘실현되지 않은 프로젝트’ 9개로 전시가 구성되어있고 팀버튼의 습작, 회화, 데생, 사진, 미공개작 등 총 520여 점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팀버튼 특별전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디자인 전시관에서 4월 30일부터 9월 12일까지 휴뮤없이 진행되며 관람시간은 오전 10부터 오후 8시까지이다. 팀버튼 특별전에 방문 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면 팀버튼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잘 느낄 수 있고 여러 작품과 미공개작도 만날 수 있어 좋았다고 한다. 하지만 10년 만에
- 작성일
- 2022-06-27
- 담당부서
- 자료관리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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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청소년정책과
- 문의처 032-440-2923
- 최종업데이트 202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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