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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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두 번째 타이브레이커, 승자는?
2021년 10월 31일 프로야구에선 역대 두 번째로 1위를 가리기 위한 타이브레이커 경기가 실시되었다.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는 시즌이 종료될 때까지 서로 우열을 가리지 못한 두 팀은 사상 초유의 1위 결정전을 치르게 되었다. 1986년 OB와 해태의 맞대결 이후 성사된 1위 결정전인 만큼 5분 만에 1만 2244석이 모두 예매되어 야구 팬들의 엄청난 관심이 집중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모두의 관심이 집중된 채 경기가 시작되었고 초반은 투수전이 진행되었다. 삼성의 원태인은 5회까지 단 하나의 안타를 내주지 않았고 비교적 휴식이 적었던 쿠에바스 또한 150KM의 공을 뿌리며 역투했다. 균형은 6회 초 삼성의 실책으로 깨지게 되었다. 심우진의 땅볼 타구를 잡고 송구하는 과정에서 실책이 발생했고 이후 조용호를 땅볼로 잡아냈지만 1 · 3루의 위기를 맞게 되었다. 후속 타자인 강백호는 깔끔한 좌전 적시타를 때렸고 0:0의 팽팽했던 균형이 깨졌다. 그 이후 KT도 몇 번의 위기 상황이 있었지만 침착하게 막아내었고 마침내 KT는 첫 정규 우승을 맞보게 되었다. 그렇게 KT의 우승으로 정규 시즌은 마무리되었지만 11월 1일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시작으로 진행될 포스트시즌 또한 많은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과연 KT는 한국시리즈에서도 승리를 따내 새 역사를 만들 수 있을까?
- 작성일
- 2021-10-31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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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문화, 김장!
우리나라의 전통음식을떠올리면, 무엇이 가장 먼저 생각이 나는가? 비빔밥과 불고기, 그리고 많은 다채로운 요리들이 있지만 우리의 식탁에서 절대로 빠질 수 없는 그 음식, 그 음식은 바로 김치이다. 그리고,최근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김치를 만드는 우리나라만의 연례행사, 김장의 계절이 돌아왔다. 김장철을 맞아 우리나라의 “김장”에대해 알아보자. 김장이란 늦가을에한꺼번에 많은 김치를 담그는 우리나라만의 독특한 행사를 말한다. 하지만, 김장이 단순히 김치를 만드는 것만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큰 오산이다. 삭막하고 바쁘게 돌아가는 현대사회에서 김장은 가족들과 함께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가족과 정을 나누는 기회가된다. 또한 김장을 통해서 우리는 나눔을 배우고 사회 구성원들과 유대감을 쌓는 법을 학습한다. 그 뿐만이 아니다. 김장은 우리나라의 자연환경에 대한 지식과 이해가 잘 반영된 문화이기도 하다.김장은 우리나라의 자연과 기후에 대한 이해가 점점 쌓일 때마다 진화해왔다. 우리나라의 사계절에맞춰 김장을 하고, 저장하여, 맛 좋은 김치를 먹을 수 있도록하는 것 또한 우리 김장의 큰 의미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2013년, 우리 문화 김장은 이러한 점들을 인정받아 유네스코 무형유산에등재되었다. 하지만, 최근 중국이 김치가 중국의 것이라고주장하며 거센 비난과 논란을 일으키면서 우리의 문화인 김치와 김장을 뺏으려 하고 있다. 우리의 문화인김장과 김치를 지켜내고, 지금까지 우리가 매년 해오던 것처럼 김장과 김치를 전수하고 사랑해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의 소중하고의미 있는 문화, 김장. 이번 김장철에는 김장의 의미를 한번생각해
- 작성일
- 2021-10-30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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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열광하는 국내 제작 드라마 ‘오징어게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이 글로벌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넷플릭스 지원 국가 83개국 중 66개국에서 오징어게임이 1위를 차지했다. 오징어게임(감독 황동혁)은 넷플릭스 전세계 TV프로그램 부문에서 3일 연속 1위를 거머쥐었다. 미국에서는 5일째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스위트홈’이 미국 상위 10위 TV프로그램 부문 3위를 달성한 이후 한국 콘텐츠 사상 최고 기록이라고 한다. 오징어게임은 넷플릭스를 넘어 현실 세계와 타 플랫폼에서도 유행을 만들고 있다. 동영상 소셜미디어인 틱톡엔 오징어게임에 나오는 지하철 승강장 내 딱지치기 장면이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 장면을 각 나라에서 패러디한 영상들이 올라왔다. 외국에서 '달고나 만들기 키트'가 불티나게 팔리기도 하며, 넷플릭스가 작품 홍보를 위해 필리핀 등에 설치한 일명 ‘영희 로봇’ 인증샷 역시 줄줄이 올라오고 있다. 또한, 넷플릭스는 서울 이태원역에 오징어게임 팝업 세트장 ‘오겜월드’를 설치했지만, 너무 많은 인파가 몰리며 방역수칙 우려에 따라 지난 25일 조기 철수했다. -21기 정지우 기자
- 작성일
- 2021-10-20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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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만에 열린 부산국제영화제, 성공적으로 폐막
무려 2년 만에 열린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막을 내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열린 행사기 때문에 많은 걱정 속에서 시작했지만, 대체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6일 오후 6시부터 시작된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는 배우 송중기, 박소담이 사회자로 무대에 올랐다. 레드카펫 행사에는 드레스, 턱시도를 착용한 배우들과 영화계 관계자들이 입장했고, 관객들은 환호를 보냈다. 올해 영화제는 10월 6일부터 10월 15일까지 부산에서 열렸으며, 개막작인 임상수 감독의 '행복의 나라로'(Heaven: To the Land ofHappiness)를 시작으로 폐막작인 렁록만 감독의 ‘매염방’으로 끝났다. 영화의 전당을 포함한 6개 극장 29개 스크린에서 총 70개국의 작품 223편을 작품 1편당 2~3회씩 선보였다. 영화제 조직위는 “전체 좌석의 50%만 사용했지만 어느 해보다 열기가 뜨거웠고, 코로나 19로 억눌린 영화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 계기가 됐다”며 신규 OTT 드라마 시리즈를극장에서 상영하는 프로그램도 안착했고 동네방네비프 상영도 큰 인기를 끌었다”고 평가했다. -21기 정지우 기자
- 작성일
- 2021-10-20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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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노엘의 행동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지난18일 오후10시30분, 래퍼 노엘(21, 장용준)은 서초구 반포동 성모병원사거리에서 접촉사고를 냈다. 그는 경찰관의 음주측정 요구에 불응하고 오히려 경찰관의 머리를 들이받아 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 거부 및 무면허운전·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현행범 체포됐다. 경찰은 이날 장 씨가 음주를 해 몹시 취한 상태였고, 조사가 불가능했기 때문에 귀가조치를 했다.오는 30일, 장 씨는 경찰서에 출석했는데 "음주운전을 했냐" "왜 측정을 거부했냐"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또 "아버지가 캠프 사퇴까지 했는데 할 말이 없냐" "동승자는 누구인가? 술은 누구랑 먹었나" "당시 폭행 상황을 기억하나" 등의 기자들의 질문에도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다.그의 아버지인 장 의원은 지난28일 페이스북을 통해 “눈물로 날을 지새우는 아내, 식사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계신 어머니, 가정은 쑥대밭이 됐다”, “국민께 면목이 없고, 윤석열 후보께 죄송한 마음 가눌 길이 없었다”며 사과문을 올린 바 있다.그러면서 자신이 맡고 있던 윤석열 전 총장 대선캠프총괄실장직을 내려놨다.장 씨는 본인의 소속사인 글리치드 소속사와 28일 협의 후 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글리치드 소속사가 본인이 설립한 소속사라는 점으로 인해 향후 재복귀할 가능성이 있을 수도 있다. 네티즌들의 반응도 뜨겁다. 지난 2019년에도 음주운전과 운전자 바꿔치기로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가 있었고 아직 집행유예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음주운전을 한 것에 많은 네티즌들이 분노를 표현했다.
- 작성일
- 2021-09-30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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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문화유산 지정 취소 위기, 김포 장릉)
9월 17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한 청원 글이 게시되었다. “김포장릉 인근에 문화재청 허가없이 올라간 아파트의 철거를 촉구합니다”라는 제목의 이 게시물은 인천광역시 서구 검단신도시에 건설되고 있는 아파트들이 문화재로부터 500m 이내에 건축물을 지을 경우 사전 허가를 받아야 한다는 문화재청의 지침을 어긴데다가 파주 장릉-김포 장릉-계양산으로 이어지는 조경을 심하게 해쳐 세계문화유산 등재 기준 미충족으로 인해 등재 취소까지 될 수도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글쓴이는 “이미 분양이 이루어져 수분양자들에게 큰 피해가 갈 것이기에 이 청원을 작성하는 저도 마음이 무겁습니다”면서도 “김포 장릉의 세계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를 훼손하는데다 심의 없이 위법하게 지어졌으니 철거되어야 하는 게 맞습니다”라며 해당 아파트 건축의 위법성을 설명하고 있다. 또한 이 글에서는 19년 준공된 15층 높이의 아파트인 ‘장릉삼성쉐르빌’은 능 쪽으로 200m 더 가까우면서도 문화재청의 허가를 받아 왕릉을 최대한 가리지 않도록 한쪽으로 치우치도록 지어졌다며 “이러한 좋은 선례가 있었음에도 나쁜 선례를 새로 남기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여론은 문화재 보호가 우선이니 피해를 감수하고라도 아파트를 철거해야 한다는 쪽이 우세하다. 제대로 절차를 밟지 않아 문제가 될 것을 알면서도 분양을 진행한 건설사 측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특히 조선왕릉은 하나하나가 아닌 40기가 한 번에 ‘조선왕릉’이라는 이름으로 묶여 등재되었기에 한 기가 등재 취소되면 40기 전체가 등재 취소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김포 장릉은 인조의 부모인 원종과
- 작성일
- 2021-09-30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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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릭모모', '위드 코로나'...과도한 외래어 사용, 이대로 괜찮은가?
지난 8~9월, 복숭아 안에 그릭 요거트를 넣어 냉장고에 얼린 뒤 먹는 디저트인 ‘그릭모모’가 SNS 등지에서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얻었다. 이 ‘그릭모모’는 ‘그릭 요거트’에서 따온 ‘그리스식’이라는 뜻의 영어 단어 ‘그릭(Greek)’과 일본어로 복숭아를 뜻하는 ‘모모’를 합성한 단어이다. 이렇다 보니 ‘복숭아’라는 멀쩡한 한국어 단어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굳이 외래어를 사용할 필요가 있냐며 과도한 외래어 사용을 지적하는 의견들이 나오기 시작했다.‘위드코로나’ 등 새로이 등장한 신조어들도 비판을 받기 시작했다. ‘코로나 상생 방역’ 정도로 표기하면 이해도 훨씬 쉬울 것을 굳이 ‘위드코로나’라며 영어를 사용해야 하냐는 것이다. 특히 올바른 우리말 사용에 앞장서야 할 언론에서 이러한 외래어를 적극적으로 사용한다는 점도 비판받고 있다. 유튜브 등 여러 SNS를 통한 언론사들의 활동이 활발해지며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어 조회수를 올리기 위해 미리보기 이미지에 자극적인 문구를 집어넣는 것도 언론이 주로 비판받는 이유 중 하나이다. 이러한 과도한 외래어 사용의 주범 중 하나가 언론이라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으나, SNS 등지에서 오직 ‘멋’을 살리겠다며 과도하게 외래어를 사용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국민 개개인이 우리말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을 지니며 과도한 외래어 사용을 지양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21기박세빈
- 작성일
- 2021-09-30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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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첫방송"워맨스가 필요해 부적절한 문구 사용?
9월 30일 첫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워맨스가 필요해'에서 사용했던 부제목이 논란이 되었다. 워맨스는 워먼(woman)+로맨스(romance)의 합성어로 남자들의 우정이라며 흔히 쓰이는 용어인 브로맨스와 유사어로 쓰인다. 브로맨스와는 달리 방송에서 잘 다루지 않았던 여성들의 우정, 연대, 경쟁, 전우애 등 여러 요소를 다룸으로써 관심을 불러 모았다. 첫방송이었던 오늘, 게스트로 안산 선수와 광주여자대학교 양궁부 학생들이 나와 방송을 꾸렸는데, 이때 부제목이 '여자의 적은 여자다?''라고 쓰여 있어 논란을 일으켰다. 하지만 방송의 마지막 즈음 '여자의 힘은 여자다'라고 뒤바뀌었는데도 논란은 끊이지 않았다. 굳이 여적여라는 표현을 사용해서 제목에 부여해야 했는가, 굳이 대결 구도를 만들어야 하는가 등 의견이 나뉘었고 프로그램 방송 중에도 엠씨인 장도연이 "여적여라는 표현은 요새 잘 안 쓰지 않나요?" 라며 꼬집었는데, 두리뭉술 넘어가는 엠씨 신동엽의 반응이 보기 좋지 않았다는 반응도 어렷 있었다. 안산 선수와 양궁부 학생들이 나오기 전, 오연수, 윤유선 등 배우들이 나오기도 했는데, 여기서도 부제목이 '여자 셋이 모이면 접시가 깨진다'는 기존의 속담을 썼지만, 나중엔 '여자 셋이 모이면 접시가 더해진다' 라는 표현으로 바뀌어 좋았다는 호평도 많다.
- 작성일
- 2021-09-30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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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은 8월에 국기를 게양해야 하는 날이 하루 더 있다고?
8월의 유일한 국경일, 바로 8월 15일 광복절이다. 광복절은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광복된 것을 기념하고, 대한민국 정부수립을 경축하는 날이다. 광복절은 국경일인 만큼 태극기를 게양해야 하는 날이다. 하지만 우리가 사는 지역, 인천에서는 8월에 국기를 게양해야 하는 날이 하루 더 있다. 우리가 사는 지역, 인천광역시는 이전에 국기의 존엄성과 애국심을 높이기 위해 인천광역시 국기 게양일을 지정했고, 이에 대한 조례를 제정하였다. (인천광역시 국기 게양일 지정 및 국기 선양 등에 관한 조례 제3조) 그리고 인천광역시는 이에 따라 매년 이 국기 게양일들을 운영하고 있다. 8월에 국기를 게양해야 하는 인천광역시 국기 게양일은 바로, 8월 29일 경술국치일이다. 경술국치일이란, 일제가 대한제국의 통치권을 빼앗고, 한일병합조약을 강제 체결 공포한 날이다. 경술국치일은 조의를 표하는 날이므로, 깃면의 너비만큼을 내려서 게양하는 조기를 게양해야 한다. 그런데, 인천광역시 국기 게양일이 8월 29일 경술국치일 뿐일까? 매년 10월 15일 인천광역시민의 날 역시 인천광역시의 국기게양일로, 국기를 게양해야 한다. 8월 29일 경술국치일은 이미 지나갔지만, 다가오는 금번 인천광역시민의 날에는 잊지 않고 태극기를 게양하기를 바란다. 21기 기자권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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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31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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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보이 황선우, 69년만의 아시아 수영 신기록 경신
18세 국가대표 황선우 선수가 생애 첫 올림픽인 도쿄올림픽의 자유형 100m 종목에서 69년만의 아시아 신기록을 세웠다. 비록 메달 획득엔 실패했지만 수영 종목은 상대적으로 신장이 작은 아시아인들에겐 불리한 종목으로 알려져 있어서 결승 5위라는 성적과 동시에 세운 아시아 신기록은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하였다.이에 문재인 대통령도 개인 인스타그램에 “자유형 100m 결승 진출은 아시아 선수로는 65년 만이라고 합니다.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수영 역사를 새로 쓴 황 선수가 장하고 자랑스럽습니다.”라고 게시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황 선수뿐 아닙니다. 학수고대하던 올림픽에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맘껏 펼치며, 올림픽을 즐기고 있는 모든 대한민국 선수들의 도전을 응원합니다.”라고 하며 남은 올림픽 기간 동안의 우리나라 선수들의 쾌거를 응원했다.이와 같은 대단한 기록에 사람들과 전문가들은 다음 파리올림픽이 더 기대되는 선수라며 황선우 선수를 극찬하고 있다.21기 정지우
- 작성일
- 2021-07-31
- 담당부서
- 자료관리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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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청소년정책과
- 문의처 032-440-2923
- 최종업데이트 202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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