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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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교육이 중요한 이유
1997년 외환위기, 2003년 신용카드 사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그리고 코로나19 사태.... 지난 20여 년간 국민의 경제생활에 큰 영향을 준 국내외 사건들이다. 사람들은 살아가는 동안 평생에 걸쳐 경제생활을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요즘 청소년들은 이러한 경제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경제 교육이 왜 중요한지, 왜 꼭 필요한지 이번 기회를 통해 알아가도록 하자.첫 번째, 용돈으로 받는 금액을 제대로 관리하기 위해서이다.요즘에는 연령과 상관없이 적지 않은 금액을 용돈으로 받고 있다. 하지만 정작 그러한 용돈을 제대로 관리할 줄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특히 초등학생의 경우, 자신을 둘러싼 사회에서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부모나 선생님을 통한 안내가 필요하다. 올바른 경제 습관과 사고력을 갖춘다면 부모가 물려주는 자산을 지키고 관리할 수 있을 것이다. 때마다 찾아오는 판단의 순간에 현명한 선택을 하여 자신을 지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소중한 가족도 지킬 수 있을 것이다.두 번째, 경제 여건과 상황이 계속 변화하고 있기 때문입니다.최근 경제 뉴스나 신문에 여러 경제 소식이 끊임없이 쏟아져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경제 상황에 대해 제대로 알고 그에 맞는 대응을 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제대로 된 경제 교육을 통해 자신에게 찾아오는 여러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변화무쌍한 사회 환경에서 우리 앞에 놓인 것 중 어느 하나 경제 문제와 관련이 없는 것이 없다. 경제의 작동 원리를 이해해, 삶의 현장에서 맞닥트리는 경제 문제들을 합리적으로 해결하도록 돕는 것, 그것이 경제교육의 목적이다.
- 작성일
- 2024-04-29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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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선거, 당선되려면?
이제 3월이 다 되어가고 신학기가 시작되었다. 학생들에게 가장 큰 이슈는 회장선거인 경우가 많다. 그중에서도 특히 학급회장선거가 가장 보편적이다. 많은 학생들이 회장선거에 출마하는 것을 꺼려하는 경우가 많다. 나갔다가 본인이 잘 못할까봐도 있지만, 만일 당선이 되지 못한다면 창피하고 속상할 것 같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반장선거에 당선되는 확률을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아보자.첫째로 평소 행실이 중요하다. 평소에 학교나 학교 밖에서 규칙과 법을 잘 지키고, 수업시간에 집중을 하는 등 모범적인 모습을 생활화 하는 것이 좋다. 실제로 이러한 바른생활을 생활화하면 본인의 행동습관도 개선될 뿐더러 주변 학생들이 그 모습을 보고 모범적이고 믿을만 하다고 느낀다.둘째, 공약은 현실적이게 한다. 만일 공약으로 '학교 책상을 금으로 만든다' 나 '학교에 아이돌을 부른다' 와 같이 현실성과 실현성이 떨어지는 공약은 좋지 않다. 그 공약을 통해 당선된다 해도 실제로 이루어질 가능성도 매우 희박하다. 또한 지키지 못한다면 주변 친구들으로부터 신뢰감을 잃게 된다.이와같은 방법으로 앞으로 있을 회장선거에 출마해 리더로써의 역량을 키우고 학급을 이끌어 나가는 것도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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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31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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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청년 취업설명회
취업이 걱정이고 취업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청년들을 위한 솔루션이 인천에서 열렸다.인천광역시청 중앙홀에서 취업에 지친 자신을 뒤돌아보는 기회와 기업의 인사담당자를 직접 만나 조언을 구할 수 있는 특별하고도 소중한 기회의 장이다.3월 26일 진행되는 이번 2024 청년 취업 설명회는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진행된다.기업별 그룹 상담, 인사담당자와의 만남 후 기업/직무를 소개받고 희망 인재상, 채용기획 및 채용절차 등 취업에 도움을 주는 자세하고 유용한 정보를 들을 수 있다.또한 상상유니브 부스에서 대학생활을 더욱 즐겁고 의미 있게 보내기 위한 방법도 알아볼 수 있으니 이 소중하고 특별한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본 프로그램은 선착순으로 운영이 된다. 사전 신청 시에는 현장에서 조금 더 빠르게 입장이 가능하니 참고하면 좋겠다.명사 특강, 인천 공항 공사와 ㈜셀트리온 등의 인사담당자 특강은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운영이 된다.(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로 확인)https://www.sangsanguniv.com/univ/program/view?programId=a4d04l1508927a268fb02ccf7202016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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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7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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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평가 일정 발표와 의의 퇴색 위험
2024 학력평가 일정 공개. 학사일정과 충돌 빚어져. 학력평가의 의의 퇴색 가능성도.-2024 학력평가 일정 공개-2024 학력평가의 일정이 공개되었다.3월 38일(목) 서울특별시 교육청5월 8일(수) 경기도 교육청6월 4일(화) 평가원7월 11일(목) 인천광역시 교육청9월 4일 (수) 평가원10월 15(화) 서울특별시 교육청11월 14일(목) 수능이중 5월과 7월 학력평가는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만 시행된다.-학사일정과 충돌하는 10월 학력평가. 그 이유는?-다음은 학력평가 일정과 인문 고등학교의 학사일정을 표로 나타낸 것이다.3월4월5월6월7월8월9월10월11월12월개천절개천절학력평가학력평가어린이날현충일학력평가한글날총선거학력평가수능광복절학력평가추석추석추석크리스마스학력평가빨간색 칸은 학생이 등교하지 않는 날을, 노란색 칸은 학력평가 일정을, 푸른색 칸은 일반 고등학교의 시험 날짜를 표기한 것이다.대부분의 학력평가 일정은 학교 시험과 한 달 정도 여유를 두고 잡혀 있으나, 예외적으로 10월 모의고사는 고등학교의 시험 날짜에 둘러쌓여 있다.이는 2022학년도 11월 고2 전국연합학력평가 성적 유출사건으로 인한 영향이다.-학사일정과 충돌하는 학력평가 일정. 학력평가의 의의 퇴색될수도-전국연합학력평가는 학생들의 현재 학력 수준을 측정하기 위해 모의고사 형식으로 실시하는 시험이다.또한 늘어나는 사설모의고사로 인한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내신에 여러 영향을 미치기도 하는 등 매우 다양한 의의를 갖고 있다.그러나 요즈음 학력평가가 고등학교의 학사일정과 충돌함에 따라 이러한 학력평가의 의의가 줄어들고 있다.실제로 11월 모의고사가 10월 모의고사로 변경된 2023년 학력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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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6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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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 최대 관심사, 반배정은 어떻게 이루어 질까?
새학기가 시작되는 이맘때면 학생들 사이에 최대의 관심사가 있는데, 바로 반배정이다.반배정은 새학기 교우관계에 영향을 줄 수 있는만큼 많은 학생들이 반배정 결과가 나오는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결과를 친구들과 공유하곤 한다.이렇게 새학기에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반배정이 어떻게 이루어 지는지 궁금증을 갖는 학생들도 많을 것 이다.그렇다면 새학기 반배정이 어떻게 이루어 지는지 알아보자.1. 반배정은 누가 결정할까?대부분 반배정은 초/중/고등학교를 불문하고 학교 교사들이 정한다.2. 반배정을 결정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는?중등 교사인 김 모 씨는 반배정을 할 때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요소로 학생들의 성향과 학교폭력 여부를 꼽았다.김씨는 같은 반에 비슷한 성향을 가진 친구가 없다면 아이가 반에 섞이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비슷한 성향의 친구들 끼리 같은 반에 배정해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또한 학교폭력 사안에 연류된 학생의 경우에는 2차 피해를 예방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하여 반배정을 결정하고 있다고 했다.3. 초/중/고등학교 반배정 과정의 차이는?1) 초등학교 vs 중/고등학교한 교사가 여러 학급의 수업을 맡는 중/고등학교와 다르게 초등학교는 한 교사가 한 학급의 수업만 도맡아 하다 보니 다음 학년의 반배정을 결정할 때 어려움이 있다.2) 중학교 vs 고등학교고등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연애도 반배정에 반영된다.고등학생들의 연애는 중학생들의 연애에 비해 비교적 진지하고 만남이 오래가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결별의 후폭풍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이성교재를 하고 있는 학생들은 다른 반에 배정하기도 한다.4. 반배정 안내
- 작성일
- 2024-03-03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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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생이 없는 초등학교
초등학교에 다닐 때는 그냥 사람이 좀 있었는데, 중학교에 올라오니 생각이 달라졌다.우리 학교 같은 경우는 생각보다 작은 학교라 인원이 줄어들고 있는게 정말 잘 느껴진다. 이번 신입생들도 한반에 10명정도 된다는 말을 듣고 놀랐으니 말이다.초등학교 1학년 입학생이 없는 학교가 있다?초저출생 상황으로 학령 인구가 감소하면서 초등학교 입학생이 한 명도 없는 초등학교가 150여곳에 이른다고 한다.교육부는 지난 20일 신학기에 취학할 아동이 없는 학교가 157곳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비수도권에 입학생이 더 없다?지역별로 신입생들이 없는 초등학교는 전북이 34곳으로 가장 많았고 그 뒤로 경북 27곳, 강원 25곳, 전남 20곳, 충남 14곳, 경남 12곳, 충북 8곳 그리고 인천 5곳, 굥기와 제주 각각 4곳, 대구 3곳, 부산 1곳이다.초등학교의 입학생이 다 있는 지역들은 서울, 광주, 울산, 세종 등 모두 시단위의 지역이다.비수도권에는 신입생이 없는 초등학교가 많은 반면에 시단위의 지역들은 비수도권의 비해 신입생이 없지는 않았다.실제로 입학생들이 적어진다 싶었더니 초등학교여도 저렇게 신입생들이 들어오지 않은 학교들이 많은 것을 보고 나니 저출산의 심각함이 이 정도라는 것에 충격적이다.: 참고자료 :https://www.yna.co.kr/view/AKR20240226096500530?input=1195m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9833646&code=61121411&cp=nv
- 작성일
- 2024-02-28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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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학교적응에 스마트폰 과다 사용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스마트폰 과다 사용과 학교적응은 ‘직접적인’ 연관은 없다.
B지역에 위치한 초․중․고등학생들 중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 학생 900명을 대상으로 2014년 9월부터 10월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결과적으로 스마트폰 과다 사용과 학교적응의 관계는 유의하지 않았다. 일상생활에서 스마트폰, 메일, 트위터, 페이스북 등을 점검하며 시간을 보내는 일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은 단순한 통신기기를 넘어 다양한 기능의 미디어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2014)에 의하면, 2013년 8월 기준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 수는36,321,974명이며, 이는 2011년 12월의 22,578,408명보다 60%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통계청(2014)에서 발표한 청소년의 스마트폰 이용률을 보면, 청소년의 스마트폰 사용은 2011년 40%에 비해 약 두 배인 80.7%로 급증하고 있는 추세이다. 스마트폰의 이용 습관에 대한 조사결과에서 2014년 청소년(만 10-19세)의 스마트폰 과다 사용률은 29.2%로 전년(25.5%)보다 3.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이용률이 급증한 이유는 스마트폰이 제공하는 즐거움, 사회적 관계, 도구적 편리성, 문화적의미 등을 그 원인으로 꼽을 수 있다.그런데 반면 청소년 사회에서 스마트폰의 급속한 확산과 스마트폰의 다양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application)은 스마트폰의 과다 사용을 높이고, 청소년들의 생활에서 많은 문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최근 스마트폰과 관련된 선행연구에서는 스마트폰의 지나친 과다 사용이 우울, 불안, 강박증세, 뇌세포 손상 및 신체통증 등의 문제를 발생시키고 있다고 보고하였다. 또한 교내에서 과도한 문자 메시지 사용, 학업능력 저하, 고액의 사용요금과 같은 학교생활 부적응과 경제적 문제 등을 야기시켜 심각한
- 작성일
- 2024-02-21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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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꿈을 키우는 '자유학기제'
‘자유학기제’란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1학기 동안 일반적인 공부나 시험 부담에서 벗어나 여러 진로체험 등 다양한 체험 위주 학습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2023년도까지는 ‘자유학년제’로 1,2학기 모두 이 제도를 진행 했는데, 2024년부터 ‘자유학기제’로 변경되었다.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 굉장한 희소식이다. 초등학생 때와는 달리 중학생 때부터는 중간고사, 기말고사를 통해 성적이 나오기 때문에 학생들은 새로운 부담감에 시달리게 된다. 하지만 자유학기제를 통해 2학기부터 시험을 보게 되므로 이 부담감이 조금은 덜어지는 것이다. 그렇지만 자유학기제 시간들을 오로지 ‘노는 시간’으로 생각하는 것은 좋지 않다. 자유학기제가 만들어진 의도대로 효율적으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우리에게 더 도움이 된다.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자유학기제를 보낼 수 있을까? 앞에서 설명했듯이 자유학기제의 목적은 학생의 꿈을 찾고, 키우도록 돕기 위함이다. 그래서 자유학기제 동안 학교들은 학생들을 위한 여러 가지 진로체험이나 진로교육을 실시한다. 대부분의 진로체험은 학생이 원하는 직업을 선택해 체험 할 수 있도록 한다. 이때, 본인이 흥미 있는 분야나 직업을 선택해서 그 분야에 대해 알아가는 게 좋다. 만약 흥미 있는 분야가 없다면, 여러 분야를 체험해봐서 본인의 적성에 맞는 것을 파악하는 것도 좋다. 또, 자유학기제 기간 동안에는 학생의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기르기 위해 학생 참여형 실습, 토론 등의 활동을 많이 진행한다. 이때 열심히 참여해서 여러 가지 수업에 따라 얻을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자유학기제 기간 동안 학생들
- 작성일
- 2024-02-21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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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용돈 얼마가 적당할까
설날이 되면 가장 기대하게 되는 것 중 하나로 설날 용돈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설날 용돈 얼마 받는 게 가장 적당할까?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주는 사람 입장에서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에겐 1~3만 원을 주는 게 적당하단 의견이 74.5%로 가장 많았고, 1만 원 미만을 주는 게 적당하단 의견이 14.9%로 두 번째로 많았다. 중학생, 고등학생에겐 미취학아동, 초등학생과 같이 1~3만 원을 주는 것이 55.5%가 장 많았고, 4~9만 원을 주는 게 적당하단 의견이 34.7%로 두 번째로 많았다. 대학생과 취준생에겐 4~9만 원을 주는 게 적당하단 의견이 41%로 가장 많았고, 31%로 10만 원 이상을 주는 것이 적당하단 설문 결과가 있었다. 온 가족이 모이는 1년에 한 번뿐인 설날, 용돈에 너무 연연하는 것보단 다 같이 함께인 것을 즐기며 보내는 건 어떨까?참고자료-https://naver.me/5ITYl3v1
- 작성일
- 2024-02-10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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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겨울방학, 살릴 수 있을까?
겨울방학의 반절 가량이 지나갔다.열심히 산 친구들도 있겠지만, 생각한 대로 계획을 이행하지 못한 친구들도 있을 것이다.그렇다면 남은 방학, '갓생'살며 보낼 수 있을까?먼저 해야 할 일은 지난 기억을 떨쳐내는 것이다.물론 지난 실패에 반성하고 개선여지를 얻는 것은 좋지만, 과거에 너무 얽매여있다 보면 현재에 집중하지 못하고 자존감이 떨어지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반성할 점과 개선할 점을 정리한 후 현재에 집중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태도일 것이다.다음은 무리한 계획을 짜지 않는 것이다.무리한 계획은 이행하기가 힘들 뿐만 아니라, 미루게 될 경우 이전과 같은 상황이 반복되게 만든다.또한 빽빽한 계획표는 학생의 학습 의지를 불태우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무력감을 주게 만든다는 연구결과도 있는 만큼, 자신에게 맞는 적당한 계획을 짜는 것이 중요하겠다.마지막은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이다.공부를 하다 보면 머리가 멍해질 때가 있다. 이럴 때 가장 좋은 해결책이 가벼운 운동이다.운동을 하다 보면 혈액순환이 되어 머리가 맑아지고, 건강 또한 챙길 수 있다.모두 이번 2월달도 알차게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 작성일
- 2024-01-31
- 담당부서
- 자료관리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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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청소년정책과
- 문의처 032-440-2922
- 최종업데이트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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