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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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파이터, 정시파이터.. 올바른 싸움꾼일까??
고등학교 생활을 한다 보면, 스스로를 ‘정시파이터’라고 지칭하며 내신 공부를 아예 놔버리는 학생들을 꽤 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수시파이터’라며 모의고사 공부를 아예 하지 않는 학생들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이들이 말하는 것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려면, 우선 간단한 대학 입시 체계의 틀 정도를 알아야 합니다. 우리나라 대학 입시는 크게 수시와 정시가 있습니다. 수시는 학생부가 베이스가 되며 보통 내신 성적을 가장 많이 보는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의 내용 ( 과세특, 진로, 자율 등 )을 중시하는 학생부 종합전형, 논술고사로 점수를 매기는 논술과 실기시험으로 점수를 매기는 실기전형이 있습니다. 정시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성적을 토대로 입학이 결정되는 것으로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앞서 말한 ‘정시 파이터’들은 이미 앞의 내신 성적이나 학생부가 ‘망했다’고 생각해 아예 포기하고 수능 한길로 가기로 한 것이고 ‘수시 파이터’들은 내신 성적을 높게 유지하는 전략을 쓰고자 하는 것이죠. 하지만 ‘정시파이터’, ‘수시파이터’ 모두 그리 합리적인 선택은 아닙니다. 제가 고등학교 1학년 생활을 마치며 돌아보니 확실히 위험한 선택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시파이터’가 위험한 이유는, 우선 수시 전형으로는 6장의 원서를 지원할 수 있고, 정시는 가, 나, 다군의 대학 하나씩을 지원해 총 3장의 원서를 지원할 수 있습니다. ‘정시파이터’로 전향해 수시 6장을 포기하기에는 너무 리스크가 크고, 정시로 대학교에 가는 것은 수시보다 상대적으로 힘듭니다. 특히, 우리 인천 지역은 흔히들 수시 강세 지역이라고 말할 정도로 정시보다 수시 입학 성과가 더 좋
- 작성일
- 2022-12-25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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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두레 공동교육과정, 아직도 몰라?
꿈두레라고 들어보신 적 있나요? 인천에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라면 모를 수가 없는데요. 정식 명칭은 ‘학교 간 꿈두레 공동교육과정’으로 우리 학교에 개설되어 있지 않는 전문교과나 진로교과 등이 개설된 학교로 찾아가 다양한 과목을 수강해 본인의 진로를 탐색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한, 인천형 공동교육과정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 학교에는 ‘생명과학 실험’이라는 과목이 없지만 수강하고 싶다면? 그 과목이 있는 학교에 꿈두레 공동교육과정을 신청해 수강할 수 있습니다! 학생들의 과목선택권을 최대한 보장해 자신의 진로에 대한 탐색을 이어나가도록 하는 ‘고교학점제’ 정책의 일환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아직 고등학교에 진학하지 않은 여러분들이라면 잘 모를 수 있겠으나, 인천은 대입 전형 중 수시 전형으로 진학하는 학생들이 대부분입니다. 꿈두레교육과정으로 과목을 수강하면, 해당 과목에 대한 과목별 세부능력 특기사항이 1,500바이트가 더 입력되니, 학생부 종합전형을 준비하는 친구들이라면 그야말로 안성맞춤이겠죠? 꿈두레 과목들은 학교에서 듣는 국어나 수학같이 1~9등급으로 나오는 상대평가 시스템이 아닌, 체육처럼 A/B/C로 나오는 절대평가 시스템입니다. 따라서 학교 과목처럼 시험에 대해 준비해야 한다는 압박이 조금 덜해 자신의 진로 탐색에 대한 활동을 마음껏 펼칠 수 있어 더욱 도움이 됩니다! 꿈두레 공동교육과정에는 경제, 물리학 실험이나 고급 화학, 고급 수학 같은 과목에서부터 제빵(계산공고), 간호(계산여고, 부개고, 인화여고 등), 떡제조(미래생활고), 건축 일반(부평공고)같이 다양한 과목이 있어 본인의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탐색
- 작성일
- 2022-12-24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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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성적을 조금이라도 높이는 방법 4가지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나면 대부분의 학생들이 시험 때문에 걱정을 많이 가집니다.학생들은 시험에서 좋을 결과를 얻기 위해서 시험공부를 열심히 하는데요.하지만 아무리 시험 준비를 잘했더라도 막상 시험 성적이 좋지 않다면 시험을 치던 나의 자세에 대해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열심히 준비했어도 시험 당일 나의 능력을100%발휘하지 못한다면 시험 성적은 좋지 않을 수밖에 없는데요.그렇다면 나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4가지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첫째로,시험을 보기 전 스트레칭과 복식호흡을 해야 합니다.시험으로 인한 긴장은 우리 몸의 교감신경을 자극하여 다양한 스트레스 반응을 일으키는데요.스트레스 반응은 피드백 과정을 통해 다시 긴장을 상승시키는 효과를 보이는데 시험을 보려고 기다리고 있을 때 많이 느끼는 현상입니다.특히 시험으로 인한 긴장은 이러한 신체적 반응뿐 아니라 나쁜 결과를 예상하는 것과 같은 부정적 사고에 의해 더 증가할 수 있는데요.몸의 근육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을 하거나 배를 통해 호흡하는 복식호흡은 교감신경의 활동을 억제하여긴장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일으킨다고 합니다.둘째로,시험과 관련된 걱정거리와 부정적인 생각을 글로 적어 표출해야 합니다.중요한 시험을 앞두게 되면 누구나 긴장하게 되고 마음속에 여러 가지 생각이 교차하게 되는데요.이렇게 시험을 볼 때 마음에 떠오르는 생각을 글로 적으면 긴장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마음의 여유도 없는데 글을 어떻게 쓰냐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시험을 잘 볼 수 있을지걱정하는 것만으로도 작업기억 능력에 손상을 가져올 수 있다고 합니다.시험에 대한 부
- 작성일
- 2022-12-20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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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우리말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10월9일은 한글날입니다.한글날은 훈민정음,곧 오늘의 한글을 창제해서 세상에 펴낸 것을 기념하고,우리 글자 한글의 우수성을 기리기 위한 국경일을 가리킵니다.그렇다면 한글로 만든 우리말에는 무엇이 존재할까요.순우리말이란,한국어의 단어에서 한자어나 외래어,외국어가 아닌 한국어 고유의 계통이라고 여겨지는 낱말을 가리킵니다.우리는 매일매일 한글을 사용하며 살아갑니다.그렇지만 많은 한글 단어들 중 순우리말의 사용은 대체적으로 현저히 낮은데요.요즘에는‘아띠,아흐레,거른 날’등의 단어들을 들었을 때, 많은 사람들이 쉽게이해하지 못합니다.아직까지도 우리말이 아닌 외래어나 한자어가 많은 사람들에게 훨씬 더 익숙하게 느껴지는데요.그렇다면 우리가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을만한 순우리말 단어들에는 무엇이 있을까요.첫째로, ‘아띠’입니다.대부분의 청소년들은 학교를 다니며 매일같이 친구들을 만납니다.그중에서도 오래된 친구 또는 최근에 만난 친구들이 나뉘어 존재하는데요.이럴 때, 오랜 친구를 가리키며‘아띠’라고 지칭할 수 있습니다.'아띠'의 뜻은 오랜 친구인데요.학교뿐만 아니라 사적으로 만난 친구들에게까지 모두 사용해 볼 수 있는 유익한 단어라고 생각됩니다.둘째로, ‘날짜’인데요.날짜는 특정한 때로서의 하루라는 뜻으로 모두가 평소에도 자주 사용하는 단어입니다.‘1일은 하루, 2일은 이틀, 3일은 사흘... 10일은 열흘’우리가 흔히‘초순’이라고 하는10일까지는 많은 사람들이 순우리말로 나타내는 법을 잘 알고 있습니다.하지만, ‘중순’으로 들어갈수록 대다수의 사람들이 잘 몰라 하는데요.중순의 경우‘11일을 열하루, 12일을
- 작성일
- 2022-12-20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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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아기'의 탄생을 막아야 하는 이유
우연에 맡겨졌던 인간의 유전 형질은 이제 치료의 대상인 동시에 선택 가능한 조건이 되었다. 안전히 믿기에는 불충분한 기술력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벌써 ‘맞춤형 아기’를 출산할 수 있는 시대가 다가왔다. 지난 2018년에는 중국에서 태어난 최초의 맞춤 아기, 쌍둥이 여아 ‘루’와 ‘나나’를 둘러싸고 과학계가 떠들석했다. 당시 전 세계 생명과학자들은 시술을 비난하고 부정했다. 그 이유는 유전자 개입이 생명 윤리의 여러 면에서 부적절하기 때문이다.첫 번째로 가장 크게 부각되는 점은 바로 안전성의 문제이다. 인류가 유전자 편집이라는 판도라의 상자에 다가서는 이유는 바로 질병을 치료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맞춤 아기 기술의 명목 중 제일 먼저 꼽히는 부분이다. 하지만 유전자 편집을 통한 질병 치료에 대하여 생명윤리학자들은 이러한 질문을 던진다. 유전자와 질병은 대부분의 경우 1:1의 인과관계가 아니다. 하나의 질병에 여러 유전자가 관련된다. 또 하나의 유전자가 질병과 관련되어 있으면서 동시에 다른 여러 정상적인 기능과도 인관적으로 연관되어 있을 수 있다. 때문에 과연 유전자 편집 기술이 정말로 안전하게 후손의 유전 질병을 모두 제거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된다. 게다가 만약 예견할 수 없는 부작용이 생겨나 해악이 발생하면 그 책임은 누구에게 물을 것인가.둘째는 부모에 의한 아기 유전자 결정의 정당성에 대한 문제이다. 유전자 편집이 윤리적으로 문제가 되는 근본적인 이유는 다음 세대의 동의를 얻기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에 반박하는 이들은 예를 들어 체외수정이나 착상 전 유전자 진단 등의 경우 예비 부모의 동의만으로도 정당화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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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7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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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의 대회에서 우승한 학교스포츠클럽 팀의 비결
학교스포츠클럽 대회에서 출전한 두 종목 모두 우승을 거둔 팀이 있습니다. 해당 팀은 7월과 8월에 연이어 연식야구와 티볼 종목 교육지원청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에 출전하여 두 대회 모두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어떤 점이 이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을까, 해당 팀의 주장(主將)을 만나보았습니다. Q. 연식야구와 티볼 대회에서 우승했을 때 어떤 기분이셨나요? A. 훈련했던 것보다 성적이 잘 나오고 팀원들이랑 합을 맞춰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Q. 두 대회를 모두 우승할 수 있었던 비결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A. 연식야구는 우리 팀원들이 잘 해줬기 때문에 우승할 수 있었습니다.그리고 티볼은 열정적으로 훈련에 참여해 좋은 성과를 얻었던 거 같습니다. Q. 앞으로 있을 대회에 각오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연식야구와 티볼 인천시 대회 꼭 이기고 좋은 추억 남길 수 있게 전국대회를 목표로하고 팀원들이 부족한 게 있으면 고쳐주고 함께 전국대회로 진출하겠습니다. 이처럼 이 팀의 우승은 꾸준한 훈련과 팀원들의 열정이 만들어낸 결과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을 학교스포츠클럽 선수들에게 응원을 보냅니다.
- 작성일
- 2022-09-27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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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학점제? 내년부터 시행한대!
07년생 들 이중학교를 졸업하는 시간이 다가오자, 주변에서 고교 학점제 얘기가 많이 들려오고 있어.대충 공부하는 과목을 제대로 이수하지 못하면 졸업도 하지 못하고, 내가 듣고 싶은 수업을듣는다고만들어왔는데, 고교 학점제 꼼꼼하게 알아보자!고교 학점제는일단 2022년에 특성화고 도입부터 일반 학교의 부분 도입을 중심으로 2025년에는 모든 고등학교에서 시행될 예정이라고 해.고등학생들은 자신의 진로와 거리가 가까운 과목을 선택하고, 수업을 듣고 그 교육 과정을 이수해야 졸업이 가능해. 기존 고등학교에서는 출석 일수만 고려했는데 말이지.또 교육 과정을 이수하지못하면, 후에보충을 해서 이수해야만 해.졸업하려면공부해야겠지?산업화가계속되면서사람의 일자리를 AI가 채워주는 상황이 늘어나고 있어. 지금보다 앞으로는 더 직업 세계가급변할 거야.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미래를 대비해서 내 진로는 내가 찾고, 내 길은 내가 개척해나가야 하는역량이 필요해. 고교 학점제는 학생들 스스로 자신에게 필요한 지식을 찾고,공부하게 함으로써, 진로 개척 역량과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향상시켜줄 수 있어! 고교 학점제의 큰 장점인 것 같아!실제로 고교 학점제 연구 학교에서 고교 학점제를 겪어본 학생들은 "흥미가 있어서 선택한 애들이어서 뭔가 수업 분위기가, “이렇게까지 수업에 집중한 적음 처음이다!” 같은 거였어요.""무기력에서 벗어나는 느낌. 아무것도안 하고그저 ‘버티다가 졸업만 하자’라고 생각하는 학생들은 확실히 없어진 것 같아요.""저에게 맞는 수업 방식을 찾아갈 수가 있어요. 또한 학습목표와 시기, 학습량을 스스로 결정하고 선택할 수 있어서 좋아요." 등의 의
- 작성일
- 2022-09-04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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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5세 입학, 과연 괜찮을까?
정부에서 만5세 입학을 2025년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우리나라는 지금 만6세부터 초등학교 입학을 시행하고 있다.정부의 입장에 따르면 만5세 입학제도를 시행하려는 이유는 첫째, "선진국의 대다수가 시행하는 제도"라는 것이다.이미 선진국에서는 만4세 입학, 만5세 입학을 이미 시행하고 있고, 아이들의 교육을 더 빨리 할 수록 사회 전체적인 편익으로 봤을 때, 혜택이 있다는 것이다.둘째, 사회진출을 앞당김으로써, 책임있는 사회구성원 역할을 하는데도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셋째, 지금 생산가능인구가 급격하게 감소하기 때문에 아이들의 교육을 앞당기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다.그리고 이 밖에도, 영유아기가 굉장히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에 만5세 입학과 더불어 수준 높은 교육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만5세 입학, 과연 장단점은 무엇일까?일단 장점으로는 교육을 더 빨리 효과적으로 국가가 책임진다.영유아와 초등학교 시기 교육에 투자했을 때, 성인기에 비해 그 효과가 16배나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어릴수록 교육의 효율이 높아진다.그리고 더 어린 나이에 아이들이 공교육 안에서 공부하도록 국가가 책임지겠다는 의지의 표명이기도 하다.제대로 된 교육을 받기 힘든 사회적 약자에겐 더더욱 필요한 제도이다.앞으로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노동인구 감소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청년 층이 노동 시장에 더 빨리 진입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도 필요하다.그 반대로 단점으로는 특정 연령이 입게 될 불이익이 있다. 정책을 추진하는 단계에서 만5세와 6세의 아이들이 동시에 입학해서 지내는 경우,그 학생수가 2배까지 늘 수 있기 때문에 이들이 미래에 입시나 취업에 불이
- 작성일
- 2022-08-02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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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잘하는 학생들은 방학에 무엇을 할까?
1학기를 마치고 대부분 학교가 하계 방학을 맞이했다.성적을 본인의 기대만큼 받은 사람도 있을 것이고,본인의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받은 사람도 있겠지만,이 기사에서는 성적을 잘 받은‘전교권’학생들이 방학에 무엇을 하는지에 대해 알아봤다.인천의 한 중학교에서 각각 전교2, 3, 4, 5등의 성적을 받은4명을 대상으로 질문을 던졌다.Q.방학 중에 주로 무엇을 하시나요?A씨(전교2등)A. “학원 숙제를 충실히 하고 시간이 남을 때는 추가적인 공부보다는 책을 많이 읽는다”B씨(전교3등)A. “운동도 하면서 학원도 열심히 다니고 영어 문제집을 사서 스스로 공부 중이다”C씨(전교4등)A. “학원에 다니면서,학기 중에 자주 하지 못하는 여가 활동과 문화생활을 즐기고 있다.”D씨(전교5등)A. “학원 다니면서 학원에서 하는 방학 특강도 듣고,책을 읽거나 쉰다.”이것을 통해 전교권 학생들은 방학에 학원과 같은 사교육을 이용해 공부도 하지만,학기 중에 하기 어려운 책 읽기,문화생활,휴식 등을 즐긴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공부 #성적 #방학
- 작성일
- 2022-08-02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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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나라의 교육 시스템은 어떻게 다를까?
현재 우리나라는 고등학교 3학년 때 대부분 대학진학을 목표로 하고 수학능력시험이란 것을 보고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려 노력한다.수능은 일년에 단 한 번 치뤄지기 때문에 그 날의 컨디션이 정말 큰 요인으로 작용한다.당연히 한국 고등학생들은 입시라는 틀 안에 갇혀지내고, 친한 친구와 어쩔 수 없는 경쟁도 하면서 다수의 학생들이 고등학교 생활이 마냥 즐겁지 않다고 생각한다. 반면 미국은 S라는 시험을 여러번 보고 그 결과 중 가장 좋은 점수를 가지고 자신의 그 다음 길을 선택하게 된다.그래서 미국은 입시라는 틀이 없으니 자유롭고 또 고등학교 때의 기억이 가장 행복하다고 느끼는 사람도 많다. 당연히 미국도 좋은 대학을 목표로 하는 학교는 엄청 힘들게 공부하면서 대학에 진학하겠지만, 여러번의 기회가 주어지는 미국 시스템이 좀 더 안정감이 있을 것이다.그렇다면 프랑스의 교육 방법은 어떨까? 프랑스의 학교 교실의 분위기는 선생님의 질문에 자신의 의견, 생각들을 거리낌 없이 발표하는 분위기라고 한다.한국의 교실 분위기는 정답을 이야기 해야하는 것이 대부분이니,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것이 약간의 거리가 느껴지기도 한다. 이것이 한국과 프랑스 교육의 차이이다.자 그럼 세 나라의 교육 방법을 알아봤다. 어느 나라의 교육 방법이 아니다, 맞다 가 아니라 인재상에 따라 다른 것 같다.한국은 주입식 교육이라 암기를 해서 더 많은 지식을 얻는 것이 좋다 하는 인재에게 좋은 교육이고미국은 비판적인 교육이 좋은 인재에 알맞는 교육이고프랑스는 생각하고 토론하는 제도가 좋은 인재에 알맞는 교육이다.이런 교육들의 차이를 생각하고, 자신들의 앞 길을 선택해야햔다.
- 작성일
- 2022-07-31
- 담당부서
- 자료관리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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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청소년정책과
- 문의처 032-440-2923
- 최종업데이트 202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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