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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일정

리여석기타오케스트라 제52회 정기연주회

1000리여석 기타오케1
리여석기타오케스트라 제52회 정기연주회



2019 리여석기타오케스트라 52nd 정기연주회 "아름다운 사람들아!"
리여석과 친구들

Two Trumpet Concerto (A.Vivaldi)
Recuerdos de la Alhambra (F. Tarrega)
On the Beautiful Danube (J. staruss)
Eine Klaine Nacht Musik (W.A.Mozart)
Overture 'The Wedding of Figaro' (W.A.Mozart)
Overture 'Coriolan'(L.v.Beethoven)
Overture 'Egmont' (L.v.Beethoven)
Overture 'Light Cavalry' (F.v. suppe)



2019.4.28.(일) 오후4시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주최 주관 리여석기타오케스트라 후원 한국기타협회,카페'파랑돌' 입장권 30000원 객원연주 한국기타협회임원, 인천지회, 경기지회, 세종지회, 안양지부, 시픙지부  찬조연주 [일본] [라 에스페란자] [사가시민기타합주단] 공연문의 010-3764-7829


CONGRATULATIONS

한국기타협회회장 윤원준
축하합니다.
창단 48주년을 맞는 리여석기타오케스트라의 정기연주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과거에 자료가 귀하고 음반도 악보도 구하기 힘든 시절, 리여석기타오케스트라의 연주는 많은 기타 전공생들에게 희망이 되었고 전국에 있는 고전 기타반에 모델이 되었습니다. 여러 세대를 아울러 단우너 전체가 가족 같은 친화력을 가지고 있으며 무대에서 진휘자와 단원이 한 몸인 듯한 연주를 보여주며 일체감, 단정함, 웅장한 따뜻함으로 가슴속 깊이 진정한 합주가 무엇인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날 많은 연주자와 연주 단체가 있지만 리여석기타오케스트라는 비교될 수 없는 선구자이며 단연 최고의 오케스트라입니다. 지금도 부단한 노력으로 수많은 새로운 기록을 경신하며 나아가는 지휘자 리여석 선생님에게 존경을 표하며 모든 기타인을 대표해서 고개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이번 연주회는 일본에서 온 단원들과 국내 연주자들이 한마음으로 연주를 하게 되어 뜻깊은 자리로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이 귀한 시간을 여러분들과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무척 기대되고 행복합니다.

사가 기타앙상블 [라에스페란자] [시민기타합주단] 음악감독 상임지휘자 Sekiya Seiji 리여석 선생님의 80번째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선생님과의 만남은 1998년 일본 오오이따현에서 개최된 "국민문화제 in 오오이따 98"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실내악 부문에서 아시아를 대표하여 초대된 리여석기타오케스트라 연주가 끝난 후 테크닉과 음량에 압도되어 서로 교류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하였습니다. 당시에는 교류에 대한 승낙이 없어 실망하고 있던차, 수개우러후 사가기타앙상블 [라 에스페란자] 정기연주를 들으러 오셨습니다. 연주 휴식시간에 선생님은 활짝 웃으시면서 악수를 청해오셨습니다. 나는 그때 비로소 교류가 허락 된 것을 직감하고 선생님의 따뜻한 손을 잡고 기쁨과 희망을 느꼈습니다.
그로부터 20년, 선생님은 우리의 미숙한 앙상블을 조언 해주시고 본인이 편곡한 오케스트라 악보를 기꺼이 내주시면서 우리를 성심껏 지도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선생님이 깔아주신 레일 위를 따라가면 나아갈 방향을 놓치는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리 선생님의 지휘,편곡,연주는 일본 내에 많은 팬을 갖고 있으며 이는 일한 양국의 민간 문화교류의 모델이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향후 우리들의 소원은 선생님이 항상 건강하시고 언제까지나 우리의 안내자가 되어 주셨으면 하는 것입니다. 끝으로 리여석, 조예진 두 분 선생님의 건강과 후배들을 위한 헌신을 기대하며,아울러 단원, 관계자 모두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GREETING

따스한 봄기운이 만연한 계절을 맞이하여

리여석기타오케스트라의 52번째 정기 연주회를 마련했습니다. 특히 이번 연주회는 우리들의 리여석 선생님께서 산수(80세)를 맞이하십니다.
이번 연주휘는 일본에서 자매 연주 단체인 세키야 세이지 지휘자님과 사가기타앙상블 여러분이 찬조 연주자로, 국내에서는 윤원준 한국기타협회 회장님과 임원분들 그리고 세종지회, 인천지회, 경기지회, 안양지부, 시흥지부의 여러분이 객원으로 참가해서 축하와 화합의 장으로 마련했습니다. 함께 해주신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저희가 준비한 음악이 여러분들께 아름다운 마음으로 전달 되었으면 합니다.
리여석 선생님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기타오케스트라를 편성하고 이에 따른 악기운용과 지휘, 500여곡에 이르는 악보를 편곡한 기타오케스트라의 선구자 이십니다.
이제 2년 후인 2021년은 창단 50주년이 됩니다. 전 생애를 기타 음악 발전과 교육, 연주에 헌신하신 선생님과 함께 연주를 한다는 것은 우리들의 행운이라고 생각하며, 여러분 모두 선생님의 기타 인생 80년을 축하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리여석기타오케스트라 부단장 엄정식

리여석기타오케스트라 음반 'Recuerdos de la Alhambra'출시 Distributed by sony Music
01 Wien bleibt Wien (J.Schrammel)
02 Csikos Post (H.Necke)
03 Suwanee River (S.C.Foster)
04 Waves of Danube (J.Ivanovici)
05 Recuerdos de la Alhambra (F.Tarrega)
06 Romance de Amor (N.Yepez)
07 Korean Classical Folk Melody (K.S.Song)
08 Pot-pourri Tango (S.Seigi)
09 Traveler of Wind (S.Toshinori)
10 Espana Cani (P.Marquina)
11 La Tempesta di Mare (A.Vivaldi)
12 Light Cavalry Overture (F.v.Suppe)
13 Over the Rainbow (H.Arlen)
PROGRAM

Arr.&Con.  Rhee Yeu Seuk
Fanfare RV 537 - A.Vivaldi
팡파르 (두 개의 프럼펫을 위한 협주곡)
Concerto for Two Trumpets in C Major - 1st mov. Allegro

Arr.&Con. Sekiya Seigi
Recuerdos de la Alhambra (알함브라궁전의 회상) - F.Terrega
On the Beautiful Danube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op.314 - J.Strauss

Arr.&Con. Rhee Yeu Seuk
Eine Klaine Nachtmusik Kv 525 - W.A.Mozart
1st mov.Allegro 2nd mov.Romance 3rd mov.Menuetto Allegreto 4th mov.Rondo

INTERMISSION

Arr.& Con. Rhee Yeu Seuk
Overture'The Wedding of Figaro'(휘가로의 결혼 서곡) RB 497 - W.A.Mozart
Overture'Coriola'(코리올란 서곡) Op.62 - L.v.Beethoven
Overture'Egmont'(에그몬트 서곡) Op.84 - L.v.Beethoven
Overture'Light Cavalry' (경기병 서곡)- F.v.Suppe
OVERTURE NOTE
리여석기타 오케스트라의 서곡
주로 오페라가 공연되기 전에 연주되는 서곡의 오페라의 내용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요소와, 교향곡이 갖고 있는 음악적인 요소 두 가지를 갖고 있다. 때로는 오페라보다 서곡이 더 유명한 경우가 있으며 서곡만 연주되기도 한다.
리여석기타오케스트라는 1980년대 말, 한국 최초로 롯시니의 '윌리암텔서곡'을 시작으로 주페의 '시인과 농부', '경기병', 롯시니의 세빌리아의 이발사', '도둑 까치', 오펜바흐의 '천국과 지옥', 모차르트이 '휘가로의 결혼', '후궁에서의 도주', 돈죠바니', 베토벤의 '에그몬트', '코리올란', 요한 시트라우스의 '박쥐', 베버의 '마탄의 사수'등 주옥같은 13개의 서곡을 기타오케스트라 편성으로 편곡, 연주하고 있다.

The Wedding of Figaro
서곡 '돈죠바니', '마술피리'와 더불어 모차라트의 3대 서곡으로 꼽히는 '휘가로의 결혼'은 전형적이고 고전적인 이태리 오페라이며 서곡만 따로 연주되기도 한다. 이 서곡은 당시 귀족을은 타락을 풍자한 내용으로 빈에서는 한 때 공연이 중지되기도 했다. 이 곡은 롯시니의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의 성공적인 공연에 자국받은 모차르트가 이발사인 휘가로의 이야기를 다룬 것으로, '세빌리아의 이발사' 속편으로 알려져 있다.

Coriola
베토벤은 빈의 극작가인 콜린이 <코리오라누스>의 이야기를 토대로 만듣 비극 <코리올란>을 보고 크게 감동하여, 비통한 힘이 넘치는 명곡을 만들어 콜린에게 헌정한 곡으로 웅장하면서도 비국적인 무드의 장엄함이 넘치는 곡이다. 단조로 시작되는 도입부의 주제는 코리올라누스의 결심과 호전성을 나타내며, 장조로 연주되느내 중반부에서는 단념하기를 바라는 어머니의 소원을 나타낸다.

Egmont
베토벤의 서곡 중 가장 잘 알려진 명곡으로 베토벤이 빈의 부르크 극장에서 상연된 괴테의 희곡 <에그몬트>를 보고 이 극을 음악화 하였다. 베토벤은 평소 괴테, 세익스피어 같은 대문호의 문학에 심취하였고 이것에 상당한 영감을 받아, 각각 교향곡 9번, 에그몬트 서곡, 코리올란 서곡을 쏟아냈다. 그의 또 다른 교향곡인 '코리올란' 서곡은 비극적인데 반하여, <에그몬트>는 폭군의 압제 하에 영웅 에그몬트 백작의 기백을 상징하는 듯 장대하다. 이 서곡은 두 개의 주제와 환상으로 이루어지고, 이것이 여러가지로 변화하여 애국의 열화로 불타는 것처럼 연주된다. 그리고 이 곡의 불타는 듯 한 열정은 평소 베토벤의 성격과도 연관이 된다.

Light Cavalry 프란츠 폰 주페가 경기병의 군대생활을 묘사한 작품이다. 이 곡은 갈로파 풍의 행진곡으로 시작되어 전반부에 이어, 단조로 바뀌면서 용사의 죽음을 애도하는 듯한 중간부가 지나면, 다시 처음과 같은 행진곡풍이 재현되면서 끝나는 3부 형식으로 되어 있다.

MEMBERS
Alto G. 1st 이나리 조예진 신우리 김가희 이명선 한국기타협회 이사 Ikeda Yasuyuki Sekiya Kimiko Eguchi Tomoko
Alto G. 2nd 엄수진 양지현 문성민 탁영민 송정연 세종기타합주단 악장 김태호 그라토앙상블 수석
Prim G. 3rd 김병주 김동우 금수환 이승희 한국기타협회 경기지회장 장연주 한국기타협회 시흥지부장 김석동 즐거운기타합주단 수석 박보선 경기시흥기타합주단 수석 Sakoda Koihi
Prim G. 4th 김유정 이현정 이선희 홍원영 그라토앙상블 수석 최혜운 경기시층기타합주단 수석 문병일 세종기타합주단 단장 허태헌 즐거운기타합주단 수석 Inoue Tomohiro
Bass G. 윤찬희 이현아 김영광 윤원준 한국기타협회 회장 허원경 한국기타협회 이사
Con.B.G. 엄정식 장래형 김홍철한국기타협회 인천지회장 Takayanagi Masaaki
Guitar Ron 이연주
Sop.Cem.G. 황원태
Percussion 이달아 Sakoda Mayuko
Alto Cem.G. 홍유택
Prim Cem.G. 윤길훈

INSTRUMENT for Guitar Orchestra
소프라니노기타 소프라노기타 소프라노쳄발로 알토쳄발로 알토기타 프라임쳄발로 프라임기타 베이스기타 콘트라베이스 기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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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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